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05/10

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5/10/30
    migrant workers 380 days sitin struggle memory
    Raju
  2. 2005/10/29
    migrant really 10/30
    Raju
  3. 2005/10/29
    the crisis in maseok
    Raju
  4. 2005/10/28
    song/manu chao/desaparecida
    Raju

migrant workers 380 days sitin struggle memory

"MEMORY"
이주노동자 하나되는 문화공연 / "희망을 위한 어울림" 상영 영상 (2005.10.9)





Documentary "MEMORY" - Original Version (27 Min.) / Just CopyLeft!!






<영상 수록 내용>



       2005년 10월 9일 오산에서 있은 이주노동자 문화제 때 상영한 영상입니다.
       최근 아노아르 위원장 2차 재판 소식까지 3년 가까운 기간 동안의
       이야기가 짧지만 담겨 있습니다.
       (MEMORY 커팅 - 1분 59초 / 전체 영상 - 27분 57초)

       신자유주의에 충실한 현 정권은 이땅의 모든 노동자를
       비정규직화하고 있고 노동자성을 포기시키려 하고 있는 가운데
       각종 형태로 차별화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생존권 사수투쟁은
       들불처럼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는 16일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커다란 투쟁 집회가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주노동자의 노동과 삶은
       더욱 노예이기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주노동자는 스스로의 권리를 지켜가고 쟁취하기 위해
       투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150일전 30명의 단속반원에 의해 폭력적으로
       기습납치 강제연행된 이주노조 아노아르 위원장과 관련한
       국가인권위 최종결정사항이 10월 10일에서 또 다시 연기
       10월 24일로 미뤄지고 말았습니다.
       인권위가 진정 인권을 걱정하는 곳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바꿔 말하면 이 모습은 아노아르 위원장이 스스로 지쳐
       자진출국할 것을 강요하는 행위에 다름 아닙니다.

       곧 이어 며칠전 있은 인권위 앞 이주노동자 규탄집회 모습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osan01.jpg osan02.jpg

osan03.jpg osan04.jpg

" MEMORY "
【영상 따로보기】 “이주 노동자 영상" Cutting Version (1분 59초)

osan05.jpg osan06.jpg

osan07.jpg osan08.jpg

20050930m02_4.jpg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migrant really 10/30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the crisis in maseok

어제 마석에서...
- 마석 주민과 공장주들 출입국 직원의 이주노동자 강제연행에 강력 항의
기사인쇄  
제작: 다큐인
촬영: 문성준
연출: 문성준

20005년 10월 17일 마석에 위치한 성생공단에서는 마을 주민과 공장주들이 출입국 사무소 직원들의 이주노동자 단속연행에 반대하며 봉고차로 출입국의 마이크로버스 두 대를 막으며 9시간 동안 항의하였다.

버스안에는 필리핀 방글라데시 나이지리아 등 각나라에서 이주해 온 연행된 이주노동자 31명과 출입국 직원 20여 명이 타고 있었다.

가구산업을 중심으로 800여 작은 영세공장들이 밀집해 있는 마석성생공단에서는 약 1000여명의 이주노동자들이 일을 하고 있고, 이중에 미등록 이주노동자는 다수를 차지한다.

주민들은 현재 정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산업연수생제도와 고용허가제는 산업현장 현실에서는 전혀 맞지 않는 인력수급제도라고 말하며, 또한 이것을 유지하기 위해 무리하게 강제적인 단속을 펼치는 것에 대해 강하게 항의했다.

밤 10시가 되어 끝난 이 사건은 시민단체와 노조 등에서 주장해 온 단속추방 중단, 미등록 이주노동자(불법체류자)의 전면합법화, 노동허가제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 연행된 이주노동자 31명중 8명이 위조여권 소지자로 강제출국 예정이라 하며, 나머지 사람들은 2주간의 자진출국준비 기간을 통고 받고, 풀려나올 것이라고 한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song/manu chao/desaparecida

>>MANU CHAO/DESAPARECIDO: 불법사람들의


 

:: Desaparecido Lyrics

me llaman el desaparecido
que cuando llega ya se ha ido
volando vengo, volando voy
deprisa deprisa a rumbo perdido
cuando me buscan nunca estoy
cuando me encuentran yo no soy
el que esta enfrente porque ya
me fui corriendo mas alla

me dicen el desparecido
fantasma que nunca esta
me dicen el desagradecido
pero esa no es la verdad
yo llevo en el cuerpo un dolor
que no me deja respirar
llevo en el cuerpo una condena
que siempre me echa a caminar

me llaman el desaparecido
que cuando llega ya se ha ido
volando vengo, volando voy
deprise deprise a rumbo perdido

yo llevo en el cuerpo un motor
que nunca deja de rolar
yo llevo en el alma un camino
destinado a nunca llegar

me llaman el desaparecido
cuando llega ya se ha ido
volando vengo, volando voy
deprisa deprisa a rumbo perdido

perdido en el siglo...
siglo veinte...
rumbo al veinti uno

:: Desaparecido English Translation

They call me the disappearing one,

그들은 나보고 사라지는 자라고 부르지
Cos when they come I've already gone,

그들이 오면 나는 이미 가버린지 오래이기 때문이야
Come so quick, go so fast,

금방 왔다가 한 순간 없어져버리는
They always end up lost.

그들은 항상 헛탕을 치고 말지
When they hunt me I'm not there,

그들이 날 잡으러 오면 난 이미 그곳에 없지
When they find me I'm elsewhere,

그들이 날 찾았다면 난 이미 어딘가에 있을 뿐이야
They're just closing in,

그들은 단지 포위할수 있을 뿐이야
cos I'm just moving on.

왜냐면 난 항상 빠져나가고 있으니까

They call me the disappearer

그들은 나를 보고 사라지는 자라고 하지
The phantom who never is,

유령이 아닌 유령이지
They call me the ungrateful,

그들은 나더러 배은망덕하다고 하지
But that's not the way it is.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냐
I carry on me a pain and sorrow,

난 고통과 슬픔을 항상 달고 살아
that doesn't let me breathe,

숨도 쉴수 없을 정도의 고통과 슬픔
I carry on me a final sentence,

난 항상 마지막이라고 말하지
That always makes me leave.

항상 날 떠나게 만드는 마지막 말들

They call me the disappearing one,

그들은 나보고 사라지는 자라고 하지
Cos when they come I've already gone,

그들이 오면 난 이미 떠난지 오래기 때문이야
Come so quick, go so fast,

금방와서 금방 사라지는
They always end up lost.

그들은 항상 헛탕을 칠뿐이지

I carry in my body a motor

내 몸속에 매순간 돌아가는 엔진이 있지
that's always running and alive,
I carry in my soul a destination,

내 영혼 속에는 마지막 종착점이 있어
but I never will arrive.

하지만 난 그 종착지에 절대 도착할 수 없을거야

They call me the disappearing one,

그들은 나보고 사라지는 자라고 하지
Cos when they come I've already gone,

그들이 오면 난 이미 없어지기 때문이야
Come so quick, go so fast,

금방 왔다가 금방 가버리는
They always end up lost.

그들은 항상 헛탕을 칠수 밖에 없어

Lost in the century,
the 20th century,
Heading for the 21st


 

MANU CHAO의 CLANDESTINO/"불법사람들"의 노래
 
:: Clandestino Lyrics

solo voy con mi pena
sola va mi condena
correr es mi destino
para burlar la ley
perdido en el corazon
de la grande babylon
me dicen el clandestino
por no llevar papel
pa una ciudad del norte
yo me fui a trabajar
mi vida la deje
entre ceuta y gibraltar
soy una raya en el mar
fantasma en la ciudad
mi vida va prohibida
dice la autoridad

solo voy con mi pena
sola va mi condena
correr es mi destino
por no llevar papel
perdido en el corazon
de la grande babylon
me dicen el clandestino
yo soy el quiebra ley

mano negra clandestina
peruano clandestino
africano clandestino
marijuana ilegal

solo voy con mi pena
sola ca mi condena
correr es mi destino
para burlar la ley
perdido en el corazon
de la grande babylon
me dicen el clandestino
por no llevar papel

슬픔에 묻혀 나는 홀로 가고 있네
나의 말도(?) 홀로 가네
도망가는 것은 나의 운명이지
법을 피해가는 것도
위대한 바빌론의 중심에서
그들은 나를 "불법" 이라 부르지
서류 하나 없다면서

부국의 도시로 
나는 일하러 갔지 
난 세우타와 지브랄타 사이에서의 내 삶을 뒤에 남기고

떠나왔지

난 대양의 한 줄기지

도시의 유령이지

난 금지된 삶을 살고 있다고

그들은 이야기 하지 

내 슬픔에 뭍혀 나는 홀로 가네
나의 말들도 홀로 가네
달아나는 것은 내 운명이지 
불법이라는 이유로
거대한 제국의 심장 어딘가에 서성거리네

그들은 나를 불법이라 부르지 

난 범법자라네

마노 네그라는 불법이야

페루사람도 불법이야

아프리카사람도 불법이야 

마리화나도 불법이야 

슬픔에 묻혀 나는 홀로 가고 있네

나의 말들도 홀로 가네

도망가는 것은 나의 운명

법을 피해가는 것도

거대한 바빌론의 중심에서

그들은 나를 불법이라 부르지

서류 하나 없다면서


트랙백(0)   덧글(0) 이 문서의 주소:http://blog.jinbo.net/euzi/?pid=106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