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들레홀씨 (2014/08/05 23:39)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전쟁에 찢긴 삶은 누구라도 돌아보아야 한다.
  • 무연 (2014/07/31 13:24)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저는 우스타 쿄스케 만화를 좋아하지는 않아서 마음에 담아 두고 싶은 장면도 없습니디만(^-^;), [삐리리 재규어]의 경우는, 정말이지, 만화의 모든 컷이 훌륭한 짤방이랄까, 하여튼 이런저런 상황에 처했을 때 긴 말 하지 않고 [삐리리 재규어]의 한 컷으로 끝내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가 종종 있어요(^-^). 이를테면 너무 엉망인 예술작품들을 보았을 때는 구체적인 설명 다 집어치우고 그냥 "아아. 감동했어! 상상 이상으로 대단하게 엉망인걸"이라는 대사가 들어있는 컷으로 대신하다거나, 그렇게 엉망인 작품을 피해가지 못한 나 자신을 자아비판하는 차원에서 "오늘은 모두가 무척 충실하고 쓸데없는 시간을 보냈다"라는 대사가 들어있는 컷을 인용하고 싶어지고는 하더라구요. ㅋㅋㅋ.
  •  Re : 앙겔부처 (2014/07/31 14:18) DEL
  • 세상에..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것도 대사를 나보다 더 잘 기억하다니 -ㅁ- 세상에... 무서운 아이...
  • 연 (2014/07/30 20:58)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그러게요, 인터넷 카더라 통신은 사진이랑 같이 돌아서 그냥 말로 전하는 카더라 보다 더 신빙성있게 보이는게 문젠거 같아요.
    근데, 어디서든 애기가 죽고 그럴 때 사진같은 걸 어떻게 찍나 모르겠어요. 그런 순간에 문득 카메라 들이대고 찰칵... 이런 것도 참 굉장한 신경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지 싶습니다. ㅠㅠ
    암튼,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 요즘 나날이 심해져서, 거기 참상이 말로 형언할 수 있는 지점을 넘어서는 것같아요. 힘내세요...
  •  Re : 앙겔부처 (2014/07/30 21:28) DEL
  • 고마워요!!

    기자도 소명 의식 없이는 못 해먹을 것 같아요 정말로. 저희가 연극 연습 중이라서 잠시 몇 분 동안 그 비극을 촬영하는 기자 입장에 있어봤는데 내가 이러고 있을 땐가, 근데 이게 내 일이니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에휴... 그리고 익숙해지는 것도 있구요. 어제도 보고 엊그제도 보고 몇 년이나 봤는데 손 떨려서 못 찍을 것 같진 않고..

    그나저나 지금 알라딘에서 책 리뷰 읽고 있었는데 ㅎㅎ 저도 빨리 쓰고 싶은데 책을 좀 다시 읽구 쓰고 싶어서요~ 다음주에는 써야징
  • (2014/07/28 03:52)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Re : 앙겔부처 (2014/07/28 15:22) DEL
  • 네 괜찮습니당
  • 무연 (2014/07/24 02:41)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저는 크레이크 톰슨의 작품은 [하비비]보다는 [담요]쪽이 더 좋았습니다. 저에게는 [담요]가 여러모로 더 흡인력이 있었어요(설명을 하자면 좀 길어질 것 같으니까 나중에 만나면 이야기 할게요(^-^)). 그런데 크레이크 톰슨에 관한 "짧은 쉴드"는 오리엔탈리즘적이라는 비판에 관한 것인가요? 만일 그렇다면 뎡야핑님의 "짧은 쉴드"가 어떻게 작가의 오리엔탈리즘에 관한 쉴드가 될 수 있는지 저로서는 납득이 잘 안 됩니다만. 짧게 써서 그런 건가...?

    하기오 모토님의 [포의 일족] 신간 소식은 기쁜 소식이네요(^-^). 이전에 뎡야핑님에게 듣기는 했습니다만 여기에서 신간 이미지를 보니 또 반가운 마음입니다. 저는 [포의 일족]을 아직 1권만 보았을 뿐이지만, 이 만화가 정말 마음들어요!
  •  Re : 앙겔부처 (2014/07/28 15:30) DEL
  • 하비비를 봤구나!!!!! 봐버렸어!!!! 주변에 하비비 본 첫일인이시네영 더욱 반갑다★

    본문에 썼던 걸 다시 읽어보지 않고 부연하자면 저는 예를 들어 남녀평등이 달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남녀가 평등한 듯 가정하고 얘기하는 거가 정말 싫은데, 예술작품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현재 맥락에서 여성차별일 수 있는 이야기가 여성해방 뒤엔 차별이 아닐 수 있는 식으로요.
  • 꽃개 (2014/07/24 00:32)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뎡느님께 인스파이어되어 유사시를 지어보았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꽃을물고뛰는개 지음

    사랑적으로 어떤지
    즉각 말해주세요

    친구적으로든가 그냥 아는데
    편한 관계적으로든가
    그런 거 말고
    사랑적으루다가 단도직입적으루요
    머뭇거리지말고 떠오르는 거
    아무거나 즉각요

    강물은 흘러가요
    나는요 큰빗이끼벌레가 아니거든요
  •  Re : 앙겔부처 (2014/07/28 15:31) DEL
  • 과잉적으로 '적으로'를 쓰셨네용...< ㅎㅎㅎ 인스파이어드 바이 나자신이라니 좋지만..< 쿄쿄

    근데 나는 이런 상태가 더 좋은데.. 애매한 상태.. 해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ㄱ- 아잉<
  • 바리 (2014/07/23 16:43)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왜 진보 블로그엔 "좋아요"가 없는가
  •  Re : 앙겔부처 (2014/07/23 21:33) DEL
  • 우리의 말이 우리의 무기입니다... 좋아요라고 말해 주세요... 읭?? ㅎㅎㅎㅎ
  • 치킨닭둘기 (2014/07/21 18:37)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감사합니다! 잘보고 가요 ㅋㅋ
  • okcom (2014/07/16 14:05)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잘 읽었어요 훌륭해요!
    안 그래도 요즘 팔연대의 고민이 많겠구나 했어요.. 지적하셨듯 폭력을 주고받는단 식의 구도에도 문제가 있지만, 제가 sns상에서 목격한 것으로는 으째 유대인들이 진작에 다 죽었어야 한다느니, 스타벅스 회장이 시오니스트이니 아니니..가 많더군요. 이런 식의 민족주의 기획이 자민족의 영광에 사로잡힌 불순한 사상의 문제에 그치는 게 아니라, 자본/제국과 긴밀히 연결돼있단 것도... 좀 설파해주셈..^^
  •  Re : 앙겔부처 (2014/07/16 17:43) DEL
  • 고건 내가 <아! 팔레스타인>에 썼놨엄 그걸 봐봠. ㅋㅋ 그런 목소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집회 발언자로 이스라엘 내 병역거부 등 운동 얘기해 주실 분 섭외함.. 집회 왐
  • 민들레홀씨 (2014/07/12 06:43)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폭력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다.
    폭력사용은 하나님도 반대하신다.
    이스라엘은 폭력적인 방법사용을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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