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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수수랑 완두콩, 얼마나 자랐나 들락날락 살피다가

오이에 잔뜩 붙은 까만 벌레들을 뚫어지게 보다가

대롱대롱 달린 딸기 세알을 딸까 말까 고민하다가

아직 자랄라믄 멀었지 싶었는데 벌써 활짝 핀 가지꽃에 넋놓고 있다가

 

문득 든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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