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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페미니즘학교 2015년 하반기 수강생 모집!

 






 
활동가를 위한 글로컬페미니즘학교
2015년 하반기 수강생 모집
9월 둘째주 개강 | 12월 19일 수료포럼
 
2차 신청 9월 4일 마감!
 
(강의 이름을 클릭하시면 상세 소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액티비즘과정
페미니즘과 지구지역성 | 강사_고정갑희 외
9월 8일-12월 15일 매주 화요일 저녁 7-9시 11강+자율실천과정 3강 | 수강료 30만원
 
언어액티비즘과정
9월 7일-12월 14일 매주 월요일 저녁 7시-9시 30분 12강+자율실천과정 2강+공통과목(목, 토) 4강 | 수강료 40만원
 
Talking Activism | 강사_Hiro
9월 10일-12월 17일 매주 목요일 저녁 7시-9시 30분 11강+자율실천과정 3강+공통과목(토) 4강 | 수강료 40만원
 
 
등록마감 1차 8월 28일 2차 9월 4일
등록금 납부
- 국민은행 437601-01-264778
(사)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SF) (지원자명과 입금자명이 다를 경우 연락 바람)
- 복수 수강시 추가 프로그램의 등록금 10%, NGA/SF 후원회원 10% 지원
- 계좌이체 및 카드결제, 분납 가능
장학금 수강생의 경제적 형편에 따라 선발, 등록금의 일정액 지원
문의 및 상담
전화 02.593.5910.
전자우편 ngasf@naver.com 홈페이지 glocalactivism.org
주소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266-2 3층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페미니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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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 '생산/재생산'의 전환을 고민하는 연속 간담회 <무슨 일 하세요?> 두 번째 간담회_“생산하는 사람, 재생산하는 사람, 재생산되는 사람”

 
 
‘노동'과 '생산/재생산'의 전환을 고민하는 연속 간담회 <무슨 일 하세요?>
두 번째 자리_“생산하는 사람, 재생산하는 사람, 재생산되는 사람” 
 
첫 번째 간담회 “노동과 생산/재생산, 당연한 듯 빠져있는 이야기들”에서 다섯 명의 패널과 간담회 참석자들은 생산성과 효율성 중심의 노동 구조에서 배제된 사람들, 이성애 가족 중심, 성별 이분법적인 노동 구조와 노동 환경, 노동문화에 대해 문제의식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임금 노동과 상품 생산 노동을 중심으로만 가치화되어 있는 현재의 생산, 노동 구조에 대해 이야기하며 임금노동을 중심으로만 노동할 권리를 쟁취하는 것이 과연 우리가 바라는 진정한 평등인지에 대해서도 문제제기를 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는 ‘생산적’이라고 여겨지지 않아온 삶의 다양한 활동들, 다른 방식의 생산들과 이성애 가족 중심의 노동, 생산/재생산 구조를 어떻게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갈 수 있을까요? 많이 생산하고, 많이 소비하게 만드는 경제가 아니라, 삶의 비용 자체를 줄이고 서로의 다양한 활동과 노동을 서로 지원하며, 관계를 통해 돌봄을 만드는 경제를 어떻게 만들어볼 수 있을까요?
 
첫 번째 간담회의 문제의식을 이어, 두 번째 간담회에서는 “생산하는 사람, 재생산 하는 사람, 재생산 되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이야기꺼리들] 
 
-노동자, 생산자, 재생산자의 위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이성애 가족중심, 성별이분법, 정상성, 생산성, 효율성 중심의 가치 체계는 재생산 영역에서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가
-여성의 몸과 돌봄을 생산/재생산 맥락에서 어떻게 의미화할 수 있을까?
-여성의 몸은 어떻게 재생산하는 몸으로 자원화, 인큐베이터화, 위계화 되는가
-아동/청소년/청년은 재생산되는 사람으로 어떻게 자기 인큐베이터화 되는가
-우리는 무엇을 재생산하도록/재생산되도록 요구받는가
-구체적인 법/제도와 정책들 (예를 들어, 일•가정 양립, 저출산 정책, 모자보건법, 모성보호, 교육 정책) 등에서 재생산을 어떠한 관점에서 다루고 있으며, 어떻게 통제•관리하고 있는가
-임신, 출산, 양육, 돌봄/출생, 성장, 적응, 교육 등의 재생산 영역에 기술과 자본이 개입하고 전유해가는 방식들을 어떻게 찾아내고 드러낼 수 있을까
-‘재생산 권리’, ‘재생산 정의’와 같은 개념과 논의가 갖는 의미와 한계, 재구성의 방향은?
-함께할 수 있는 방향과 의제 찾아보기
 
 
○ 일시 9월 4일 (금) * 장소 추후 공지
 
○ 패널
나영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GP 네트워크 팀장)
유현경 (노동자계급정당추진위원회 회원)
공현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조미경 (장애여성공감 부설 장애여성독립생활센터 [숨] 소장)
 
문의 02-593-5910 glocal.activism@gmail.com Facebook.com/NGASF Twitter @NGASF
 
 
[향후 간담회 진행 일정] 
 
세 번째 주제_몸, 차이, 생산, 노동
네 번째 주제_여성 노동 : 여성-노동자의 생산과 노동, 현장과 쟁점 
다섯 번째 주제_노동, 생산/재생산의 재구성과 성/노동
여섯 번째 주제_노동, 생산/재생산의 재구성과 청소년
일곱 번째 주제_노동, 생산/재생산의 재구성과 노동운동
여덟 번째 주제_노동, 생산/재생산의 지구지역적 이동과 국경
아홉 번째 주제_생태/환경 운동의 관점에서 생각해보는 노동, 생산/재생산
열 번째 주제_종합토론 : 노동, 생산/재생산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이 연속간담회에 대해]
 
노동, 생산/재생산의 개념과 경계를 다시 고민해보는 자리
 
'노동'과 '생산/재생산'은 지금까지 가치와 위계를 나누는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를 잡아 왔습니다. 
 
우리는 ‘노동’과 ‘생산/재생산’에 절대적인 가치가 부여되고, 이를 잘 수행하는 이들만이 시민으로서의 권리, 주체될 권리를 가진다고 전제되는 사회, 엄연히 사회적인 ‘노동’과 ‘생산/재생산’을 하고 있음에도 누군가의 그 일들은 특별한 가치를 지니지 않거나 그저 자연스럽고 부차적인 일, 또는 일종의 당연한 의무나 도리로만 여겨지는 사회, ‘노동’이나 ‘생산/재생산’을 수행할 수 있는 이들에 대한 전제된 선을 그어놓고 그에 해당하지 않으면 누군가에게 의존해서 살아가는 존재로 여기는 사회, 그리고 그것으로 차별을 정당화하는 사회에서 살아왔습니다.
 
왜 ‘해고는 살인’인가요? 지금, 해고를 살인으로 만들고 있는 조건들은 무엇인가요? 사회적 관계나 성적 관계, 출산과 돌봄, 가사 노동 등에 기술이 개입하고 자본이 적극적으로 이를 상품의 영역으로 만들어 가는 동안, 우리의 몸과 노동, 생산/재생산이 또 다시 우리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구획되어 가는 현실에 대해 우리는 어떤 대안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차별은 과연 개인적 권리의 영역일 뿐일까요? 우리 각자는 지금 자신의 운동 영역에서 현재의 노동, 생산/재생산 개념들에 어떠한 부분에서 부딪히고 있고, 쟁점을 고민하고 있나요? 우리는 어떤 지점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 이런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았으면 합니다. 
 
노동, 여성, 생태/환경, 장애, 이주, LGBT/퀴어, 청소년 운동 등 
다양한 운동 영역을 가로질러 공동의 전망을 찾기 위한 자리
 
지난 시간 동안 노동, 여성, 생태/환경, 장애, 이주, LGBT/퀴어, 청소년 운동 등 다양한 운동 영역의 주체들이 연대하고 만났습니다. 그러나 우리 각자를 진짜 움직이게 하는 깊은 문제의식들은 서로 정말 만났을까요? 정리해고 반대 투쟁의 고민과 생태 운동의 고민은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요? 성소수자나 장애인, 청소년 노동자의 노동과 생산, 재생산은 여전히 잘 드러나지 않는 의제이며, 학습노동, 출산노동과 같은 말은 아직 생소합니다. 결혼이나 출산, 이성애적 가족 구성을 통한 노동력 재생산이 모두에게 당연한 듯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보다 본격적으로 각자의 고민을 나누기 시작한다면, 사실은 서로 부딪힐 수밖에 없는 쟁점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한 부딪힘 속에서 서로의 문제의식을 진짜로 이해하는 한편, 서로 연결되어 있거나 함께해야 할 의제들을 찾아낼 수 있겠죠. 그렇게 만들어진 의제가 우리 각자를 변하게 할 때, 공동의 인식과 전망으로 우리가 함께 움직이게 될 때, 비로소 우리는 서로 만났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닐까요? 
 
'적녹보라 네트워크’를 고민하며
 
다양한 운동을 가로지르는 공동의 전망을 가지고 함께 행동하기 위해,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는 ‘적녹보라 네트워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적녹보라 네트워크’는 각각의 정체성과 운동 영역을 가지고 각자의 위치에서 계급/노동, 생태/환경, 성에 관한 문제의식을 고민해온 이들이 함께 모여 공동의 전망과 행동을 만들어내는 자율적인 네트워크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먼저 앞으로의 연속 간담회 자리를 통해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공동의 의제와 쟁점, 전망들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오셔서 함께 풍성한 이야기 자리를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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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90년대 이후 한국여성운동사

 
 
지구지역행동네크워크/글로컬페미니즘학교 기획특강
90년대 이후 한국여성운동사
 
요즘 여기저기서 페미니즘이 화두입니다. 유명인들의 여성 혐오 발언들이 불씨가 되어, 다양한 혐오 대응 실천들이 펼쳐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며 누군가는 말합니다. 그런 여성운동은 20년 전에 끝났다고. 이런 모습을 보며 누군가는 고민합니다. 한국 여성(주의)운동이 무엇을 해 왔는지,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지.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95년 북경여성대회와 성주류화 전략을 시작으로 전개된 법과 제도를 둘러싼 운동들, 제도의 영역을 넘어 다변화된 운동들 ― 90년대 이후 한국여성운동이 지금까지 온 길을 함께 짚어보는 기획특강, <90년대 이후 한국여성운동사>!
 
8월 6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인권중심사람(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0길 26) 2층 ‘한터’ 홀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한 강의씩 차근차근 진행합니다.
 
8월 6일 김은희 「Beijing+20, 성주류화 전략과 여성운동의 실천」
8월 13일 문은미 「여성운동과 성의 정치학: 성매매, 성폭력 관련 법과 제도 변화를 중심으로
8월 20일 조주현 「신자유주의적 지구화시대 여성운동의 방향 」
8월 27일 나영정 「여성운동의 새로운 의제들: 영 페미니즘, 소수자 여성운동, 재생산권 등을 중심으로」
 
마지막으로, 5주차인 9월 6일에는 특강 참가자들의 자율발표 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발표 희망자 수에 따라 구체적인 일정을 확정해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김은희 님은 녹색당 공동정책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 상임대표를 지냈습니다. 공저자로서 『정치의 한 복판 여성, 젠더정치의 그늘』(2013, 신명출판사), 『여성정치할당제: 보이지 않는 벽에 문을 내다』(2011, 인간사랑) 등을 출간했습니다.
문은미 님은 여성문화이론연구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주현 님은 계명대학교 정책대학원 여성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관심 분야는  페미니즘 이론, 페미니스트 과학기술학, 질적 방법론 등입니다. 저서로 『벌거벗은 생명: 신자유주의 시대의 생명정치와 페미니즘』(2009, 또하나의문화) 등이 있습니다.
나영정 님은 성적지향·성별정체성 법정책연구회 상임연구원이자 장애여성공감 정책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짧다면 짧았고 길다면 길었던 지난 20년을, 그리고 앞으로의 20년을 함께 고민할 지구지역활동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참가비는 없지만, 자료집 및 간식 준비 등을 위해 인원 확인이 필요하므로 사전 등록을 부탁드립니다.(정원 40명) 등록은 여기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 본 특강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활동가 교육 지원 프로그램인 ‘셀프디자인 스쿨’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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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지역 페미니즘/액티비즘 아카이브 조성 기금과 새 공간 후원을 위한 맥주와 기타 선율이 있는 작은 음악회 &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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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지역 페미니즘/액티비즘 아카이브 조성 기금 
새 공간 후원을 위한 
맥주와 기타 선율이 있는 작은 음악회 & 바자회
<Activism Playground>
 
[일자] 6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9시
[장소] 인권중심 사람 2층 다목적홀 한터
 
지난 4년 간 사당동 언덕길 꼭대기의 아담한 공간에서 활동을 꾸려온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페미니즘학교가 이제 좀 더 안정적인 공간으로 터전을 옮깁니다. 
그리고 이사를 계기로,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페미니즘학교의 새 공간은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정보와 자료를 나누고, 함께 토론하며 행동을 기획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함께 이용하고 만들어갈 공간, 새롭게 시작될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페미니즘학교의 공간을 직접 채워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으로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페미니즘학교의 새 공간에서는 이런 일들이 벌어질 예정입니다!
 
지구지역 페미니즘/액티비즘 아카이브!
 

 

새로운 공간으로 이전하면서 새롭게 시작되는 야심찬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바로, ‘지구지역 페미니즘/액티비즘 아카이브’!
그간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모인 세계 각 지역의 다양한 페미니즘/액티비즘 자료들을 정리하여 공개하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채워갈 수 있는 ‘지구지역 페미니즘/액티비즘 아카이브’를 조성합니다. 새로운 공간에서 아카이브 자료를 모으며, 이용하기 쉽게 정리하고, 좋은 자료는 번역하여 공유할 수 있는 공간과 기반이 안정적으로 확보되도록 함께해 주세요!

 

 

 

 

 

활동가를 위한 글로컬 페미니즘학교의 안정적인 강의 공간 확보
 

 

그 동안 10명이 앉으면 꽉 차는 좁은 강의 공간에서 강의를 하느라 수47강생과 강사진이 모두 불편을 감수해야 했지만 새로운 공간에서는 좀 더 접근성이 좋고 넒은 공간에서 안정적으로 강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강의실에서 페미니즘학교에 함께할 보다 많은 활동가들이 전망을 나누고 더 나은 세상을 향한 행동을 기획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세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작은 모임 공간 겸 작업실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페미니즘학교의 새로운 공간은 활동가, 수강생들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차도 한 잔 마시며 컴퓨터와 자료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작은 모임 공간 겸 작업실 공간을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 주세요!
 

 

저항하며 대안을 만드는 즐거움을 찾아내는 공간,
누구나 함께 와서 자료와 정보를 나누고, 토론하며 행동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함께 후원해 주세요!
 
[프로그램]
◎ 바자회 "나만의 여행 기념품 나누기"와 다양한 물품 나눔
◎ 먹거리 마당    수제 맥주, 핑거푸드(카나페 등), 칵테일 음료, 빙수 등
◎ 부대 행사    타로 텔링, 캐리커쳐, 수제 팔찌 만들기 등
◎ 공연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며 노래하는 나온, 우주최강 댄스듀오 28
 
◎ 입장료 5천원 (핑거푸드 등 간식 제공)
 
※ 바자회 물품을 후원해 주세요!
이번 바자회 컨셉은 '나만의 여행 기념품 나누기'입니다. 국/내외 여행기념품을 바자회에서 나눠주세요. 
그 밖에도 직접 제작한 수제 제작품, 다른 이들에게 나눠주고픈 옷, 소품, CD, 가방 등 무엇이든 환영합니다. 
 
물품 보내주실 곳 _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284-45 3층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02-593-5910 / glocal.activism@gmail.com)
 
※ 행사를 함께 채워주세요!
당일 물품 판매를 도와주실 분, 혹은 캐리커쳐나 타로, 수제 소품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해 주실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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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 '생산/재생산'의 전환을 고민하는 연속 간담회 <무슨 일 하세요?>

첫 번째 간담회 

노동과 생산/재생산,
당연한 듯
빠져있는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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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 '생산/재생산'의 전환을 고민하는 연속 간담회 <무슨 일 하세요?>
첫 번째 간담회 “노동과 생산/재생산, 당연한 듯 빠져있는 이야기들” 
 
 
 
노동, 생산/재생산의 개념과 경계를 다시 고민해보는 자리
 
'노동'과 '생산/재생산'은 지금까지 가치와 위계를 나누는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를 잡아 왔습니다. 
 
우리는 ‘노동’과 ‘생산/재생산’에 절대적인 가치가 부여되고, 이를 잘 수행하는 이들만이 시민으로서의 권리, 주체될 권리를 가진다고 전제되는 사회, 엄연히 사회적인 ‘노동’과 ‘생산/재생산’을 하고 있음에도 누군가의 그 일들은 특별한 가치를 지니지 않거나 그저 자연스럽고 부차적인 일, 또는 일종의 당연한 의무나 도리로만 여겨지는 사회, ‘노동’이나 ‘생산/재생산’을 수행할 수 있는 이들에 대한 전제된 선을 그어놓고 그에 해당하지 않으면 누군가에게 의존해서 살아가는 존재로 여기는 사회, 그리고 그것으로 차별을 정당화하는 사회에서 살아왔습니다.
 
왜 ‘해고는 살인’인가요? 지금, 해고를 살인으로 만들고 있는 조건들은 무엇인가요? 사회적 관계나 성적 관계, 출산과 돌봄, 가사 노동 등에 기술이 개입하고 자본이 적극적으로 이를 상품의 영역으로 만들어 가는 동안, 우리의 몸과 노동, 생산/재생산이 또 다시 우리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구획되어 가는 현실에 대해 우리는 어떤 대안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차별은 과연 개인적 권리의 영역일 뿐일까요? 우리 각자는 지금 자신의 운동 영역에서 현재의 노동, 생산/재생산 개념들에 어떠한 부분에서 부딪히고 있고, 쟁점을 고민하고 있나요? 우리는 어떤 지점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 이런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았으면 합니다. 
 
 
노동, 여성, 생태/환경, 장애, 이주, LGBT/퀴어, 청소년 운동 등 
다양한 운동 영역을 가로질러 공동의 전망을 찾기 위한 자리
 
지난 시간 동안 노동, 여성, 생태/환경, 장애, 이주, LGBT/퀴어, 청소년 운동 등 다양한 운동 영역의 주체들이 연대하고 만났습니다. 그러나 우리 각자를 진짜 움직이게 하는 깊은 문제의식들은 서로 정말 만났을까요? 정리해고 반대 투쟁의 고민과 생태 운동의 고민은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요? 성소수자나 장애인, 청소년 노동자의 노동과 생산, 재생산은 여전히 잘 드러나지 않는 의제이며, 학습노동, 출산노동과 같은 말은 아직 생소합니다. 결혼이나 출산, 이성애적 가족 구성을 통한 노동력 재생산이 모두에게 당연한 듯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보다 본격적으로 각자의 고민을 나누기 시작한다면, 사실은 서로 부딪힐 수밖에 없는 쟁점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한 부딪힘 속에서 서로의 문제의식을 진짜로 이해하는 한편, 서로 연결되어 있거나 함께해야 할 의제들을 찾아낼 수 있겠죠. 그렇게 만들어진 의제가 우리 각자를 변하게 할 때, 공동의 인식과 전망으로 우리가 함께 움직이게 될 때, 비로소 우리는 서로 만났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닐까요? 
 
 
'적녹보라 네트워크’를 고민하며
 
다양한 운동을 가로지르는 공동의 전망을 가지고 함께 행동하기 위해,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는 ‘적녹보라 네트워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적녹보라 네트워크’는 각각의 정체성과 운동 영역을 가지고 각자의 위치에서 계급/노동, 생태/환경, 성에 관한 문제의식을 고민해온 이들이 함께 모여 공동의 전망과 행동을 만들어내는 자율적인 네트워크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먼저 앞으로의 연속 간담회 자리를 통해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공동의 의제와 쟁점, 전망들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오셔서 함께 풍성한 이야기 자리를 만들어 주세요. 
 
 
이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사회 / 나영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GP 네트워크 팀장)
 
패널
공현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곽이경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민주노총 대외협력부장
이안소영 여성환경연대 정책국장
조미경 장애여성공감 부설 장애여성독립생활센터 [숨]소장
최성화 전 민주노총 여성위원회 활동가
 
1부 현재의 노동, 생산/재생산 개념이 지닌 한계, 그로 인해 만들어지는 위계와 차별에 대해 각 운동의 영역에서 느낀 경험과 문제의식을 나눕니다. 
 
2부 1부에서 나눈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서로 만나 확장될 수 있는 각 운동의 의제와 문제의식을 연결하고,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공동의 의제와 쟁점들을 찾아봅니다.
 
 
이렇게 진행됩니다
 
* 사회자와 다섯 명의 패널이 사전 질문과 이야기 거리를 가지고 토론합니다. 
* 간담회 참석자들도 패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 첫 번째 간담회에서 앞으로 함께 이야기해볼만한 구체적인 쟁점과 의제들을 제안하고, 이후 그 쟁점들을 세부 주제로 5-6차례의 연속 간담회가 진행됩니다.
* 참석 신청 양식 http://goo.gl/forms/mTUi2b4K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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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 단기 기초과정>을 소개합니다!

강사 최이슬기가 직접 소개하는 <스페인어 단기 기초과정>을 만나보세요!

https://youtu.be/T7bdMaKbxzM

활동가를 위한 글로컬페미니즘학교 2015년 언어 프로그램 <스페인어 단기 기초과정>은 오는 4월 7일부터 14주 과정(스페인어 14강, 언어 액티비즘 공통 과목 3강)으로 진행됩니다! 상세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smile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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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 단기기초과정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글로컬페미니즘학교 스페인어 단기 기초과정
 
강사     최이슬기(니나)
일시     4월 7일-7월 17일
매주 화요일 저녁 7-10시
14강 + 공통과목 3강, 5월9-10일 M.T.
모집    4월 2일 마감
수강료 40만원
문의     ngasf@naver.com / 02)593-5910
 
 
 
강사 최이슬기(니나)
대학에서 스페인어와 중남미 문학을 전공했다. 학내 여성주의 교지 <석순>과 언니네 웹진 <채널넷>에서 활동했다. 미국에서 중남미 문학을 공부하며 스페인어, 스페인 영화, 중남미 역사와 문화에 대해 가르쳤다. 중남미 여성주의 운동과 LGBT 운동, 문학과 번역에 관심이 있다.
 
 
이 수업은 스페인어를 처음 접하는 수강생들을 위해 알파베또(alfabeto)부터 차근차근 시작한다. 스페인어에 관한 모든 것에 대해 알아가는 마음으로 스페인어권 세계로의 여정을 시작한다. 스페인어로 말하고, 듣고, 읽고, 쓰는 것을 배워 스페인어의 구조를 습득하고 활용한다. 기초 과정을 통해 우리는 만나고, 질문하고, 먹고, 마시고, 좋아하고, 싫어하고, 하는 일과 하지 않는 일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수업 일정 4월 7일-7월 14일 매주 화요일 저녁 7-10시(14강) 및 공통과목 3강 / 5월 9-10일 M.T.
 
4. 7. (화)      1강    스페인어의 모든 것
4.14.(화)      2강    올라, 에스빠뇰
4.17.(금)     공통    적녹보라 패러다임(손영)
4.21.(화)      3강    이름이 뭐에요?
4.24.(금)     공통    현대 세계체제: 가부장체제(이은숙)
4.28.(화)      4강    Ser o Estar, 그것이 문제로다
5. 9. (토)     공통    M.T. 특강: 노동, 생산, 경제의 전환과 대안사회(고정갑희)
5.12.(화)      5강    무슨 일 하십니까
5.19.(화)      6강    명사와 형용사, 모든 것은 성性적이다
5.26.(화)      7강    식탁 위 Sobremesa
6. 2. (화)      8강    우리집 너네집 Mi casa tu casa
6. 9. (화)      9강    비정상가족 관람불가
6.16.(화)    10강    난 니가 좋아 Me gustás tú
6.23.(화)    11강    오늘의 날씨 ¡Ya hace calor!
6.30.(화)    12강    나의 몸, 나의 선택 Mi cuerpo, mi decisión
7. 7. (화)    13강    어느 날 Un día cualquiera
7.14.(화)    14강    축제 Fiestas latinoamericanas
 
* 수강지원 지원서 작성 후 이메일 ngasf@naver.com으로 제출(지원서 다운로드)
* 등록마감 2015년 4월 2일
* 수강료 40만 원 / 계좌이체(국민은행 437601-01-264778 (사)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SF))
및 카드결제, 분납 가능. NGA/SF 후원회원 10% 지원.
* 장학금 수료 후 출석 우수자에게 등록금의 20% 지원
* 문의 및 상담 전화, 이메일, 홈페이지, 사무실 방문을 통해 가능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 활동가를 위한 글로컬페미니즘학교
(156-822) 서울시 동작구 사당 4동 284-45 3층
02.593.5910 | 070.8229.5950 | ngasf@naver.com | http://sfseou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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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페미니즘학교 2015년 수강생 모집

 
언어 프로그램 공통 과목 강의 일정이 일부 변경되었습니다. 
각 프로그램별 공지 및 첨부된 프로그램북을 확인해 주세요!
 
 
 
 
활동가를 위한 글로컬페미니즘학교 2015년 수강생 모집
 
활동가들을 위한 학교School for Activists!
페미니즘 학교는 활동가들이 자기 역량을 발견하고 실천적이고 자율적인 학습을 통해 자신을 재충전하는 공간이며, 다른 지역과 다른 운동영역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운동의 흐름을 만들어 내는 장이 되고자 합니다. 페미니즘 학교를 통해 소통과 연대의 의미를 발견하고, 삶과 운동이 모순되지 않는 비전을 만들어 내고, 자신을 소모시키는 활동방식이 아니라 스스로를 새롭게 형성할 수 있는 감성적, 철학적, 이론적 바탕을 마련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3월 9일 개강
3월 9일 개강특강 | 고정갑희, <가부장체제와 적녹보라 패러다임>
3월 3일 지원 마감
 
액티비즘 프로그램
 
<페미니즘과 적녹보라>(상세 보기)
운동철학으로서 페미니즘의 역사, 적녹보라 페미니즘으로의 전환의 필요성을 공부합니다.
매주 월요일 오후 7시-9시
12강 + 실천자율과정 2강 / 5.9-10. M.T.
강사: 고정갑희 등록금: 30만원
 
언어 프로그램
 
<스페인어 액티비즘 단기 심화 과정>(상세 보기)
지구지역적인 활동가들이 액티비즘언어로서의 스페인어를 활용하기 위한 수업입니다 스페인어권, 특히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사회, 문화, 정치경제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국제적 활동을 이해하는 것도 함께 도모합니다.
3월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10시
14강 + 액티비즘 공통과목 5강 / 5.9-10. M.T.
강사: 정승희 등록금: 40만원
 
<스페인어 액티비즘 1년 과정>(상세 보기)
지역언어/액티비즘언어로서 스페인어를 습득합니다. 스페인어로 말을 하고 글을 읽을 수 있는 것을 목표합니다.
3월 10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9시 30분
37강 + 액티비즘 공통과목 5강 / 5.9-10. M.T.
강사: 최이슬기(니나) 등록금: 120만원
 
언어 액티비즘 공통과목
1강 <지구지역활동을 위한 언어 액티비즘>(3.13.금. 고정갑희)
2강 <지구지역 액티비즘>(4.3.금. 나영) 
3강 <적녹보라 패러다임>(4.17.금. 손영)
4강 <현대 세계체제: 가부장체제>(4.23.금. 이은숙)
5강 <노동, 생산, 경제의 전환과 대안사회>(5.9.토.M.T. 고정갑희) 
 
지원방법 지원서 작성 후 이메일 ngasf@naver.com으로 제출
 
등록기간 2015년 3월 3일까지
 
등록금납부
- 프로그램 추가등록시 추가 프로그램의 등록금 10%, NGA/SF 후원회원 10% 지원
- 계좌이체 및 카드결제, 분납 가능
- 계좌: 국민은행 437601-01-264778 (사)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SF)
(지원자명과 입금자명이 다를 경우 연락 바람)
 
장학금 수료 후 출석 우수자에게 등록금의 20% 지원
 
문의 및 상담 전화, 이메일, 홈페이지, 사무실 방문을 통해 가능(하단 참조)
 
* 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글로컬페미니즘학교 홈페이지 참조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 활동가를 위한 글로컬페미니즘학교
Network for Glocal Activism / School of Feminism for Glocal Activists
(156-822) 서울시 동작구 사당 4동 284-45 3층
02.593.5910 | 070.8229.5950 | ngasf@naver.com | http://sfseou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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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성범죄 대책, 근본을 다시 짚는다 (10/24)



 

[토론회] 성범죄 대책, 근본을 다시 짚는다.

 

기획의도

 

○ 지난 8월 나주 초등생 성폭력 사건 이후 연일 성범죄 보도와 정부의 각종 대응책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대책은 화학적 거세, 전자발찌 등 주로 특정 강력범죄의 가해자들만을 대상으로 한 처벌강화에 집중되어 정작 시급한 친고죄 폐지, 각종 감형 사유, 조사와 재판 과정에서 피해자가 피해사실을 입증해야하는 현실, 실질적인 피해자 지원책 등에 대한 제대로 된 대책은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이처럼 강력범죄만을 대상으로 한 처벌 강화 정책은 실질적으로 일반적인 성희롱, 성폭력 문화에 대한 근본적인 대응책이 되지 못하는 점, 성범죄의 8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지인에 의한 성폭력의 특징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며 가부장적-남성중심적 문화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가리고 있는 점, 성범죄의 원인을 남성 욕망의 문제로 접근하고 있다는 점 등에서 매우 제한적이고 심지어 위험한 대책일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성범죄를 강력범죄를 중심으로, 남성 욕망의 차원에서 접근하는 인식은 아동과 여성을 성범죄의 잠재적 대상이자 피해자로만 위치지음으로써 자율성을 위축시킬 뿐만 아니라 성폭력 피해자의 섹슈얼리티를 범주화, 위계화 하는 등 성폭력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재생산하게 됩니다.

 

○ 심지어 정부가 연일 쏟아지는 성범죄에 대한 강경 대응을 명분으로 불심검문 부활, 사형 시행, 음란물 단속 강화 등을 통해 사회적 통제를 강화하고 있는 모습은 심히 우려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은 대응은 공권력을 통한 정부의 통제와 인권 침해만을 심화시킬 뿐 성범죄를 야기하는 사회문화적 원인들을 제대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그간 다양한 각도에서 성범죄의 원인과 대책을 짚는 토론회가 진행되었으나 이 토론회에서는 사회적 절망범죄나 양형정책의 측면에서 뿐 아니라 한국사회의 가부장적, 남성중심적 사회문화의 측면에서 성범죄의 원인을 짚어보고 우리 사회에서 기본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변화들이 무엇인지, 그 근본적 대책을 함께 논의해 보고자 합니다.

 

일시 2012년 10월 24일 수요일 3시~6시

장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미나실 Ⅱ

 

주최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인권단체연석회의 공권력감시대응팀 
주관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페미니즘학교

 

사회 황주영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연구/활동가)

 

발제

보호자 아니면 가해자, 성범죄에 대한 가부장-남성중심적 대응의 한계
_나영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사무국장)

 

처벌과 치안통치 강화로 집중되는 정부 성범죄 대책의 한계와 문제점
_권인숙 (명지대학교 방목기초교육대학 교수)

 

패널토론

두나 (한국성폭력상담소 활동가)
쥬리 (십대섹슈얼리티인권모임,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활동가) 
최은아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 인권단체연석회의 공권력감시대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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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학교 미디어제작 워크샵, '모든 여성들이 일기를 썼다면 : 스마트폰으로 사적다큐멘터리 만들기'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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