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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심심하면 어쩌냐..흠..

지난 2월말로 사무실을 정리한후, 이사때문에 머리 아프다가

결국 이번주 월요일 이사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쉰것'이 오늘로 3일째다.

 

새로 이사를 온집에 케이블티비를 설치하려 했더니 '돼지털'티비가 싸고 좋다고해서 그넘으로 설치하고 나서

나름 신기해서 열심히 티비를 보기도했고, 오늘은 드디어 집에 인터넷선이 깔려서 포스팅중..

대학때부터 걱정될 정도로 열심히 살아서, 뭐해먹고 사려나했던 친구가 인터넷업체에서 일을

하길래 그놈에게서 인터넷가입을 했다. 무척 고마워하더군..

 

3일째 쉬고 있는데 여전히 적응이 안되는 중이며, 뒹굴뒹굴하고 있는 방안으로 들어오는 봄볕은 무척이나

부담스럽다.

 

이번 주말엔 지리산트레킹을 가기로 했으니, 이번 주말은 무언가 할일이 생겼군..

그럼 담주엔 뭐하지??

 

ㅋㅋㅋㅋ 지리산 가서 생각좀 하고 와야겠다. 뭘 하고 쉴 건지, 쉬고 나선 뭐 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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