'시간을 돌려주는 투쟁'이 정말로 실현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다가도, 또 한편으로는 참 헛헛한 마음으로 보게 되네요. 참 좋겠지만 정말 불가능하겠다. 뭐 요런 생각이...-_-a 대학 뿐만 아니라 전체 사회 구조를 변화시켜야 하는 일이니 뭐.. 쉽지 않겠다는 생각도 들고. 만일 대학에서부터 시작하자! 라고 해서 누군가, 혹은 어디선가 들고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이기적인 자아들이 그 사이를 비집고 올라와 서로를 괴롭히게 되진 않을지.. 쩝;
넝쿨 님께서 걱정하시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아마도 다분히 그럴 겁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갈 데까지 가보는 게 안 가보는 것보다 낫지 않는가 하는 마음이 듭니다.
시간을 돌려 주는 투쟁은 전국적인 사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대학생만의 투쟁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투쟁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학에서 어떻게 놀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같이 노는 문화를 만들어 간다면 그 효과가 전 사회적으로 파급되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