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에 대한 돈오는 단박에 깨칠수 없다고 할수 없으며
또한 점수에 의하여 자유의 참 의미를 깨칠수 있을 것이다.
진정한 자유는 고독과 외로움이 자유를 전제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자유를 전제한다고 볼수 있다.
(덧붙임-무한한 자유는 忍보다 仁이다.자유는 나를 알때 상대를 안다는 것이다.자유는 관계에서 무한하다고 말할수 있으며 홀로 수행으로서 자유는 나에게서 무한할수 없다)
물론 사랑의 돈오가 없는 사람은 고독과 외로움으로 자유를........
나에게 무한한 자유는 그렇게 오지 않는다.
6월까지도 진심은 나타나지 않을 겁니다.
그럼으로 그 진심의 집착을 버려야 합니다.
인생은 수신(修身)이며 "부끄러움"은 완전 소멸 적멸 그것은 과욕이 아닐까요?
돈오는 점수에 있다고 보며,치국은....진심?
난 흉터 속에서도 부끄러움이 너의 수신정도가 뭐,治國? 그래도 6월의 민중의 바리케이트에 설꺼요?
그 바리케이트는 대의정치에서 신음하고 있는 민중들과 시민들의 민주주의 요구가 또다른 형태의 정치로 찾아질 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