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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설이 끝나고...

또 한번 새해를 맞이한것 같았던 설날 연휴가 어느덧 끝났다.

 

형락이가 그간의 방황을 마치고 연락이 왔다.

 

어느정도 마음이 정리가 된 것 같아 다행이다.

 

수요일에 같이 충주에 내려간다.

 

할 일이 많다. 해야 할 일도 많고. 역량은 많이 부족하지만 뭐라도 해보이자...

 

동아리 연합회 LT가 다음주라는데 이제 사람들하고 부딪히지 않고 편하게 지내야겠다.

 

고집피우고 싫다고 밉다고 끝날 일이 아닌거 같다. 대중학우들을 만나는 마음가짐을

 

나는 다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의 활동은 영원이 지금에 멈춰있을것이다.

 

내 주변사람들도 좀 열심히 챙겨야겠다. 얼굴 붉히지 않고

 

남에게는 관대하고 자신에게는 엄격해야 하는데 나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한

 

나의 태도를 고칠필요가 있다.

 

새 다이어리를 샀다. 볼수록 별로인거 같다. 신경질이난다. 하지만 내용이 중요한 거니까 그냥 쓰련다

 

'습관' 블로그도 있고 하니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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