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오미 (2019/10/07 02:55)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사랑의 기간은 어쩌면 치킨보다 못하다. 아래의 글은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 너는 닭고기하고 여자 중에 뭐가 더 좋냐?
    - 당연히 여자가 좋지, 임마.
    - 그럼 어떻게 한 여자보다 닭고기에 대한 사랑이 더 오래가냐? 난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다.

    [출처 : 김연수, 2003, [사랑이라니, 선영아], 작가정신, 51쪽]
  • 그럴듯싶네 (2014/05/16 15:02)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그래 앞으로 단한번 기적은 일어나겠지
  • 로미오와 줄리엣=人 (2011/07/16 10:18)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나는 자유가 좋다.
    무한한 자유는 한사람을 죽도록 사랑할때
    무한한 자유를 안다.

    자유에 대한 돈오는 단박에 깨칠수 없다고 할수 없으며
    또한 점수에 의하여 자유의 참 의미를 깨칠수 있을 것이다.
    진정한 자유는 고독과 외로움이 자유를 전제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자유를 전제한다고 볼수 있다.
    (덧붙임-무한한 자유는 忍보다 仁이다.자유는 나를 알때 상대를 안다는 것이다.자유는 관계에서 무한하다고 말할수 있으며 홀로 수행으로서 자유는 나에게서 무한할수 없다)

    물론 사랑의 돈오가 없는 사람은 고독과 외로움으로 자유를........
    나에게 무한한 자유는 그렇게 오지 않는다.
  • 1+1=人 (2011/07/16 09:12)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만법이군요
    사람의 길로 가야지 절로 가는군요
  • 만복이 (2011/06/19 19:57)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무라카미 하루키의 카탈루냐 국제상 수상소감 '비현실적인 몽상가의 한 사람으로서'
    http://sjyoo.tistory.com/104
  • 손님 (2011/05/31 23:23)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효(어미를 헤아리는 마음)의 으뜸은...
    자기자신을 보신하는 것
  • hushuo (2011/05/08 23:31)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엄마 만나러 가는 사람
    몹쓸 소리를 듣고
    짐만 늘어나고
    술 먹고
    전화하지 말자
    술 먹자고
    전화하자
    짐 좀 덜게
  • 원효 (2011/05/07 15:57)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자식들이 건강하면 나도(어머님) 건강하다"
    금강경 책을 보고는 있다.
    마음으로 읽지 못하니 마음이 무척 시끄럽다.
    문자를 따라서 반야를 찾으려고 하니 그 또한 상이다

    내가 없다는 진심은 어머님의 마음이 아닌가?
    자식들이 건강하면 나도 건강하다.
  • reverie (2011/05/02 09:47)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저도 노동절 행사에 참석은 못하고 사진만 봤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제발 다함께는 다른 피켓을 압도하는 크기의 피켓 좀 들고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회원들을 너무 혹사시키는듯..
  • 진짜 찌꺼래기 (2011/05/01 20:09)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6월까지도 진심은 나타나지 않을 겁니다.
    그럼으로 그 진심의 집착을 버려야 합니다.
    인생은 수신(修身)이며 "부끄러움"은 완전 소멸 적멸 그것은 과욕이 아닐까요?
    돈오는 점수에 있다고 보며,치국은....진심?
    난 흉터 속에서도 부끄러움이 너의 수신정도가 뭐,治國? 그래도 6월의 민중의 바리케이트에 설꺼요?
    그 바리케이트는 대의정치에서 신음하고 있는 민중들과 시민들의 민주주의 요구가 또다른 형태의 정치로 찾아질 것이요

    더욱이 만복이 온갖 복은 다받고 있지 않소,난 완전 찌거래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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