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으면 6이고, 조금 맘이 평정심이면 5일 겁니다. 댓글로 (깊이 있게) 소통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게 제 평소 생각이고... 남들하고 소통하는 것보다 저 스스로와 소통하는 것도 어렵고 힘든 일이고, 더구나 블로그는 남들하고 소통하기 위한 공간이 아니라, 자신의 결을 빗는 공간이기 때문에, 저 따위 얘기가 끼어들어 맘을 흐뜨러뜨리게 두고 싶지 않거든요. 암튼... 이번 일... 맘 너무 쓰지 마시고, 평정심, 앙겔부처다우신 면모, 그 까르르스럽고 헤죽헤죽스러운 압축명랑다움을 잃지 마시길 기원합니다.
ㅋㅋ 네 감사합니다. 저는 블로그는 온전히 개인 공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즐겁게 얘기하던 블로거가 블로그를 삭제하고 사라지면 큰 상실감에 빠지곤 했어요. 내가 남긴 댓글...!! 어쩔 거야 ㅇ<-< 그보다 막상 블로그에서 즐겁게 얘기할 때는 니 블로그 내 블로그 경계없이 놀다가 사라질 때는 정말 일방적이구나..하고. 일방적이란 게 욕은 아니고;; 블로그라는 매체가 가지는 속성인 거긔.
사실 며칠 댓글 닫아놨더니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굳이 댓글 뭐 달렸나 블로그에 찾아올 필요도 없이. ㅋㅋ 근데 역시 댓글이 달리니까 햄볶하다 꺄악< ㅋㅋㅋㅋ
"참 답 안나오는 캐릭터", "당신의 공해같은 글" 이런 표현은 인신공격적이고 따라서 앙겔님이 말씀하신대로 폭력입니다. 하지만 어떤 사이트에서도 운영자는 가장 공격당하기 쉬우며, 기업이 운영하는 이글루스에서도 운영자에 대한 폭력적 대응은 넘치지만 거기 운영자들은 개인적으로 대응하지 않습니다. 물론 여기는 앙겔님의 개인적 블로그니까 개인적으로 대응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분명히 탈퇴회원님은 앙겔님의 운영자로서의 자질, 혹은 진보블로그의 운영체계 등에 대해서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운영자로서 그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하는게 좋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앙겔님은 탈퇴회원이 아니라 탈퇴이용자라고 하시는데, 진보넷은 무료회원 가입이 있습니다. 가입하면 회원으로 가입하는거죠. "많은 아이디 중 일부 아이디를 탈퇴했나본데 탈퇴이용자란 말도 정확한 표현은 아니군요."라고 하시는데, 진보넷은 여러 개의 아이디를 동시에 가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자신들이 그렇게 만들어 놓고서, 많은 아이디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회원도 아니고 이용자도 아니라고 하시는 것은 의아합니다. 자신들이 허용한 룰에 따라 진보넷을 이용했는데, 그것을 비난하는 것 같은 뉘앙스. 정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하신다면 바꾸세요. 하지만 힘들겁니다.
탈퇴회원님은 앙겔님 블로그에서 출입금지 당했다고 하시는데, 자의적으로 규정하시는군요. 최소한 아이피 차단 정도는 있어야 출입금지 당했다고 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야 다른 아이피로 "몰래" 들어왔다는 표현이 적절하겠죠.
탈퇴회원님의 댓글이 앙겔님에게 폭력적이라는 것은 인정하지만, 삭제라는 것도 어느 정도 이유가 있어야합니다. 개인정보 노출, 도를 넘는 비난, 욕설,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표현 등등. 그러나 앙겔님은 탈퇴회원님의 글이 자신에 대해 공격적이라는 이유만으로 삭제하시겠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공격적인 글을 쓰거나 댓글을 쓰는 다른 이용자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원래 오프에서보다 온라인에서 공격적인 대응을 당하면 훨씬 더 예민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보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으니까요. 하지만 사실 이런 대응을 피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은 출입금지를 명령하거나 방문하지 말라고 경고하거나 삭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 사용을 안하는겁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저 그런 적 없어요. 반말로 욕하고 비밀글로 사과했을 때 어떤 아이디를 썼는지, 그리고 다시 찾아와서 욕했을 때는 어떤 아이디를 썼나요. 기억이 없어요.
다른 분에게 반말로 욕했던건 기억이 나는데 제 댓글이 삭제당했던 것 같지는 않아요.
아이디가 기억이 안나신다면, 그때 무슨 일 때문이었는지는 기억하시겠죠. 한 번 얘기해보세요.
앙겔님은 위에 탈퇴회원도 저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저 아녜요.
앙겔님의 댓글을 읽으면 아이디를 바꿔가면서 앙겔님을 괴롭히는 스토커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인데, 저 아녜요. 분명히 전 진보블로그 편집진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고, 더 이상 여기서 글을 쓰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이사갔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앙겔님에게 개인적인 원한의 감정이 있진 않아요. 그리고 앙겔님의 관심 필요없어요. 사실 전 한동안 앙겔님 글은 무조건 안 읽었어요. 그게 제가 관심을 갖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대응이에요. 어제 제가 앙겔님을 야유한건 시리아라는 특정한 문제 때문에 화가 났기 때문이지, 개인적 원한때문이 아녜요.
많은 사람들이 정치적 입장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에게 독설을 퍼붓지만, 저는 앙겔님에 대해서 불만은 있더라도 어떤 복잡한 감정을 갖고 있진 않아요.
우리 언니가 나한테 방구 꼈다고 냄새난다고 지랄만 해도 화딱지가 나는데 게테르 형제는 정말 불행하다. 자꾸 떠오른다 기본적으로 자매와 잘 지내는 나이기에... 조그만 스트레스도 신경 쓰이니까. 한 달 동안 말도 안 하고 지낸 적이 있는데 매일매일 짜증나서 미칠 것 같았다. 그런 느낌으로다가 내 마음을 게테르 형제에게 바침
소설가는 공인이라고 보기 어렵구요 그와 별개로 공인이라도 의견을 표명할 수도 있고, 듣는 사람은 그 의견이 싫을 수도 있겠죠. 취향의 문제 정도를 두고 일본 드립 치는 글이 많아서 쓴 거에요. 독도 얘기도 나오고. 어이가없는 님이 코노하라 나리세가 일본인이라는 점에 주목하지 않았다면 이 글과 상관 없겠죠.
아.. 그랬군요. 러시아 노래라서 인지 우리 정서랑 느낌이 맞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이노랠 알게된건요.. 예전 양철북이란 영화가 있었는데요.. 사실 영화에 별 관심이 없거든요. 근데 그 영화가 울 나라에 들어왔다는데 상영금지가 되었다해서.. 뭐 그런가 부다 했는데.. 거기 빨갱이 노래가 들어가서 그랬다는거예요.(국가보안법위반이라나 어쨌다나) 그래서 '뭐야? 도대체 어떤 노래길래..' 하며 별많다씨는 '인터네셔널가'란 노래를 기억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시간이 흘러흘러 언젠가 양철북이란 영화를 보게됐죠. 트럼팻으로 인터내셔널가를 지나가듯 부르는 장면이 나왔죠. 잔뜩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에게.. 뭐야? 하고 말았죠. 그러면서 그 가락이 참 괜찮다 라고 생각하다.. PLSONG 이란 곳에서 많은 인터네셔널가를 들을 수 있었슴다. ^^ 거기보다 더많은 곳도 있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