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흣, 그 사이 전체멜 돌렸구나.
팔연대라고 하면 우리만 익숙한 말이어서,
전체 이름으로 수정하자고 하려 했는데...;;;;
뭐, 이미 발송된거 어쩌겠어.
담주에 1,2탄 묶어서 한번 더 보내지모...
웹자보 사진보다 그 아래 말들을 보니 먹고 싶다, 특히 그 모과차.
감식초도 맛있다.
평면적인 캐릭터로서 비장애인이었다가 장애인이 된 해병이 비장애를 꿈꾸고 그걸 자유라고 생각하는 건 너무 당연한 거 같고요. 영화에서 교묘하게 비장애/장애 은유를 뒤틀어 사용했다거나 그런 걸 모르겠어서. 그냥 쉽게 말하면 모든 헐리우드 영화가 차별범벅영화인데 그냥 그렇게 쉽고 당연한 말 말고 좀 정밀한 분석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욤..
그래봤자 제국주의자의 관점이다, 라는 평들도 많던데 그것도 너무 쉽고 편안한 감상이라고 생각되고. 나비족이 인간족보다 약했다면 또 그걸로도 제국주의적이라고 똑같이 말할 수 있잖아요. 그런 거 말고, 이 영화 자체에 대한 분석..이 읽고 싶어요 ㅎ
ㅎㅎ 저는 인간들이 불도저 같은 거 몰고 와서 나무쓰러뜨릴때,평택대추분교 허물어졌을 때가 생각나서 잠깐 눈물났었어요. 그러고보니 평택은 참 한많은 동네군요...예전에 저도 병법, 그런거 관심있었는데, 맨날 경찰한테 당하기만 하니까는...그런데 지금은 그게 과연 가능할까 싶기도 하고, 쨌든 이데올로기를 변혁시키는 것이 중요한 것 같은데 그 길은 참으로 어렵다능...ㅎㅎ;;;
상영 요일은 모조리 평일인데다, 4시 이후에 상영하는 회차는 아예 없습니다. 아무래도 낮에 일을 해야 하는 사람들은 (뎡야핑님을 포함하여) 참석이 힘들 것 같은데요? 게다가 필름이 아닌 DVD로 상영하는 거라서 미조구치 겐지의 영화의 예술성과는 별개로 월차를 내고 볼 정도도 아니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알기로 보통 일본국제교류기금센터에서 영화제를 하면서 DVD로 상영을 할 때는 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상영을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상영회에 포함되어 있는 미조구치 겐지 후기작들의 경우는 한국에 DVD로 출시되어 있는데, 이 DVD도 센터에서 보유하고 있을 겁니다(이 DVD로 상영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한국에 나온 일본 영화 DVD의 거의 대부분을 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센터 회원가입을 하면 DVD 대출도 가능하니까, 영화제에 갈 시간이 안되는 분들 중 미조구치의 영화가 보고 싶은 분들은 차라리 DVD를 대여해서 나중에 따로 영화모임을 하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극장에서 보는 것만큼 큰 화면에서 보지 못하는 것이 [산쇼다유]의 마지막 장면을 볼 때와 같은 경우에는 매우 아쉽기는 하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