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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자연씨를 기억하며] 1. 그 이후, 68일

故장자연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지 68일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죽은자가 남긴 죽음의 증거는 세상에 남겨졌으나

산자들은 굳게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자 배우의 죽음에 대해서 늘 그래왔듯

이번에도 "한 여자배우의 죽음이 의혹만을 남긴채 사라지게" 할 수는 없습니다.

기필코, 진실은 밝혀져야 합니다.

다시금, 사법부의 성역없는 수사를 촉구합니다.

 

*  이번 UCC는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제작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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