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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구나

오늘은 무척이나 부끄러웠던 하루였다.

 

왜 나는 항상 고민하지 않고 생각을 깊이 하지 못하며 살아갈까...

 

같은 글을 읽고 집회를 가도 항상 나는 어느 정도의 사고에서 멈추어있다.

 

사고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부끄럽고 떳떳하게 말 못하겠다.

 

슬프다. 그치만 슬퍼한다고 끝나서는 안된다. 이건 슬프고 어쩌고 하는 사사로운 감정으로

 

끝날이이 결코 아니다.

 

이렇게까지 온 과정에는 분명 나의 고민이 없었다. 한마디로 생각없이 대충 살고있는거다.

 

이러한 삶의 태도는 분명 고쳐져야 한다. 하나 하나의 행동을 통해 실천을 통해 바꿔내야 한다.

 

깊게 고민하고 주의깊게 다른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한다.

 

잊지말고 실천으로 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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