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 아는 아이의 기도

2007/12/19 19:40 09

내 영혼을 지켜 주시는 하느님,

이제 잠들 시간이에요.

만약에 내가 내일 아침 죽게 된다면

하느님!

내 장난감들을 부숴 주세요.

다른 애들이 가지고 놀지 못하게요.

아멘.

 

쉘 실버스타인<다락방의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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