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군 (2007/04/20 14:13)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책 읽는 순서가 저리 되는건가요? 세미나는 보통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요?
  • 김강 (2007/04/20 09:56)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xxxnahhy/왜~~ 내가 어때서요~~~ㅋㅋㅋ
  • 김강 (2007/04/19 16:44)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케산/당연히 그런 경향이야 몇천년 전부터 있었겠죠^^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같은 형식과 전통을 따른다고 할 때에도 과거와 현재의 주체성이 상이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특히 기독교의 경우 그게 두드러진다고 말씀드린 것이구요.

    '소위 포스트모더니즘'을 근대 이성주의와 대비시켜서 미학적 측면을 강조하는 그런 측면이 있긴 있지요. ('소위 포스트모더니즘'이라고 한 건 그 용어에 그닥 만족하지 않고 있기에...^^;;)

    그리고 히잡이나 챠도르의 경우에도 사물이 단 하나의 의미만 갖는 건 불가능할테니까요. 또 어떤 사회에서 히잡을 쓰는가도 그것에 다른 의미를 부여한다고 봅니다. 이란에서의 차도르와 영국이나 프랑스에서의 그것이 같을 수는 없겠지요.(같으면서도 같지 않은...)

    그리고 저는 그러한 미학적 신앙이 '좋다'는게 아니고, 현재의 그러한 경향이 강화되는 추세다 정도의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야말로 대안이다."라는 거 사실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런 말은 대부분 '구라'인 듯^^'';;
  • 김강 (2007/04/19 16:40)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케산/ 아니오~ 그건 목요일 저녁에 계속 하고 있습니당
    이샤/ ㅜㅜ 나중에라도 시간 되시면 꼭 함께 하여요~*^^*
  • 케산 (2007/04/19 00:14)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일종의 미학으로서의 경건함, 조용함, 고색창연함을 즐기고 있는 것"을 "소위 '포스트모던적'이라고 불리는 현대의 문화현상에 가까운 것"이라고 설명하는 것은 잘 이해가 안가네요.
    너무 일반화한 것 아닐까요?

    예를 들어 저의 집안은 불교와 유교-희한하게도 그 덕(?)에 어릴 때부터 사서삼경을 읽어야했습니다 ㅠ ㅠ-짬뽕된 집안인데, 절에 매력을 느껴 찾는 사람들도 절의 형식적 미학이 선사하는 경건함속에서 자기 자신을 무념무상에 빠뜨려 사물을 직관적으로 응시하고자 그러는게 아닐까 싶을 때가 많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주지 스님이나 종교적 지도자 없이도 자기 자신 스스로가 종교적인 정신상태가 되곤 하는 그런 태도..... 보통 선불교가 이런 경향 아닐까요?
    그래서 수백년 동안 내려온 이런 태도를 극히 현대적인 사조인 포스트 모던과 결부시키는 게 어쩐지 좀 잘 이해가 안가네요.(???궁금..)

    그리고, 경건함과 미학을 강조하는 경향도 나름대로의 약점이 있음을 감출 수는 없다고 봅니다.
    굳이 말한다면, 해당 종교가 특별히 강조하거나 주입하는 교리가 없는 듯 보이는 상태 자체가 오히려 과도한 형식적 미를 추구하는데 올인하도록 만드는게 아닐까하는 기우입니다.
    (일종의 느슨한 '이념적' 상태+종교의 개인주의화(?)가 형식적 미를 강화하는 경향속에서 부패나 저급한 세속화와 나란히 존재 혹은 은폐하는 현상. 중세에도 이런 경향이 나타나지 않았나요? 서양 종교는 잘 몰라서..)

    그리고 덧글에 나와있길래 덧붙이자면, 이슬람교에서 여성들이 쓰는 히잡이나 챠도르같은 것은 어찌봐야하나요?

  • 케산 (2007/04/18 23:59)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OTL...분량이야 조금씩하면 어떻게든 되겠다 싶기도 한데, 시간이...ㅠㅠ
    전 월,수,금 오후는 안되걸랑요. 전 네그리보다 스피노자 자체에 더 관심이 가는데.. 근데 지난번 하신다던 신학 세미나는 그럼 더이상 안하는건가요?
  • 이샤 (2007/04/18 23:24)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안녕하세요 ;
    매일 훔쳐만 보던 저도 세미나 하고싶은데 시간이 너무 아쉬워요 앵앵앵
  • 김강 (2007/04/18 19:26)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달군/ 우와~ 오시라~ 오시라~ㅋㅋㅋ
  • 달군 (2007/04/18 18:06)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우와. 나도 하고 싶다 +ㅗ+ 근데 준비해갈 자신이 없어요. 시간도 그르쿠.. 흑흑
  • 김강 (2007/04/18 16:46)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샤/상징이란 건 아무리 그것이 명시적으로 무언가를 나타낸다고 해도 의미가 중층적인 것 같아요. 특히 영성의 '미학적 측면'은 앞으로도 계속 주목받게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예전에 근본주의적인 신앙인이었을 때나, 프로테스탄티즘의 우상파괴주의에 심취했을 땐 학을 떼던 것들이 요즘은 전혀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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