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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왤케 싫은 것도 많아지고, 짜증나는 것도 많아지는지..

 

아니, 별거 아닌 일에도 싫은 티를 내고, 모나게 구는건지 모르겠네..

 

그전엔 싫고, 불쾌한 상황이 오더라도 적당히 웃어 넘기는게 원만한 사회생활과 대인관계를 위한

적당한 가면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던 것일까?

아니면, 그런 상황들이 실제로 적당히 웃어 넘길만했던 것일까?

 

어제 나로 인해 불편했던 너희들에게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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