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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1인 시위 촬영기

다들 1차 합동 작품의 준비에 정신없군요..열정들이 보기 좋습니다.

21일 광화문 교보 앞에서 진행된 캐릭터 1인 시위에 다녀왔더랬습니다.

홍길동과 머털도사가 아닌 로보트 태권브이가 자그마하게 FTA 반대 피켓을 앞세운채 교보빌딩 앞에 서있더군요.

사람들중엔 마징가 제트라고 우기던 사람도 있었지만 그들도 요리저리 뜯어본 다음에는 로보트 태권브이가 맞다고 했습니다.

무심하게 지나가던 얼굴들에는 단지 한번 봤을 뿐인데 어느새 살짝씩 미소가 띠어지더군요.

단지 가만히 서 있었을뿐인데, 애들은 물론 할아버지까지 신기해 하고 그안에 사람이 있다 없다 궁금해 하고, 만져보기도 하고,  어떤 할아버지는 만져보려다가 갑자기 움직이는 것에 놀라 기절할 듯이 놀라며 가시더군요.

특히나 아이들의 반응은 정말 좋았습니다. 그냥 지나가는경우는 거의 없고, 만지고 피켓내용을 읽기 시험삼아 읽어보다가 영어에 막히다가, FTA에 대해 의아해 하다가 그렇게들 스쳐 지나갔습니다.    

모두에게 동심을 심어준 이런 퍼포먼스가 더 활성화 되면서 FTA의 본모습을 더 알리는 기획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후에 촛불 문화제는 참여율이 저조하더군요. 4명이 같이 서있는 것까지 보고 왔습니다.

 

촬영은 한 20분 정도 했습니다. 조금 길게 했습니다.

다른 단위에서도 촬영을 하고 있던데, 만약 서로간에 카피 레프트가 가능하다면 중복된 촬영은 피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모두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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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패러디 3탄과 그 외의 기획물을 준비해야하지 않을까요?

광고패러디 2탄의 제작계획이 얼추 모양을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들이 남아있지만, 힘과 지혜를 모으면 웬만치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이것의 의미와 효과가 어떨지 모르는 상황에서 좀 이른지 모르겠읍니다만,  누구라도 다음계획은 어떠면 좋을지 계획을 세우는 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하다면 27일 워크샵에서는 다음 계획들이 (좀 더 진전되고 확장된 복수의 계획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신나게 논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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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패러디 촬영을 위해 확인할 것들

맨 아래 도움이 필요한 내용들이 있으니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부족한 내용도 지적해 주시고요.

 

광고패러디 촬영 관련 확인할 것들

*촬영장비

-카메라, 삼각대 : 영상제작센터 장비 사용


*조명장비

-텅스텐 2kw(2set), 1kw(2set), 650w(1set), 썬건=>미디액트 대여

-젤라틴 : 구입

-장비운송 : 문화연대에서 봉고 지원 (24일)


*녹음장비

-마이크 : MKH60=>미디액트 대여

-믹서 : Portable Mixer Shure M367E =>미디액트 대여


*소품

-가발 : 아줌마 파마? 가발

-의상 : 바바리코트,

-카트 :

-버스 : 옥인동 마을버스

-자전거 : 박도영 자전거


*헌팅

-신문 던지는 길거리 : 광화문 경희궁의 아침 옆 동네

-가로등 : 금호동

-횡단보도 : 서부역 횡단보도

-사무실 : 참세상(가안)

-버스 : 옥인동 마을버스 종점(가안)


*캐스팅

-남자 :

-횡단보도 여인 : 송수연

-사무실후배 : 참세상 진보넷 사람들 중 1인(가안)

-사무실 엑스트라 : 참세상, 진보넷 사람들(가안)

-버스 안 엑스트라(여고생, 버스기사, 승객) :

-신문배달소년 :




*촬영일정


24일(사무실/횡단보도/가로등 씬 촬영)

10시 : 참세상 집결(가안)

~12시 : 후배 씬 촬영

13시 ~14시 : 횡단보도 씬 촬영

18시 : 금호동 김이찬 감독집 집결

19시~21시 : 가로등 씬 촬영



25일(신문배달/버스 씬 촬영)

14시 : 광화문 근처 촬영지 집결

~16시 : 신문배달 씬 촬영


20시 : 옥인동 마을버스 종점 집결

21시~23시 : 버스 씬 촬영





함께 해요!!!


소품 확보관련

: 아줌마 가발을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 신문지 모아서 끌고 다니는 쪼그만 카트 구할 수 있는 분 계시나요?

: 바바리 코트 가지고 계신 분 계시나요?

: 젤라틴 사주실 분 계세요??


조명장비 운반 관련

: 봉고차 운전해주실 분 있나요?

: 조명장비 함께 옮겨 주실 분 계시나요?

: 조명설치 함께 해주실 분 계시나요?


연기 관련

: 연기해주실 분 있나요?

24일 -> 횡단보도 행인 2~3명

25일 -> 신문배달 소년, 여고생 1명, 버스 안 승객 3~4명


장소 관련

: 24일 월요일 오전에 참세상 사무실에서 촬영을 할 수 있을 까요?(출연도 좀 해주시고..)

 

 


문의 및 연락처 : 허경(reunion10@gmail.com / 010-6822-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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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광고를 적극적으로 재구성했을때

* 다음과 같이, 좀 더 세게 나갈 수도 있을 듯합니다.  

*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좀더 적극적으로 나가봤을때 입니다.  

주인공 캐릭터는, '평범, 선량하고 착실하게 생긴 외모인데, FTA상황을 살아내기 위해 - 지랄 떨어가는...' 어색한 느낌이면 어떨까 싶습니다. (착한 사람이 곤조를 부리고, 생떼를 서야하는 상황에 대한 은유로서 말이죠.)


1) 첫장면 :

   신문을 약간은 큰동작으로 자기 가방 같은데 쑤셔넣습니다. 그 가방은 단순한 서류가방이 아니라 이미 두툼합니다. (아마도 계속 주워왔다는 것이 암시됩니다.)

 

2) 횡단보도 장면에서는 - 지금으로선 '할머니'를 구할 수 없으니, '폐지 모아파는 아줌마' (현재의 사정상 젊은 사람에게 아줌마 가발을 씌워야할 것 같습니다. - 그녀의 의상도 신경써야겠죠.)로 캐릭터를 전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녀는 소형카트에 종이박스를 잔뜩 싣고 있습니다. 언제 길을 건너야할지 주저하고 있을때...

  

  주인공이 그녀를 가로막고, 서류가방에서 신문뭉치를 꺼내어 들이밀면서, 돈을 요구합니다. (동작에 대한 연구가 있어야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첫 장면( 출근시간마다 신문을 챙긴다는!) 의 의미가 분명해질 것 같습니다.


- 카피는 '신문 강매하는데 잘만하면 23초...'

4) 직장에서 커피주는 장면은 좀 더 야비해져도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퇴근버스 장면은, 다음과 같은 맥락이면 어떨까요 ?


- 여고생과 주인공 등이 기다리는 정류장에 버스가 와서 서고, 주인공은 여고생을 바로 뒤따라 급하게 버스에 오른다.

- 여고생이 카드를 찍을때 ‘청소년입니다’. 바로 뒤이어 주인공이 찍을때 '청소년입니다.'

- 피곤에 지친 멍한 운전사 얼굴

- 주인공이 운전사의 시선을 피하며, 앞선 여고생에게 '친구야. 오늘 영어샘 짱나. 그지--?' 어색해하는 여고생


* 써놓고 보니 길어질듯한 느낌이군요.

* 어쨋든, 여고생 좀 구해주세요 !


6) 골목길, 마지막 표정은, 천친한 얼굴에, 결의에 찬 미소가 스치는 식이면 좋겠습니다. (FTA에 적응해볼 수 있다는 어떤 결의 같은 것 말입니다.) 거기에 '1분이면 족하려냐?' 라는 텍스트가 떨어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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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광고 패러디 수정판

 

 

음악 (안치환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1. 골목

자막 : 신문 대신 던지는데 걸리는 시간 6초 (길 오른편의 자기 집으로 던져 넣는다.)

 

2. 횡단보도

자막1 : 어르신께 신문 되파는데 걸리는 시간  2~3초 / 또는

자막2 : 어르신과 횡단보도 함께 건널뻔 한 시간 2~3초

(빨간 신호에도 횡단보도를 건너는 남자, 모르고 따라나서다 놀라는 할머니 뒤에서 지팡이를 내저으며 개탄하고)

 

3. 사무실

자막; 후배를 커피에 타는 시간 27초

 

남 : 어제 야근했다며?

     (커피를 주고 머리를 쓰다듬으며)

     꼭 일 못하는 것들이...

 

4. 버스 

자막 : 청소년이라고 우기는데 걸리는 시간 4초

(카드를 단말기에 대면) “청소년입니다”

아이씨, 창신 고 2학년 맞아요

 

뒤에 있는 여학생이 벨을 누르려 하자

(버스 벨 대신 눌러주며)

남자 : 선배 잘 가~

 

5. 골목길

남자 하늘을 보는 장면

(인서트 아직 못잡았습니다.)

NA : FTA답게 살아가는 시간, 하루 1분이면 충분하려나?

 

6. 엔딩

 

FTA 저지 로고 타이틀과

시그널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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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아래와 같은 댓글을 보냈습니다.

 (제목) 불과 몇 년 사이에


(내용) 태도가 많이 바뀌셨군요.


본인이나 주변 몇몇 사람의 태도가 바뀌는 것이야 상관없지만, 한반도 공동체의 오래된 생명의 순환고리를 무모하게 끊으려 하시다니 참, 참을 수가 없네요.  불과 몇 년만에요.


최근엔 수 만년 된 개펄을 막으시고, 수 천년된  농사꾼을 없애고 계시군요.   

이제 막 자라라는 아이들은  '농부' 란 직업이 뭔지를 모르겠군요. '두레' 란 말은  고어사전에서나 찾고요. 땅과 바람의 기운과 함께 살아오다가, 갑자기 총을 들고 나타난 정복자들에게 '어머니인 땅을 어떻게 사고 팔 수 있냐?' 고  되묻던 오래된 인디언들을 멸종시키고, 그들의 숭고한 얼을 이미테이션 상품으로 만들어 버린,  제국주의의 어리석음과 탐욕에 현혹되었군요. 


왜 우리가, 앞으로 수 백년 혹은 수 만년동안 이 땅에서 살아갈 이후세대의 사람들이, 몇몇 탐욕적인 기업들과 그들을 추종하는 관료들이 최근에 고안해 낸 방식대로 살아야하죠? 

왜 이미 국적을 초월한 한국의 서 너개의 재벌들의 맹목적인 돈벌이를 위해서, 4천만이 살고 있는 공동체들과 그들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며 유지해 온 소중한 가치들을, 완전히 뭉개려고 하는거죠?


왜 사람들에게, '치고빠지기의 귀재인 초국적자본이 더 많은 돈을 원할히 벌어들일 수 있게, 말 잘듣는 부품으로만 살라!  -  인간으로 살지말고...'  라며 강요하는 거죠?   


도대체 뭣 때문이죠?   무엇 때문에 불과 1-2년 사이에 그렇게 변신하셨나요?  그 변신은 1-2년짜리군요. 

모든 것은 태어나고 소멸하고 죽습니다. 

사람도 그렇지요. 개체들은 보통  70-80년 쯤 생명을 유지하지요. 어떤 생명체도  머지 않아 전부 흙으로 돌아갑니다. 

사회도 그렇고,  체제도 그렇습니다.  박정희 체제도 그렇고,  전두환 체제도 그렇고...  그들은  자신들의 무력을 가지고 오랫동안 순박하고 우직한 민중들을 누르고 지배할 수 있다고 생각했겠죠. 그런데 그 것 50년쯤 유지됐나요? 

지금  재벌의 하수인인 부시일행이 그런 식입니까 ? 

이 탐욕적 질서가 10년 쯤 갈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아니면 몇십년 더 갈 거라고 착각하십니까? 


사람들이 청와대의 뜻에 따라,  생각, 마음, 생활, 문화를 '글로벌 스탠다드 (실은 미국재벌의 스탠다드)'로 죽어라고 뜯어고치면,  동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보통사람들의 삶이 평화로와집니까?  그들이 행복해집니까?  그들의 마음에 희망이 남습니까 ?  몇 명이나 이 질서가 강요하는 바, ‘돈버는 기계’로 살아남게 될까요. 


재벌들과 그들을 추종하는 관료들의 대변자 노릇하지 마시고, 다시 생각하세요. 

그분들도, 지금의 체제도 곧 어떤 순환을 마치고 소멸하게 됩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성과에 현혹되지 마시고, 우리 공동체들이, 보다 공공적이고 문화적이며 호혜적이며 자율적인 응집력을 갖게 되어서, 이후세대가 이 전지구적인 약탈광풍에 맞설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다시 기획하세요.     


보통사람들의 지혜가 모아짐에 따라 이제 곧 소멸해야할 사악한 체제의 어설픈 바람잡이가 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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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저지를 위한 영상제작 워크숍

요새 날씨만큼이나 수상한 시절입니다. FTA가 또한 그렇습니다.

지지난 주 월요일에 첫 번째 FTA 저지를 위한 미디어문화 활동가 워크숍 이후, 미디어/문화/정보통신 활동가 워크숍을 정례화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의 워크숍들은 1st 워크숍처럼 종합적인 내용으로 간다기보다는, 주제를 잡아 구체적으로 토론하는 방식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2nd 한미FTA반대 미디어/문화/정보통신 활동가 워크숍은 한미FTA저지를 위한 영상제작 워크숍으로 가면 어떨까 합니다.

- 때: 4월 27일(목요일), 저녁 6시 ~ 10시

- 곳: 문화연대 원두막(미디액트가 가장 좋은데, 공간이 모두 예약되어 있네요.)
          문화연대 찾아오는 길 - http://culturalaction.org/2004/html/info5.php

- 프로그램 기획 중: http://gomediaction.net/wiki/index.php/2nd_workshop

때와 곳 그리고 기초적인 문제의식이 정리된 된 것은, 신자유주의 세계화 반대 미디어문화행동 활동가들 간의 소통, 패러디 영상 아이디어 회의, FTA저지 독립영화 실천기획단 회의 등에서의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한 것입니다.


이번 두 번째 활동가 워크숍 기획 역시 위키 방식입니다.

돈도 없고 힘도 없는 우리지만, 참여적이고 자율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창조적인 집단성을 통해 오히려 돈과 힘으로도 안되는 사회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위키에 익숙하지 않으시겠습니다만, 다른 온라인의 소통 도구보다는 위키가 어떤 모임; 행사의 기획부터해서 참여적인 과정이 가능한 듯 하여 적극 사용하자고 제안드립니다.
edit를 눌러보세요! (영, 불편하시다면, 메일로 의견을 주셔도 좋겠습니다: jonairship@gmail.com).

아, 그리고 이번에도 워크숍 실무 진행을 조동원이 맡게 되었습니다. 혹시 실무 진행 함께 하실 분 계시다면 대 환영입니다. 이러한 활동가 워크숍이 어느 단체나 협의체가 주최를 꾸준히 하는 것이 아니라서 불안정하기도 합니다. 그런만큼 여러 많은 분들의 다양한 참여를 통해서만 준비되고 진행될 것입니다.

http://gomediaction.net/wiki/index.php/2nd_work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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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공익광고 패러디

시나리오 작업: 이윤이

 
음악 (안치환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자막 : 신문 대신 던지는데 걸리는 시간 6초 (길 오른편의 자기 집으로 던져 넣는다.)

어른신과 함께 횡단보도 건너는데 걸리는 시간 2~3초

(빨간 신호에도 횡단보도를 건너는 남자, 모르고 따라나서다 놀라는 할머니 뒤에서 지팡이를 내저으며 개탄하고)

후배에게 커피 타는 시간 27초
(김대리 어제 야근했어?
야근비 내 이름으로 올렸지?)

버스벨 대신 누르는데 걸리는 시간 4초

남 : (버스 벨 대신 눌러주며 작업 모드로) 저, 이번에 내려요.....

차창 밖으로 작업 거는 추한 남자의 모습.

골목길
NA : 세상과 경쟁하는 시간 하루 1분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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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캐릭터 머털도사, 스크린쿼터 사수 위한 1인 시위

“노무현 대통령님. 우리는 아직 청년도 아닙니다.
우리를 죽이지 마세오 ~”

스크린쿼터 축소 결정은 우리를 극장에서 몰아내었고
한미 FTA는 우리를 안방극장에서 쫓아낼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생존권을 위해,
우리를 사랑하는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스크린쿼터 축소 및 한미 FTA 반대를 위한 캐릭터 1인 시위”를
2006년 3월 31일 (금) ‘뽀로로’를 시작으로 주 1회 진행합니다.

4월 21일(금) 광화문 1인시위 캐릭터는 홍길동입니다.

<1차 1인 시위 캐릭터 : 뽀로로, 로봇태권V, 홍길동, 머털도사>
< 캐릭터 1인시위 >
▶ 캐릭터 : 머털도사
▶ 일시 : 2006년 4월 21일 (금) 오후6시-오후8시
▶ 장소 : 광화문 사거리 교보빌딩 앞
▶ 촛불문화제 : 오후7시

 

** 촬영 가능하신 분, 덧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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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정 나누기

앞으로 이 게시판을 통해 촬영일정을 분담하기로 했었죠?

촬영이 가능한 분은 덧글로 의사표시 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고보니, 테이프는 어떻게 할 거고 관리는 어떻게 할 거며

공유는 어떻게 할 지 논의하지 않았군요.

다음 회의 때 촬영 가능한 분들과 이 부분을 정리했으면 합니다.

그리고나서 전체적으로 워크샵 자리에서 공유하거나 하지요.

 

(일단 뉴스 차원에서 참세상에서 요청하는 일상적인 일정은,

참세상에서 테이프를 제공하고 관리하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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