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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블로그를 열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사오다.

왠지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어야만 견딜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에 의해

이곳으로 걸어오다.

새로움이 아니고서야,

과거를 잊으려 노력하지 않고서야......

견딜수 없을 것 같기에 이제까지의 흔적을 잠시 잊고 (아까워서 지우진 못하고...)

새로운 나를 만들어 나가려고 한다.

그래봤자

환골탈퇴하겠단 이야긴 아니고 그저 새로운 날들속의 나이기에 새로운 나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 진보블로그는 앞으로 조금씩 알아나가면 될 것이고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일단 새벽길을 이웃추가해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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