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장면을 바로 코앞에서 볼 수 있어 실감이 났다. 처음엔 멋있는 장면을 많이 찍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정말 어려운 사진인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하지만 전씨는 "생전 처음 찍어보는 생생한 장면을 몇 장 정도는 건진 것 같다"며 만족을 표시했다.

 

카메라를 들 때 무서웠던 건 이런 게 아닐까?

모든 것이 피사체가 되어버리는...

이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그들이 무섭다.

이런 기사를 아무렇지도 않게 올리는 신문이 무섭고

이런 행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행정도 무섭구나....

 

 

http://issue.media.daum.net/culture/0905_esc/view.html?issueid=4441&newsid=20100918101017461&p=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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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9 15:20 2010/09/19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