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푸른기술

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0/04/20
    사장님 대화 좀 합시다(1)
    원이
  2. 2010/04/07
    투쟁은 우리 곁에
    원이

사장님 대화 좀 합시다

 

푸른기술의 본사 방문 집회

 

 

 

 

 

 

 

종이컵 인생 비정규직은 정말 싫어! 이제 그만!

 

 

연대온 기륭분회 동지 물빠진 구호에서 느껴지는 투쟁의 시간

 

아직은 작은 함성이지만 실개천 모여 강을 이루듯이 강물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이 우리의 투쟁은 미약하지만 강고한 투쟁이 될 것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투쟁은 우리 곁에

투쟁은 우리 곁에 

아무렇지 않게 지나다니는 거리 위에

 

우리의 일상처럼 

 

비정규직노동자들의 투쟁은  진행중이다. 

 

 

 

 

푸른 기술은 수표입출금기, 공과급수납기등의 금융자동화 기기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이다. 

중소기업이기는 하지만 매년 큰 폭의 이익을 남기며 성장하는 회사이다. 

 

 

 

 

 

 

 

하지만 2009년 6월 30일 기간제법이라는 개악된 비정규직법안이 시행이 되었다, 

이에 불안을 느끼던 푸른기술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노조를 결성했다. 

노조를 결성할때 정규직 자동전환을 앞둔 7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포함되어있었다. 

 

 

 

노조가 결성되자 사측에서는 노조활동가를 중심으로 해고를 했다. 

 

 

 

사측은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노조원들에 대해서 일단 법적인 문제가 없는 부분에서는, 정리해고를 했으면 좋겠다."

"(계약해지가) 경영상의 이유는 분명히 아니고요."

"민주노총만 아니었으면 좋겠다. 그게 회사의 바램이에요."

 

이는 명백하게도 사측이 노조탄압을 위해서 계약해지를 했다는 이야기이다. 

 

 

이에 푸른기술 노동자들은 300여일동안 원직복직을 요구하며 매주 수요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투쟁을 시작한지 1년이 되어가는 푸른기술 노동자들...

비정규직 투쟁이 1년이상 진행되는 것은 너무나도 일상적인 일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 제목
    원.더.보.이.
  • 이미지
    블로그 이미지
  • 설명
    기록하고 기억한다 그것이 내가 현재를 살아가는 방식
  • 소유자
    원이

공지사항

저자 목록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기간별 글 묶음

찾아보기

방문객 통계

  • 전체
    55480
  • 오늘
    10
  • 어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