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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취하든 안취하든 내가 짖는 소리들..

38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02/06
    돌아다니다 얻어 걸린 움짤..
  2. 2009/01/27
    그러지 마라..짜증나니까~~
  3. 2009/01/21
    살인정권 폭력정권..(1)
  4. 2008/12/01
    영화 보기 1탄 '매혈'(4)
  5. 2008/11/05
    사무실 임시 이사..(3)
  6. 2008/10/29
    사무실 불났다.(6)
  7. 2008/09/18
    제주도에 다녀왔다.(6)
  8. 2008/09/09
    머리 아픈 사람들..(1)
  9. 2008/09/04
    야~ 니가 떠먹어~!(5)
  10. 2008/08/29
    제주로 가자~!!!!(5)

돌아다니다 얻어 걸린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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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마라..짜증나니까~~

이것도 싫다..저것도  싫다..??

 

도대체 니가 원하는게 뭐냐??

 

도대체 너와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냐??

 

뭐하러 거기 있는거냐?

 

모든 걸 이미 니가 아는 것처럼 말하지만.... 너는 아직 모르거든?

 

항상 그런식으로 너의 주위의 일부가 너와 맞지 않다고 해서

 

아무데나 배설하기엔, 우리가 아직 갈 길이 많거든...

 

혹 주위의 누군가가 너를  이해한다고 하는 말에

 

자위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너는 내가 보기에

 

어린애도 아닌 것이 어린 척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거든...

 

한번이라도 너의 모습을 보여줘....

 

 

 

웃기는 짬뽕들이... 너무 많네...

 

C8~~

 

ㅋㅋ.... 그래서 혁명이 되거따...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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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정권 폭력정권..

 

"살인정권 폭력정권 이명박정권 박살내자!"

 

어제 용산가서 외친 구호다.

도대체 얼마만에 "살인정권"이라는 구호를 외치는건지 기억해보려다 말았다.

그동안 대한민국 곳곳에서 벌어진 '살인'적인 폭력과 탄압은

실제적인 '살인'과 그리 다르지 않았다는 것이 문득 생각났기 때문이다.

 

오늘은 운동화 신고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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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기 1탄 '매혈'

 

독립영화를 만드는 지태경감독의 작품 '매혈'입니다.

12회 리옹아시아영화제 단편부분에서 심사위원상과 관객상을 수상했지요.

지태경감독과 함께 영화를 보고 난후, 간단한 삐루와 여흥이 준비되어있습니다.

관심있는 후로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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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임시 이사..

대림역 공공운수연맹 건물 1층으로 임시 이사왔다.

그제 울산 출장 갔다 어제 왔는데 그새 이사를 했더군..

이건 마치 군대간 사이에 집이 이사를 가 집을 못찾고 헤맸다는 슬픈 군바리 이야기와 일맥상통..

원래 자료실로 쓰는 것 같은데 책상 몇개 놓고, 컴퓨터 놓고, 인터넷 깔고 구색을 갖추는중...

 

안타까운건 그동안 원래 사무실과 나의 주거공간이 붙어 있던거나 마찬가지여서

아침에 느즈막히 일어나 슬렁슬렁 걸어서 사무실까지 1분이면 출근이었으나,

이제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해야 하는 안습상황이 발생함.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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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불났다.

그래서 치우는중..

 

아무래도 다음주까지는 공사할 듯..

 

불질은 당분간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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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다녀왔다.

무려 6박7일의 기나긴 제주여행을 마치고 왔는데, 이상하게도 계속 서울에 있었더 듯 서울이 편하다.

올 여름휴가때 충주에 내려갔다와서는 한 일주일동안을 휴가후유증으로 앓았는데, 이상하게도 그렇다.

일이 너무 많아서 그런것 같기도하다.

 

10시 비행기타고 서울에 오자마자 집에 가서 짐도 못 풀고, 사무실 사람들과 점심을 해치운 후,

집에 가서 빨래거리가 가득 남긴 가방만 그대로 남겨둔채 노트북 들고, 다시 사무실로 올라와서

회의를 했다. 아~~~ 회의 회의 회의 회의 회의 회의....

그리고 나서 서비스연맹, 뚝딱이, 진보연대를 거친 후

다시 갖게 된 술자리.....

제주에서 6박 7일동안 술을 마시고 또 술을 엄청 들이부었다... 덕분에 아직 집에 있는 가방은 열지도 못했다.

제길...

 

간만에 한후로와 윤여사랑 술을 마시니 기분이 좋아서 였던 것 같은데, 암턴 너무 많이 먹었어.

어쨌건 빨뚱... 어제까지 너랑 술을 또 마시게 될 줄이야...................................7일째 ...징그럽다...징그러..

너도 그냥...어제는 쉬지 그랬냐..ㅋㅋㅋ

 

제주에서 찍은 사진들이 기대가 되는데 얼른 받아야겠다.

젠장..침대위에 있는 디카가 운다 울어...왜 그걸 빠뜨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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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아픈 사람들..

어제 광주출장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는 도중 기차안에서 블로그에 글을 올렸는데 날아가 버렸다.

뭐, 블로그에 글 쓰다가 날리는 일이 가끔 있는 일이라,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어제는 밤 11시가 넘은 기차안, 그것도 호남선 KTX안은 너무도 조용해서인지 넘흐 알흠답게 술술 잘 

써졌던 터라 머리가 '마이 아파'따.

 

생각해보니 나보다 머리가 '마이 아픈'사람이 어제 오늘 여럿 생겼다.

 

1. 왠 미친 새끼한테 해꼬지를 당한 안티이명박까페 회원분.

세상에 있는 모든 욕을 갖다 붙여도 시원치 않을 그런 새끼가 초록식물이 우리에게 주는 위대한 선물

'산소'를 나와 일부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짜증나고 짜증난다. 여기 저기 있는 기사들을 봐도

도저히 우발적 범행으로 볼 수 없는 무시무시한 도륙.(난 도륙이라 표현하고 싶다.).

어떻게 사람 이마에다가...................................

특임자회인지, 특'환자'회인지하는 인간이하의 것들이 진보신당 당사에 난입해 캐쥐랄을 떨고 나서도

그놈들과 언론은 '술에 취해 발생한 우발적인 사건'이라 했고, 이번에 멀쩡한 사람 이마에 칼침을 놓은

그 새끼도, 언론도 '술에 취해 발생한 우발적인 사건'이라 떠든다.

싯8~ 아무리 술에 취해 쩔어도 기껏 한다는게 '노래방에서 한시간만 노래 더 부르자'고 떼쓰거나,

'다들 집에 가자는데 쐬주 한잔만 더 먹자고 해놓고 먼저 자기' , 혹은 어려운 선배집에 초대받아 가서

술 진탕 마시고 '베란다에 오줌누기' 정도인 나는 뭐냐??? 헐헐...

나는 그 새끼보다 공격성향이 덜 해서인지, 그만큼 분노게이지의 끝을 못 봐서인지는 모르겠다.

어쨌건 장시간에 걸쳐 대수술을 하고도 생명이 위독하다는데 제발 쾌유하셨으면 좋겠다.

 

2. 자살을 한 '정선희 남편' 안재환씨의 '부인'과 '사채업자'

모든 기사의 뉘앙스가 안재환 '본인' 이 아니라 '정선희 남편' 안재환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을 보고

남녀를 떠나, 부부는 어느 한쪽의 잘남 혹은 못남에 따라 상대방에게 종속될 수도 있음을 다시 확인했다.

(물론 나는 '어느 분의 남편'으로 불리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ㅋㅋ)

어쨌든 요지는 이거다.

정선희씨는 사랑하는 이가 혼자 스스로 고통스러운 죽음을 택했다는 것이 감당하기 힘든 아픔일 것이고,

사채업자는 정선희씨와 안재환씨가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머리가 많이 아플 것 같다.

포털뉴스 댓글에서 '수구키보드워리어'께서 촛불때문에 멀쩡한 사람 죽었다고 개거품을 무는 걸 보면

두 사람의 싸이에 테러를 가한  '열혈(?)네티즌'도 혹시 머리가 아플수도 있다는 생각이 언뜻 들었다. 

 

3. 2MB

너는 그냥 날마다 머리 아파라~ 그게 내 바램이고 모두의 바램이다...싯8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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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니가 떠먹어~!

어제 마석 모란공원에 가서 여러 동지들과  함께 열사묘역 벌초행사를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마친 후,

집에 가서 씻지도 못하고, 몇몇 후로들과 후렌드리한 시간을 가졌더랬다.

그렇게해서 맥주를 거쳐 가게된 오뎅집에서 결국  한후로의 내공이라고는 전혀 엿보이지 않으나,

'너무나 담백하고 결정적인' 염장질 한방..

 

 

나 : "윤여사~ 오뎅 좀 떠 주라~"

 

한후로 : " 야~ 니가 떠먹어~!!"

 

 

아.........테이블이 넓어 손이 닿질 않아, 오뎅국물 좀 떠달라고 그랬더니 그런 발언을...ㅋㅋㅋ

한후로!!!

간만에 웃겼어~!!!!!!!!!!!! ㅋㅋㅋㅋㅋ

오늘 다시 생각해도 너무 웃겨~~~

윤여사~ 나름 기분좋았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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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로 가자~!!!!

9월 11일 목요일 제주로 가는 비행기 티켓팅을 했다.

추석연휴를 제주 여행으로 보내기로 한것이다. 물론 빨뚱의 염장질과 은근한 동행권유의 결과이기도하다.

추석이라하면 온 가족이 모여, 무엇인가 해피한 시츄에이션을 창출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내가 추석을 여행으로

대신 한다고했으나 부모님은 별 말씀없이 이해하셨다.

 

선선한 승낙의 원인은 두가지..

 

첫번째, 올해는 부모님 생신도 나름 챙기고, 여름에 가족과 함께 여행도 다녀오고, 주말에도 한달에 한번(?)정도는

집에 가는 등 실로 십여년만에 효도 비스무리한 것을 했던 결과이다.

 

두번째, 어머니는 "누구랑 가느냐, 여자랑 가는거냐?"등의 희망섞인(?) 질문을 했고,

나는 " 뭐~  그냥, 몰라도 돼요~ "라고 은근 어머니로 하여금 기대하게 만드는 대답을 했다.

나의 저 적절한 대답으로 인해, 어머니는 '친절한 욕설'대신 이해심을 보여준 것이다. ㅋㅋ

아마 지금이라도 빨뚱등 시커먼 남자들과 함께 간다는 걸 어머니께서 아신다면, 헛소리하지 말고, 때려치우고

추석때 집에와서 맥주 마시면서 고스톱이나 치자고 하실꺼다...흐흐

 

 

사실 뻔한 사회단체 상근활동가 상근비로 제주도에 5박6일 여행을 가자면, 경비의 압박이 물론 장난이 아니다.

"아....그래도 가는 거다..최대한 아껴보고, 그래도 안되면 다녀와서 빈대 붙는거다....가는 거다....싯8"

최대한 경비를 아껴보고자,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쌓인 걸로 금요일 제주행 보너스항공권을 구매하려했는데

자꾸 마일리지가 부족하다고 나와서 문의를 했더니, 금요일부터는 성수기라 필요 마일리지가 '7500'이란다.

제기랄....제기랄....제기랄....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목요일 보너스항공권을 구매했다.

 

사무실에다가는 목요일까지 일하고 금요일부터 간다고 미리 이야기하고 조정을 했는데, 어쩔 수가 없다..ㅠㅠ

일때문에 다들 바쁜데 죄짓는 기분이지만 어쩔 수 없다. 오늘부터 가는 날까지 사무실에 이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하고, 완벽하게 주어진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하는 것이다....!!!!!!

 

짤방은 목요일 보너스 항공권 인증샷..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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