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년 경상도의반역의 역사

경상도 사람들의 1천년 반역의 역사경상도전문가|2014.07.17 09:30|조회 1136|신고

경상도가 한반도에 마수를 뻗치면 국가 부도가 나고 민생이 파탄나면서 백성들은 신음한다. 이모든게 경상도의 지역 이기주의와 경상도 패권주의 때문이다. 경상도의 역적질은 그 고유한 역사를 자랑하는데 무려 1천년이 넘는다. 그 옛날,  부여의 후손인 찬란한 해상왕국 백제와 그 백제와 형제국인 만주벌판의 대제국 고구려(고구려도 부여의 후손)을 신라놈들은 외세인 당나라를 끌어들여 삼국통일이라는 허울좋은 껍데기를 내세워 한반도 역사를 더럽혔다.  백제와 고구려가 철천지원수처럼 싫어했던 당나라를 신라는 스스로 <애널서커>가 되어서 멍멍이 같은 <사대주의>로 김춘추는 당나라군 수십만을 백제와 고구려 토벌에 이용해먹었다.

 

백제는 동북아시아에서 22담로를 개척한 해상제국이었고, 고구려는 드넓은 만주 대륙을 호령하던 동북아시아 최고의 지존이었다. 그런 백제와 고구려를 당나라 힘을 이용해서 멸망시킨 신라넘들의 후손이 오늘날의 경상도이다.  경상도는 아직도 신라의 삼국통일이 자랑스러운가?

북한 역사에서는 신라의 삼국통일을 인정하지않는다. 왜냐면, 그 거대한 고구려 영토를 몽땅 당나라에 헌납하고 고작 백제영토와 황해도 일부지역만 차지한 신라를 북한 역사가들은 도저히 용납할수가 없었기때문이다.게다가, 고구려 패망이후에, 발해가 등장하므로, 삼국통일이라는 단어 자체가북한 역사서엔느 없다. 오직, <발해와 신라의 남북국시대>라고 호칭할뿐이다.


 

이렇듯, 신라넘들은 한민족의 등에 비수를 꽂고 중국에게 사대주의를 했던 비굴한 놈들이고,이들 후손인 경상도는  고려때부터 조선조, 오늘날 현대까지 그 패악질이 심히 고약하지 않을수 없다.

고려때, 묘청의 서경천도 운동이 거세지자. 신라 경주김씨 후손인 김부식은 개경세력과 힘을 합쳐서 묘청의 서경세력(평양)을 모조리 숙청하고 금나라에 굴복한채 또다시 <사대주의>를 하고만다. 묘청이 서경 천도를 주장하면서 그는 금나라에 굴복하지말고, 고려의 북진정책을 이어나가고자했으나, 철저히사대주의자였던 신라넘 후손인 김부식은 묘청을 반역의 수괴로 목을 잘랐다.
이 얼마나 통탄할일인가? 민족주의자였던 신채호 선생은훗날, <조선상고사>에서 말하기를, 묘청의서경천도 운동의 실패는 한반도1천년간 가장 큰 불행이라고 지적했다. 즉, 신라넘 후손인 김부식은 죽일넘이라고 신채호선생이 낙인찍은 것이다.


 

김부식은 묘청을 죽이고, 고려 개경세력의 우두머리가 되어서 최고 권력자가 되었고 이때부터 고려는 자주적인 황제국가가 아닌 금나라에 충성하는 <사대주의국가>로 전락한다. 신라넘 후손인 김부식의 피가 어디 가겠는가? 

 

조선은 북방세력인 태조 이성계가 고려를 역성혁명으로 뒤엎고 창건한다.이성계의 본관은 전주이씨. 그래서 조선시대 전주는 거대한 3대도시(한양,평양,전주)였다.  전주이씨는 조선시대 최대의 양반 족벌이자 왕실 인사였으므로 고위직을 독차지했다. 그러나 조선의 르네상스를 만들어내던 정조대왕이 독살당하고 정순왕후의 수렴첨정이 시작되면서부터 <안동김씨> 세도정치가 극성을 부렸다. 즉, 경상도의 안동김씨 60년 철권 세도정치가 조선을 망하게하는 최대 지름길이었다는뜻이다. 안동김씨는 조정의 모두 요직과 핵심을 전부 차지하고 국정을 농단하고 허수아비 왕을 앞세워 부와 권력을 행사했다. 세계는 구미 열강의 전쟁터였고 한반도 조선도 그 예외대상이 아니었지만 안동김씨놈들은 자기기득권 수호에만 혈안이 된채,백성들의 고혈을 짜내는 가렴주구들이었다.

끝내, 안동김씨 60년 세도정치의 결과로 조선은 일본 제국주의에무릎꿇고 통째로 나라를 받쳤다.

 

경상도의 역적질 1쳔년사는 너무나도 화려해서 말을 못할정도다. 이뿐만이아니다.

 

임진왜란 당시에, 조선은 최대 국난이었다. 그때 호남은 조선 최대의 곡창지대로서 일본군이 뺏고싶어하는 1순위였다. 쌀과 물자가 풍부한 호남땅을 지킨 조선수군은 대부분이 호남 출신의 군사들과 지역 백성들이었다. 이순신은 호남인들을 단결시켜서 왜적들과 연전연승했다. 이때 경상도는 무슨짓거리를 한 줄 아는가? 호남인들이 죽어가면서 조선을 구할때, 경상도넘들은 왜넘 복장을하고 전라지역과 충청지역에 칼과 낫을 들고와서 노략질을 일삼고 백성들의 머리를 베어서 일본군 장수에 헌납했다. 이순신의<난중일기>를 보면 소상히 나온다. 이 죽일넘의 민족 배반의 짓거리를 일삼던 놈들의 바로 갱상도이다.


 

일제치하 36년간의 치욕적인 마수가 끝나고 마침내 조국은 해방 광복을 맞이햇다. 그러나 조국은 좌우 이념대립과 미소 냉전체제의 결과물로 인하여, 조선은 해방하자마자 불과 3년만에 북한과 남한으로 나라가 반쪼각나버렸다. 극심한 이념대립의 결과로 한반도는 <한국전쟁>이라는 내전을 무려 3년간 하면서 무수히 많은 남북한 백성들과 군인들이 단지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죽어갔다. 


 

이승만 독재를 무너트린 419 혁명 이후에, 경상도는 또다시 한국 현대사의 권력 중심에 선다. 박정희는 다카키 마사오로서, 일본 육사출신의 대표적인 친일파였고 만주에서 독립군 때려잡던 천하의 민족반역자였다. 그는 또한 해방이후에 좌익 활동을 한 최고급 빨갱이였으며 여수순천 군사반란의 수괴로 재판받아 사형선고를 받지만 한국군에 많이 존재하던 좌익세력을 전부 고발하면서 본인은 용케 살아남는다. 박정희의 동료 군인 수십명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때 다카키 마사오는 마침내 별을 따내 장성 군인이 된다.그리고 때를기다려 탱크를 몰고 수도 서울을 점령한다.

 

박정희 18년동안 그는이북의 김일성 일당 독재처럼, 남한의 수령으로 군림하면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른다. 자신에게 반대하는 모든 세력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숙청을 단행했으며, <민청련 사건>이나 <인혁당사건>처럼 억울한 사람들이  단지 박정희 독재정권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즉결 처형당했다. 그렇게 죽은 사람이 공개된것만 수십명이 넘는다. 박정희에 대항한 김대중이 죽도록 싫었던 그 독재자는 김대중이호남출신이므로, 호남에 대한 차별대우를 감행했고 이때부터 남한에 없었던 지역감정이 생기기 시작했다. 박정희는 김대중을 암살하라는특명하라는 내리고, 일본에서 김대중을 토막살인하려는 한국 첩보부의 행동을 눈치챈 미국 CIA는 즉각 출동해서 김대중 선생의 목숨을 구해낸다.  박정희는 사람이 아니라 괴물이자 악마였다. 박정희가 애지중지하던 전두환은 박정희가 김재규 중정부장의 총탄에 죽자 때를 기다렸다는듯이,노태우 육사군인출신과 더불어서 12.12 군사 쿠데타를 감행해서 <서울의봄>을 짓밟고 또다시 군부독재자의 철권통치를 행사했다.   


 

군부쿠데타로 정국을 장악한 전두환은 정통성이 없었기에 서울과 광주를 비롯한 전국적으로 큰 데모가일어났다. 전두환은 이런 데모를 끝장내기위해 본보기를 보여주기로했다. 1년넘게 훈련한 공수부대는 충정훈련을 마치고 전라도 광주에가서 엄청난 살육을 저질렀고 광주시민들은  탱크와 공격용 헬기에 맞서 수없이 죽어가면서 <전남도청>을 사수했다. 광주시민들이원햇던 것은 단 한가지는 살인마 전두환은 물러가라였다. 또한 그들이 원한것은 이 땅의 진정한 민주주의였다.


 

경상도 출신인 박정희와 전두환에게 수십년넘게 차별대우를 받아오면서도 호남인들은 결단코 독재정권에게 비굴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경상도는 그런 박정희와 전두환 군사독재정권의 똥꾸멍을 빨면서 보너스로 대규모 중화학공단을 배정받았으며, 그래서 울산과 포항,구미와 부산,대구가 엄청나게 큰 도시로 성장했다. 1970년대 초반만하더라도 울산은 그냥 뻘이었다. 그런 울산이 오늘날 한국의 대표적인 공업도시로 탈바꿈한것은 독재자 박정희와 전두환의 하회와도 같은 성은을 입어서였다.       


 

박정희와 전두환이 가고 경상도 출신의 노태우와 김앵삼이가 집권했는데, 이때 우리는 그야말로 무서운 IMF가 터지는것을 두눈 똑똑히 목도했다. 관치금융, 정경유착과 관료들의 부정부패, 대기업의 모랄해저드로 인한 문어발식 확장경영이 부른 참극이었다. 경상도는 한반도 현대사에서 씻을수 없는 대역죄를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반성은 커녕 김대중정권이 들어서자 오히려 호남정권이라고 비아냥과빨갱이타령으로 5년간발목을잡았다. 거기다가 마침내 쥐박이가 대통령이 되는데 갱상도는 온갖 성의를 다해서 매진했다. 그결과가 오늘날의 한국 경제 대위기의 실체이다.

 

경상도가 권력잡으면 한국은  불행해진다. 이것이역사가 주는 큰 교훈이다. 경상도정권이 들어서지 못하도록 우리는 경상도 대 비경상도의 싸움으로 선거판을 만들어야 할것이다. 경상도의  1천년간의 역적질을 보면 정말이지 경상도는 우리 민족이 아닌것 같다.과연 경상도는 자신들의 잘못을알고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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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4 17:00 2016/09/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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