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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11/24
    솔라리스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
    종이한장
  2. 2006/10/09
    리눅스에서 NTFS 읽고 쓰기!
    종이한장
  3. 2006/08/31
    윤도현 밴드 단상
    종이한장
  4. 2006/07/25
    cygwin 사용중 설정한 부분
    종이한장
  5. 2006/07/25
    AIX PROC 에서 나오는 몇 가지 문제들...
    종이한장
  6. 2006/07/25
    GCC 4.0.2 와 AIX 5.3에서 발생하는 char형 문제
    종이한장
  7. 2006/07/14
    사용중인 파이어폭스 확장 기능 + 셋팅
    종이한장
  8. 2006/07/06
    vim
    종이한장
  9. 2006/07/04
    요즘 애들?
    종이한장
  10. 2006/06/30
    꿈꾸는 음유시인?
    종이한장

솔라리스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

 

무엇이 있을까?

간단한 대답은 "없으니까"이다.

Sun에서 제 아무리 솔라리스10을 훌륭한 OS라고 자랑하더라도 쓰는 사람이 없으면 무용지물.

일단 많은 사람들이 솔라리스는 스팍 머신에 최적화 되어있는 OS라고 생각한다.

시장에서 스팍 머신을 사용하는 사람중에 Linux/Sparc 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경우 보았는가?

해커 기질이 아무리 다분하다고 하더라도 그 비싼 기계 들여놓고 실험 정신을 발휘해서 Linux/Sparc 을 올리는 사람은 거의 없다.

반대로 x86 기계에 솔라리스를 올려지는 경우는 얼마나 될까? 아마도 리눅스를 올려 사용하는 경우와 비교하면 1:9 ? 아니 0.1:9.9 정도나 될까?

한때 방화벽 시스템으로 솔라리스 x86이 애용된 적이 있다고 들었지만, 지금은?

그럼 사람들은 왜 x86 기계에 솔라리스보다 리눅스를 애용하는 것일까?

간단하게 생각해 보면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 정도?

리눅스가 한국에서 널리 보급된 경로를 추적하다보면  빼놓을 수 없는 패키지가 "알짜리눅스"이고 매체는 프로그램 세계이다.  프로그램 세계는 주기적으로 리눅스 시디를 잡지 부록으로 제공했고 그에 따르는 특집 기사와 연재 기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한국에서 리눅스 저변 확대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결국 MS윈도우 위주로 기사를 제공하던 마이크로스포트웨어지까지 리눅스 코너를 만들고 덩달아 부록 씨디까지 제공하지 않았던가!

 

그럼 솔라리스는?

솔라리스는 그 값 비싼 기계와 걸맞게 값 비싼 "유료" 정책을 고수했고 따라서 무료로 배포되는 잡지 부록으로는 어울리지 않았다.  어차피 그들 시장은 정해져 있었고 그들 이외의 작은 회사나 개인들이 솔라리스를 돈 주고 사용 할리는 만무하기에 리눅스가 널리 퍼지는 동안 솔라리스는 그저 자신들의 몸 값만 지키고 있었을 뿐....

 

리눅스 개발자나 사용자가 솔라리스를 사용하지 않을 특별한 이유는 거의 없다.

사용상의 차이점은 어차피 리눅스의 많은 배포본들 사이에서도 존재한다.  솔라리스와의 차이는 겨우 또 다른 배포판 간의 차이 정도밖에 없다.

개발자의 경우 솔라리스에 Gnu 툴과 Gnu 라이브러리 컴파일러를 설치해서 사용하면 리눅스와의 차이점이라면 커널이 SunOS냐 리눅스이냐의 차이 정도?

 

솔라리스10은 굉장히 뛰어난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지...

아무리 훌륭한들 사용하는 사람이 없는데 무슨 소용?

 

마지막으로 지금 당장 서점에 나가 컴퓨터 코너에 가보시라!

솔라리스 관련 서적은 얼마나 있을까?

열심히 찾아봐야 때지난 책 대여섯권 정도 발견 할 뿐이다.

 

유닉스 시장에서 솔라리스가 주류 OS일지 모르지만, x86 시장에서 솔라리스는 그 옛날(?) 리눅스가 차지하던 마이너 신세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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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에서 NTFS 읽고 쓰기!

리눅스 환경에서 NTFS를 사용하는 것은 "읽기"만 가능했다. 실제로 최근 배포판만 하더라도 기본 설치시 "읽기"만 가능하다.  그러나, 이미 2000년 즈음 Anton Altaparmakov 에 의해 소스포지에 Linux-NTFS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현재는 Szabolcs Szakacsits에 의해 NTFS-3g라는 이름으로 차세대(?)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

Linux-NTFS 프로젝트 사이트 http://www.linux-ntfs.org/
NTFS-3g 프로젝트 사이트 http://wiki.linux-ntfs.org/doku.php?id=ntfs-3g

우분투 6.06 버전에는 Linux-NTFS 프로젝트의 산물인 ntfsprogs 1.12.1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 ntfsprogs 의 최신버전은 1.13.1이다.)  synaptic이건 adept건 ntfsprogs를 설치하게 되면 ntfstools 패키지도 함께 설치된다.  언제나 그렇듯이 알아서 잘 설치해 준다.
그러나, 실제 사용하기 위해 마운트를 시도하면

root@papyrusnb:/mnt# ntfsmount /dev/hda1 ./winxp/
fuse: failed to exec fusermount: 그런 파일이나 디렉토리가 없음
fuse_mount failed.
Unmounting:


이런 에러 메시지를 만나게 되는데 이는 메시지에서도 짐작 할 수 있듯이 fusermount 프로그램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한다.
이 문제는 fuse-utils 설치하면 해결된다. (http://forum.linux-ntfs.org/viewtopic.php?p=1233&sid=340c394a246c64c4ecb49a3ca53d5c4b)

NTFS를 마운트 했다면 이제 그 안에 들어있는 파일을 지우거나 새로운 파일을 만들어 보시라.  (실수로라도 시스템파일을 지우진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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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밴드 단상

  블로그에 대한 위키백과의 정의를 보면, "블로그(Blog 혹은 Weblog)란 Web(웹)과 Log(로그)를 합친 낱말로, 스스로가 가진 느낌이나 품어오던 생각, 알리고 싶은 견해나 주장 같은 것을 에다 일기(로그)처럼 차곡 차곡 적어 올려서, 남도 보고 읽을 수 있게끔 열어 놓은 글모음이다."고 되어있다.  남이 작성한 글에 동의해서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는 것을 탓할 일은 아니겠지만 남의 글로만 가득 찬 블로그를 보면 웬지 찡그려지곤 한다.  지금 나는 남의 글을 블로그에 올려 놓으려고 한다. 그러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까닭은 남의 글을 올려 놓는 일은 최소화 하겠다는 나의 다짐정도랄까? ㅎ

 아래 글은 오마이뉴스, 윤도현, 노래 없는 '국민밴드'는 이제 그만 기사에 달린  "조명(stryger)"이란 독자가 쓴 댓글이다.

윤도현밴드 단상 2006/08/30 오후 10:17:16
조명(stryger)   조회 281, 찬성 3, 반대 0
윤도현밴드 단상



윤도현은 노래 하나는 잘하는 젊은 친구였던 시절부터 지금 윤밴의 리더까지, 윤밴은 한국적 록의 자존심에서 월드컵 가수까지 적지 않은 부침과 굴곡의 역사를 갖고 있다.





우연히 지방의 ㅇㅇ축제 같은 곳의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윤도현을 발견한 유병열(윤밴의 초기 리더)은 강호정등과 함께 윤도현밴드를 결성한다. 유병열은 당시에도 유명한 기타리스트였고 메이데이라는 운동권 록밴드의 프로듀싱을 하기도 했었다. 어쨌든 이들은 유병열을 중심으로 모여서 윤도현이라는 목청하나는 끝내주는 젊은 가수(당시 데뷔 음반을 낸 상태였음)를 타이틀로 내걸어 밴드를 꾸린 것이다.






그래서 나온것이 윤도현밴드의 사실상 데뷔 앨범이 된 윤도현밴드 2집 And Band(1997)은 시인 박노해의 시에 곡을 붙인 이 땅에 살기위하여, 철문을 열어 등의 노래를 담고 있다.





윤밴의 리더인 유병열은 밴드 결성 당시 명확한 운동적 지향을 갖고 있었고 세상을 바꾸는 무기로서의 노래라는 신념을 모든 밴드 구성원이 공유하길 원했다. 모든 멤버들이 그런 신념으로 노래를 불렀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윤도현밴드 2집은 운동적 지향성과 한국적 록의 계승, 윤도현의 끝내주는 목청등이 잘 어우러져 SUB란 음악잡지(지금은 폐간)의 1998년 12월호에 실린 한국 대중음악사 100대음반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이후 3집 소외(1998)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다 4집 한국 록 다시부르기(1999)를 끝으로 유병열, 강호정이 탈퇴를 하게 된다. 음악적 견해차 때문이었을 것이다.





4집 한국 록 다시부르기를 내놓고 한동안 쉬었던(윤밴은 항상 라이브무대를 중심으로 대중과 만났다. 그 당시에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탓도 있겠지만 방송에서 윤밴을 부르는 것은 그리 쉽지 않은 분위기였다. 노찾사를 방송에서 부르기가 어려운 이유와 비슷한 이유로. 그렇게 라이브활동을 정열적으로 하던 그들이 한동안 무대에 서지 않았고 4집을 내면서 다시 라이브로 돌아왔다) 라이브무대에 모습을 나타낸 윤도현은 "그동안 정말 많이 싸웠다. 하지만 윤밴은 계속 간다"는 멘트로 그동안의 갈등이 얼마나 크고 깊었는지 그 일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더이상 창작곡을 내놓지 못하고 결국 윤밴의 주축이었던 유병열, 강호정이 윤밴을 떠나면서 윤밴은 해체되는 듯 했으나 남은 멤버들이 윤도현을 중심으로 뭉쳐 새로운 기타리스트(재즈 기타를 전공한 허준)를 영입하여 윤도현밴드는 계속되지만 이전과는 완전히 단절된 다른 밴드가 되고 만다.








사운드적인 측면에서는 강한 비트의 하드한 메탈 사운드가 말랑말랑한 록발라드 중심의 사운드로 변해갔고 기타의 음색은 당연하게도 완전히 변했다. 또한 가장 큰 견해를 보였을 거라고 예상되는 운동적 지향성은 옅어졌다. 윤도현은 1집부터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일관되게 보이고 있었지만 세상을 바꾸는 무기로서의 노래라는 거창한 사명감은 완전히 벗어던졌다. 하지만 유병열이 없이 제작된 5집에서도 이땅에 살기 위하여를 재수록하는 등 사회비판적인 시각은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2002월드컵을 계기로 부른 오 필승 코리아가 월드컵 열풍과 함께 널리 불려지면서 느닷없이 월드컵을 대표하는 가수로 등극하게 된다. 하지만 윤도현밴드는 오 필승 코리아를 불렀다는 것 이외에는 월드컵과 아무런 인연이 없었다. 윤도현밴드가 축구를 좋아하지도 않았고 무엇보다 2002월드컵이 대한민국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던 바로 그 6월에 윤도현밴드는 전국투어를 돌고 있었다. 그당시 오 필승 코리아를 불렀던 또 하나의 그룹인 크라잉넛이 일체의 라이브를 중단하고 거리 응원에 올인했던 것과는 대조를 이룬다. 하지만 오 필승 코리아는 윤밴의 대표곡이 되어버렸고 전국민이 윤밴을 월드컵 가수로 인식하게 되면서 윤밴은 누구나 다 아는 유명 가수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후 윤밴은 월드컵 공식 가수란 직함을 부담스러워 했다. 물론 록밴드로서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2002년 이후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윤밴은 월드컵 공식 가수란 이미지를 피해가면서도 월드컵으로 인해 높아진 인지도를 통해 보다 대중들에게 가깝게 다가서게 된다. 그것은 분명 월드컵을 이용해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웠다는 종류의 비난과는 전혀 인연이 없는 일이다. 윤밴은 월드컵을 이용하려 한 적도 없고 월드컵을 통해 유명해지겠다는 의도를 가진 적도 없다. 단지 붉은 악마의 요청을 좋은 의미로 받아들여 노래를 부른 결과가 그렇게 이어진 것 뿐이었다.



그런데 2006년이 다가오자 그는 다시 월드컵 응원가를 부른다. 그것도 SK란 기업의 광고 모델로 월드컵 응원가가 넘쳐나는 2006년의 TV 광고시장의 한켠을 비집고 월드컵 공식 가수가 되기 위해 의도적으로 돌아온 것이다.



이제는 2002년과는 완전히 다른 상황이 되었다.



윤밴이 부른 "애국가" 응원가는 그 자체로 많은 논란을 낳고 있으며 또한 윤밴에게 많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윤밴이 스스로 그렇게 상황을 만든 것이다.



월드컵 가수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의도적으로 월드컵과 축구를 외면해왔던 윤밴이 SK의 광고모델로 월드컵 응원가를 불러대는 것은 명백한 상업주의, 대중영합주의란 딱지를 받을 수밖에 없는 일이다.



그럼으로써 윤밴이 5집 이후부터 보여온 지금까지의 행보 자체가 상업주의, 대중영합주의였다는 일부 음악팬들의 의심을 보다 확고하게 만들고 있는지도 모른다.
댓글[3] 이 독자의견에 찬성합니다.이 독자의견에 반대합니다.
종이한장(jongi)  삭제하기 [2006-08-31 01:40]
개인적으로 2집을 가장 좋아했고 최근 앨범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이런 뒷 이야기가 있었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렇다면 그 초기 리더였던 유병열이란 분은 지금 무얼 하고 계신가
종이한장(jongi)  삭제하기 [2006-08-31 01:41]
요? 그 사람이 손 댔다고 하는 메이데이 앨범은 지금도 가끔씩 듣게되는데.... 1집 밖에 없어서 안타깝네요.
종이한장(jongi)  삭제하기 [2006-08-31 01:42]
아, 그리고 제 개인 블로그에도 퍼가겠습니다. (blog.jinbo.net/papy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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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win 사용중 설정한 부분

1.  cygwin.bat 파일

@echo off

C:
chdir C:cygwinbin

rem bash --login -i
rxvt -vb -fg grey -bg black -fn "Lucida Console" -sl 5000 -geometry 100x60 -e /bin/bash --login -i

2. .gvimrc
$ cat .gvimrc
set ruler
set smartindent
set cindent
set ai
set lines=48
set columns=100
set guifont=Bitstream_Vera_Sans_Mono:h10:cAN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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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X PROC 에서 나오는 몇 가지 문제들...

2005년 12월 9일 이글루 블로그에 적었던 글
--
1. pthread.h 를 include 하려면,

define=_POSIX_SOURCE 를 넣어라.

2. fd_set 에서 아래와 같은 에러가 발생하면,
define=_XOPEN_SOURCE_EXTENTED 를 추가하라!


Syntax error at line 169, column 5, file /home/hts/Nextware.20/comm.include/hts_trgw.h:
Error at line 169, column 5 in file /home/hts/Nextware.20/comm.include/hts_trgw.
h
   fd_set master_rfdset;   /* trgw global read fdset */
....1
PCC-S-02201, Encountered the symbol "fd_set" when expecting one of the following


<리눅스 /usr/include/features.h 중 일부>

/* These are defined by the user (or the compiler)
  to specify the desired environment:

  __STRICT_ANSI__  ISO Standard C.
  _ISOC99_SOURCE   Extensions to ISO C89 from ISO C99.
  _POSIX_SOURCE    IEEE Std 1003.1.
  _POSIX_C_SOURCE  If ==1, like _POSIX_SOURCE; if >=2 add IEEE Std 1003.2;
           if >=199309L, add IEEE Std 1003.1b-1993;
           if >=199506L, add IEEE Std 1003.1c-1995;
           if >=200112L, all of IEEE 1003.1-2004
  _XOPEN_SOURCE    Includes POSIX and XPG things.  Set to 500 if
           Single Unix conformance is wanted, to 600 for the
           upcoming sixth revision.
  _XOPEN_SOURCE_EXTENDED XPG things and X/Open Unix extensions.
  _LARGEFILE_SOURCE    Some more functions for correct standard I/O.
  _LARGEFILE64_SOURCE  Additional functionality from LFS for large files.
  _FILE_OFFSET_BITS=N  Select default filesystem interface.
  _BSD_SOURCE      ISO C, POSIX, and 4.3BSD things.
  _SVID_SOURCE     ISO C, POSIX, and SVID things.
  _GNU_SOURCE      All of the above, plus GNU extensions.
  _REENTRANT       Select additionally reentrant object.
  _THREAD_SAFE     Same as _REENTRANT, often used by other systems.
  _FORTIFY_SOURCE  If set to numeric value > 0 additional security
           measures are defined, according to level.

  The `-ansi' switch to the GNU C compiler defines __STRICT_ANSI__.
  If none of these are defined, the default is to have _SVID_SOURCE,
  _BSD_SOURCE, and _POSIX_SOURCE set to one and _POSIX_C_SOURCE set to
  199506L.  If more than one of these are defined, they accumulate.
  For example __STRICT_ANSI__, _POSIX_SOURCE and _POSIX_C_SOURCE
  together give you ISO C, 1003.1, and 1003.2, but nothing else.

  These are defined by this file and are used by the
  header files to decide what to declare or define:

  __USE_ISOC99     Define ISO C99 things.
  __USE_POSIX      Define IEEE Std 1003.1 things.
  __USE_POSIX2     Define IEEE Std 1003.2 things.
  __USE_POSIX199309    Define IEEE Std 1003.1, and .1b things.
  __USE_POSIX199506    Define IEEE Std 1003.1, .1b, .1c and .1i things.
  __USE_XOPEN      Define XPG things.
  __USE_XOPEN_EXTENDED Define X/Open Unix things.
  __USE_UNIX98     Define Single Unix V2 things.
  __USE_XOPEN2K        Define XPG6 things.
  __USE_LARGEFILE  Define correct standard I/O things.
  __USE_LARGEFILE64    Define LFS things with separate names.
  __USE_FILE_OFFSET64  Define 64bit interface as default.
  __USE_BSD        Define 4.3BSD things.
  __USE_SVID       Define SVID things.
  __USE_MISC       Define things common to BSD and System V Unix.
  __USE_GNU        Define GNU extensions.
  __USE_REENTRANT  Define reentrant/thread-safe *_r functions.
  __USE_FORTIFY_LEVEL  Additional security measures used, according to level.
  __FAVOR_BSD      Favor 4.3BSD things in cases of conflict.
  The macros `__GNU_LIBRARY__', `__GLIBC__', and `__GLIBC_MINOR__' are
  defined by this file unconditionally.  `__GNU_LIBRARY__' is provided
  only for compatibility.  All new code should use the other symbols
  to test for features.

  All macros listed above as possibly being defined by this file are
  explicitly undefined if they are not explicitly defined.
  Feature-test macros that are not defined by the user or compiler
  but are implied by the other feature-test macros defined (or by the
  lack of any definitions) are defined by the f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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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C 4.0.2 와 AIX 5.3에서 발생하는 char형 문제

2005년 12월 18일 이글루 블로그에 적었던 글.
--

1. 증상


2. 시스템환경에서 아래 코드를 실행시키게 되면 솔라리스(sparc)와 GNU/Linux (intel)에서는
c -1, n -1, size of c 1
uc 255, un 255, size of uc 1

결과를 볼 수 있으나, 1번 환경에서는
c 255, n 255, size of c 1
uc 255, un 255, size of uc 1
를 볼 수 있다.
signed char형이 signed int형으로 확장될 경우 sign bit는 그대로 확장되는 것이 정상이나 이상한 현상을 보인다.
확인한 결과, 옵션으로 -fsigned-char 를 주어야  솔라리스, 리눅스 환경에서의 결과와 같아짐.
아마도, 가져다 사용한 GCC 가 default option이 -funsigned-char로 동작하도록 빌드되어 있는것 같다.



#include
int
main(int argc, char *argv[])
{
  char c;
  int  n;
  c = 255;
  n = c;
  printf("c %d, n %d, size of c %dn", c, n, sizeof(c));
  unsigned char uc;
  int un;
  uc = 255;
  un = uc;
  printf("uc %x, un %x, size of uc %dn", uc, un, sizeof(uc));
  return 0;
}

2. 시스템 환경

$ uname -a
AIX htstest 3 5 00CEBE7F4C00 unknown unknown AIX

$ gcc --version
gcc (GCC) 4.0.2
Copyright (C) 2005 Free Software Foundation, Inc.
This is free software; see the source for copying conditions.  There is NO
warranty; not even for MERCHANTABILITY or FITNESS FOR A PARTICULAR PURPOSE.


3. 결론

-fsigned-char 옵션을 사용하라!


--
종이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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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중인 파이어폭스 확장 기능 + 셋팅

Linux + Windows 함께 쓸 수 있는 확장

Adblock Plus
광고이미지, 배너광고를 블럭시키는 확장!

Mouse Gesture
앞으로, 뒤로, 탭 이동 등 불여우의 기본 명령들을 마우스로 동작시킬 수 있음

DOM Inspector
FlashGot
Tab Mix Plus
Gmail Manager
FAST Dic
웹 서핑중에 단어에 대고 Ctrl, Alt, Shift 키를 누르고 마우스 버튼을 누르면 설정된 웹 사전이 뜬다.
Foxmarks
다른 기계간의 파이어폭스 북마크를 동기화 시켜주는 확장 프로그램.
2006년 8월 29일 기준으로 이 확장 프로그램은 아직 베타버전으로 저자는 이 확장을 사용하기 전에 사용자의 북마크를 반드시 백업해 두기를 권고하고 있음.
홈페이지 : www.foxcloud.com



Windows 전용

IE tab
불여우는 게코 엔진을 사용한다. 표준을 제대로 지키는 사이트라면 아무런 문제없이 훌륭하게 동작한다.  그러나, 유난히 '익스플로러 표준'에만 집착하는 우리나라의 많은 사이트들은 불여우를 통해 보면 들쭉 날쭉 난리도 아닌 사이트들이 많다.  그런 비정상적인 사이트라면 'IE tab' 확장을 사용해서 익스플로러 렌더링 엔진을 사용할 수 있다.  IE tab 확장을 설치하고나서, 탭에 대고 왼쪽 마우스 버튼을 누르면 '렌더링 엔진 전환' 메뉴를 볼 수 있다. (마우스가 오른손 마우스 사용으로 설정되어 있다면 오른쪽 버튼을 !)



이 내용은 퍼온 글, 원글은 여기를 누르세요.


파이어폭스를 처음 설치하거나 다시 설치한 경우, 기본 상태로 이용하는 데 큰 문제는 없지만, 조금만 손을 봐주면 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소입력란에 about:config 엔터하세요. 모질라 브라우저는 이 메뉴를 통해서 세부적인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 마우스 스크롤 범위 조정하기

다음으로 [Filter]란에 withno 입력해보세요. 아래에 이와 관련된 [목록]이 검색될 것입니다.

  • mousewheel.withnokey.sysnumlines 를 마우스 2회 클릭하여 false로 만듭니다.
  • mousewheel.withnokey.numlinews 를 마우스 2회 클릭하여 6회 이상으로 변경합니다. 휠마우스를 사용할 경우, 이동범위를 지정하는 것입니다.

● 파이어폭스 속도 향상

다시 [Filter]란에 pipe 를 입력하고 엔터하세요.

  • network.http.pipelining : 마우스 2회 클릭하여 True로 바꾸어주세요.
  • network.http.pipelining.maxrequests : 25로 작업주었습니다. 기본은 4로 설정되어있는 데, 파이프라이닝이 작업프레스를 여러개로 나누어 동시작업처리하는 것임으로 속도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 network.http.proxy.pipelining : 프록시 서버에 연결하는 사용자라면 마우스 2회 클릭하여 True로 해주세요. 그렇지않다면, 변경할 필요는 없습니다.

● 글꼴 처리

처음 모질라 파이어폭스를 설치하고나면, 글꼴 설정이 IE에서처럼 보이지않는 경우가 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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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

html
C         /* vi: set ts=4 sts=4 sw=4: */
python   # vi: set ts=4 sts=4 sw=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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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


장맛비가 주룩 주룩 내리는 아침, 언제나 그렇듯이 허둥지둥 버스로 내달렸다.
여느때라면 자리에 앉아 책이라도 보며 갔을텐데 조금 늦은 탓인지 자리가 꽉 차 있다.
그래도 앉을 자리만 없을 뿐이지, 뒤쪽은 서서 책을 보고 갈 정도로 여유가 있어보여, 앞쪽에 몰려있는 사람들을 비집고 훤하게 트여있는 뒷쪽에 자리를 잡았다.  비집고 들어가는 도중에 안것인데, 사람들이 유난히 앞쪽에만 몰려 있던 이유랄까? 뒤쪽은 고등학생들로 보이는 아이들이 모든 자리를 차고 앉아 이리 저리 뒤돌아보며 수다떨기 바쁘다.  그 중간에 자리를 차지하기란 웬지 쌩뚱맞게 느껴졌을 것이다.
쌩뚱맞은 어색한 기분을 빨리 잊고 싶어서 들고있던 우산을 얼른 바닥에 내려놓고 책을 꺼내들려고 하는 순간, 목 뒷쪽 힘줄을 자극하는 소리가 들린다.

"우이씨~ 왜 내 앞에 서고 그래~ ......"
움찔해 오는 신경을 감지하며, 소리나는 쪽을 쳐다보았다.
고2 정도로 보이는 앳뎌 보이는 여학생.
한마디 쏘아 붙일까 속으로만 생각하다, 마는가 싶었다.
뒤쪽에 자리가 나자 이 친구 잽싸게 일어나서 가려다 내가 가로막고 있자 눈은 마주치지 않으면서 영 뭐 씹은 기분나쁜 눈초리로 바라보다 비켜주자 뒷쪽으로 쪼르르 가 앉는다.
그 눈초리 탓이었을까?  억누르고 있던 감정이 입 밖으로 튀어나와 버렸다.
"아이 씨~ 진짜~"
뒷쪽에  가서 앉은 그 친구가 했던 말이 내 귀에 들렸던 것 처럼, 내가 한 말이 바로 내 앞에 앉아있던 그 친구의 친구가 들었나보다.  바로 반응하지 않은 나와는 다르게 그 친구의 친구는 바로 반응한다.
"왜? 욕하고 그래요?"
순간 뜨끔했다. 하지만 조금 전 부터 누르고 있던 감정이 용수철처럼 튀어오르고 만다.
일대 설전이 오고갔다.  사실 감정섞인 막말이 오고가는 중에는 나이를 조금이라도 먹은 사람이 불리하기 십상이다.  이미 한 수 접고 들어가는 불리한 싸움이랄까? 

그래도 냉정을 잃지 않으려고 차근차근,  뒷쪽에 가서 앉은 아이가 먼저 내 뒤에 대고 뭐라고 했다고 변명아닌 변명을 하자 뒤에 가 앉은 그 아이, 그런 일 없다며 딱 잡에 떼고는 왜 욕 했느냐며 난리다.
어리고 만만해 보였던 탓이었을까?  아니면 튀어오른 감정을 절제하지 못한 탓이었을까.
뻔히 불리해 보이는 싸움 한복판으로 들어가 버렸다.
결국, 이런 싸가지니 뭐니 하는 말이 먼저 나와버리고 절제하지 못한 감정은 뒤에 앉은 그 아이 앞에까지 다가가서 손찌검하는 시늉까지 하게 만들어 버렸다.
이미 늦어버린 후회...

처음 뚝 잡아 떼던 그 친구 드디어 할 말이 생겼는지, 처음에 뒤에서 나에게 한 말은 혼잣말이었다. 그리고 째려 본게 아니라 비켜달란 말을 하기 싫어서 그냥 쳐다본것 뿐이라며 자신이 했던 행동에 대해 인정한다. 그러면서, 나 더러 아무리 그랬더라도 나 더러 더 잘못했다면서 큰소리다.
이러던 중, 앞쪽 어떤 아주머니는 시끄러웠던지 뒤를 돌아보더니 한 마디 한다.
"바득바득 끝까지 대드는 학생이 너무하네~"

나를 거들기 위한 말이었을까.  그러나 순간 정신이 번쩍 든다.
사실 이런 말싸움에서 제3자가 처음부터 자초지종을 다 알고 누구 편을 들어준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 아주머니가 보기에 그저 어린 아이가, 좀 들어보이는(?) 나에게 대드는 모습만으로 그 아이에게 한마디 한 것일 뿐이다.

그 아주머니가 끼어든 덕분에 냉정을 되찾을 수 있었다.
비록 그 친구가 나에게 뒤에 대고 뭐라고 한 것이 발단이긴 했지만, 나 역시 감정을 절제하지 못한 잘못된  방법으로 그들과 소통한 것이 문제였다.  내가 정당한 방식으로 소통했더라면 마음이라도 편했을텐데 그렇지 않았던 탓에 나도 잘 했다고 할 수 없는 처지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 즈음 되니, 볼썽 사납긴 하지만 내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선 사과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되었던간에 싸움 중에 욕한 것과 손찌검 하는 시늉을 한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했다. 그러니 학생도 먼저 뒤에대고 뭐라고 한것에 대해 사과하라는 요구도 함께.
그랬더니 그 친구는 자신은 아무런 잘못이 없고 모두가 다 내 잘못이란다.
이미 냉정을 되찾은 터, 그런 도발에 발끈할 상황은 아니었다.  그래 그럼 그렇게 생각하라고 하고 말았다.  여전히, 자기는 잘했다는 말을 애써 무시해 버렸다.

그렇게 몇 정거장을 지나고 난 뒤, 불쑥 내가 했던 말을 그 친구에게 전달해 주었던 친구에게 물어보았다.
"정말로 내가 잘못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 친구, "에이~ 둘 다 잘못했어요~!"

....

중간에 내려서 택시를 타고 올까 하다 그 꼴이 더 우스울듯 해서 끝까지 다 와서 내렸다.  그리고 회사까지 걸어오는 동안 영 찜찜한 기분이 가시질 않는다.
처음에 참지말고, 조용히 이야기 했다면 좀 나았을까? 아니면, 내가 그 나이 때에 어른이 뭐라고 했더라면 기분 나빠서 나도 똑같이 그랬을까? 
아주 쉽게 그냥, "요즘 애들은 다 싸가지가 없어~!"하고 마는게 나을까?

요즘 애들, 요즘 애들...
요즘 애들이 문제일까, 제대로 소통하지 못한 내 탓일까?
어차피 툭~툭~ 내뱉아서 사람 기분을 상하게 만드는 것은 요즘 애들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한다면, 그럼 요즘 애들 문제는 도대체 뭐지?



인격수양이 덜된 덕분에 이렇게 유쾌하지 못한 하루가 시작되었다.


ps1. 훗~ 복잡했던 기분이 이렇게라도 정리하고 나니 한결 낫다.  이 찜찜함에 허비한 시간이 도대체 얼마야.... 휴~~~ 이제부터 일에 집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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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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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음유시인?

 

블로그 링크를 따라가다 발견한 책 광고 사이트 해럴드 왕국 살리기 프로젝트.

광고에다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중세왕국'..... 그러나, 부제 "중세왕국이라면 과연 당신은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요?"라는 말에 혹해서.... 재미삼아 테스트!

 

대충 열 문제 정도 내 주고서 내 인성유형을 "꿈꾸는 음유시인"이란다.

광고 사이트란 점을 감안한다면 여기서 내뱉는 유형은 절대 나쁜것은 없으리리라.

우연이었을까? 내가 찾아들어간 블로그 주인장도 나와 같은 유형.... 이거 모두 다 "꿈꾸는 음유시인"이 나오는 것은 아냐?

 

어쨋든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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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성 유형은... 꿈꾸는 음유시인(Dreamer-Minstrel)

*좋아하는 것 : 다른 사람의 동기 유발, 새로운 만남, 즐거운 놀이

*싫어하는 것 : 고독한 환경, 시시콜콜한 세부사항, 죽기 아니면 살기 식의 살벌한 경쟁

꿈꾸는 음유시인은 왕국에서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사람이다.

그들은 왕국의 공보담당관으로, 사람들을 모아놓고 왕국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기를 즐긴다.

(흠..... 이 녀석 얼굴이 떠오른다.... )

 

꿈꾸는 음유시인은 어떤 상황에서든 희망을 발견하며 모든 무지개의 끝에서 황금단지를 찾아낸다. 그들은 훌륭하고 멋진 팀을 끌어 모을 수 있는 재능과 다른 이들을 모든 일에 열광케 만드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자기 자신만큼이나 열렬히 열광하게끔 말이다!

꿈꾸는 음유시인은 온 나라를 여행하며 긍정적 이미지와 커다란 기쁨이 담긴 이야기들을 퍼뜨린다. 그들은 왕국의 시적 낙천주의자로, 사실에 시적 윤색을 가한다.

또한 그들은 영원불변한 낙천주의자로서 더 나은 내일을 향해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모든 일은 결국에 다 잘 풀리게 되어 있다'는 말이 그들의 철학을 대변한다.

그들의 이름이 의미하는 것처럼, 꿈꾸는 음유시인은 대체로 창의적이지만 대부분 비현실적인 몽상가이다. 꿈꾸는 음유시인은 때때로 길가에 쪼그려 앉아 초목이 자라는 광경을 멍하니 지켜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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