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해방 세상을 위하여!

노동해방 세상을 위하여! -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프랑스 노동자도 함께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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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차 원정9일차

본사 앞에서 농성투쟁을 계속하고 오후2시 세제데 방문,평가 및 협력방안 협의로 
9일차 일정을 진행하였다.
어제 철농에 이어서 계속 본관 앞에서 농성을 전개했다.
반자본주의 정당 대학생 당원이 어제에 이어 커피를 끓여 왔고,장아저씨 등 다수의
사람들이 지원방문을 오셔서 프랑스 원정단을 응원하여 주었다.
이미 어제 집회와 농성투쟁으로 파리의 주요 사람들은 발레오 경영방식의 문제점
을 알고 있고 우리의 요구를 알며 반드시 승리 할것이라며 힘내라고 원정단을
격려도 해주었다.
발레오본사 경비들도 원정단에게 추운데 고생이 많다며 힘내라고 이야기하고
스파케티와 빵을 자기 돈으로 산것이라며  전달해 주고 갔다.
본사 직원도 초코넷을 주고 가면서 힘내라고 격려해 주었다.
오후 2시 세제데 간담회 이후 전체가 모여서 2시간 동안 본관 앞에서 항의 투쟁을
지속하였다.
한국의 노동자를 기만하는 발레오 자본 및 에릭 아셈부르크 대표이사에 대한
항의구호, 노동가 제창, 참가자 결의발언순으로 2시간 동안 본관 앞과 옆문 항의
투쟁을 전개하고 오후 8시30분에 본관앞 철야농성을 마무리 하였다.

 
img_1034_bis.jpg   img_1036_bis.jpg

발레오 본사 보관 앞에서 투쟁을 진행하고 있는 원정단의 모습

세제데와의 간담회
세제데간부와의 간담회는 세제데 사무실에서 세제데 크리스찬 국제국장, 미셀
자동차 분과 책임자과 참석하여 진행하였다.
진행내용은 2차원정투쟁의 평가와 항후 투쟁의 실천방안 및 기타 안건으로 진행
하였다.


세제데의 발레오 2차 프랑스원정의 평가
이번 원정투쟁은 발레오 그룹의 직접교섭을  이끌어 내지 못했지만 자동차 분과
회의 결의, 발레오 현장 조직화와 르노 르망공장 대표, 발레오 샤틀레흐 공장 등5개
조직의 한국 발레오 공장 문제 해결 촉구결의문 발표등의 성과가 있었다.
특히 27일 집회와 발레오 본사 앞 농성으로  르몽드,청취율이 높은 프랑스 라디오
그 밖에 지역의 신문을 통해 발레오 문제가 보도 되었다.
집회에 참가한 사람들은 한국 발레오 노동자들의 결의를 확인하고 계속 이 투쟁을
지지할 것을 결의했으며 발레오 본사 경영진들에게 충분한 경고가 되었다고
평가 하였다.
이후 아직 잡히지 않은 발레오 유럽 종업원 평의회 회의 (2월 중순경 예정)에서
한국 발레오 노동자들의 요구를 본사가 수용하라고 촉구하고 결의 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세제데-세에프데데(프랑스 노총 2개 조직, 발레오 종업원 평의회는 2개 
노총 조직으로 장악)의 연대를 통해 발레오 그룹에 문제해결을 촉구 하고 압박
하겠다, 그리고  한국 발레오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세제데는 끝까지 끈을 놓지
않고 함께 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직접 교섭이 이번에 되지 않은 것은 발레오 그룹이 투쟁하는 노동자대오를 흩어
지게 하려는 정책이다. 또한 지난 원정 투쟁 때 2번 본사를 불러 낸 이후 1달 밖에
지나지 않아 공문은 보냈지만 이후  시간이 좀 필요하다.
발레오 유럽 종업원 평의회 결의 이후 본사의 태도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발레오 본사 차원을 넘어 투쟁을 넓혀 갈지의 고민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원정투쟁단의 주문사항
2월 중순경에 있는 발레오 유럽 종업원 평의회에서 반드시 결의가 될 수 있도록
세제데에서 집중해달라고 요구하였고 프랑스 전역에 우리문제가 사회적쟁점화가
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세제데의 답변은
"지난1차 원정 투쟁때 약속한 세제데 신문60만부에 특별노보 내용은 다음주에
 인쇄가 들어간다. 또한 세제데 금속에서 8면으로 주간지 형태로 5000부가
발행된다. 여기에 이번2차 원정 투쟁 특히27일 본사앞 집회와 농서 투쟁에
대해 특별히 다루겠다"
라고 말했고,  본사를 넘어 행동을 넓혀 가는 문제는 다음
3차 원정투쟁 때 같이 계획을 세우자라고 전했다.

르노 및 발레오 5개 공장 결의를 넘어 푸조, 시아탱 등 완성차와 발레오 다른공장의
한국 노동자 문제 해결 촉구 및 발레오 규탄 결의를 2차 원정 투쟁이 마무리된 후
 조직하여 연락하겠다고 말했다.

프랑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정부 대사 면담은 가능하겠는가의 질문에  '짧게 보고
인사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한국에서 먼저 문제가 제기되면 그때  내용적으로
접근해 볼 수 있다'
고 말했다. 또한 세제데의 제안은 '한국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고 발레오 자본을 압박하기 위해 미셀 자동차 분과 책임자가 한국을 방문
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부산 르노 삼성자동차 앞 집회에 참여하고 싶고 한국
발레오 공장도 방문하여 투쟁하는 동지를 격려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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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와 세제데의 연대투쟁으로 발레오투쟁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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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21:04 2010/01/3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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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오 원정투쟁단 '샤틀러헤오로'...

6호.JPG 


 


발레오 '샤틀러헤오로'




공장방문


 





 

■ 2차 원정투쟁 6일차(1월 25일)  


 

원정투쟁6일차 발레오 본사와투쟁과 샤틀레헤오 공장 방문,  투쟁팀으로 나누어 

일정을 소화하였다.


 

발레오 본사 앞 출투는 원정투쟁 단 1대 정원영, 이대우, 김태년, 김현종 박00 통신원 동지가
 
진행하였고, 
이택호, 정혜원, 심의혁 원정투쟁단 공장방문조의 샤틀레헤오 공장방문 투쟁으

로 진행되었다.


 

 


 

1대 발레오원정투쟁단은 22일(금) 발레오 그룹이 본사와의 직접 교섭에  나오지 않은 상황
에서 토요일에 이어 본사 앞 출투 및 항의투쟁을 전개하였다.

프랑스는 월요일이 1/3 정도가 출근하고 쉬는 날이라 본사도 출근 인원이 거의 비슷했다.
토요일에 비하여 회사에서 사설경비가 강화되었으나  본사 건물 앞 항의투쟁에 대해 직접적
인 제지나 대응은 없었다.
이후 점심 식사를 할 때까지 항의투쟁을 진행하고 종료하였고
또한 반자본주의 정당 노동위
원회 간담회 참석 하였다.

참석 인원은 원정투쟁단 1대(정원영, 이대우, 김태년, 김현종)
로베르토 펠러티에(쉰들러 엘리베이트 노동자), 프로랑스(교사), 얀러 메레어(우편노동자),
 쥬브까미(교사), 바질포(철강노동자), 셀비안(휴직노동자), 샨드라(화학노동자)가 참석하여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반자본주의 정당(NPA) 노동위원회가 월 1회 회의를 하며, 사안이 발생
하면 NPA 신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모아내고 집중한다하며 또한 년 1회 전국위원회 회의를
열어 사업을 논의한다고 설명하였다.


 

NPA 참가자는 한국 발레오 노동자들의 원정투쟁에 대해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고 새로운
시도의 투쟁이며 함께 할 수 있는 토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원정단을 격려 하였다. 

 


 

● 주요 진행내용


 

현재까지 주요 경과/ 공동실천과제/ 이후 과제 및 조언 청취로 진행되었다.
27일 집회 참가 건 홍보은 적극 참여하겠다 말하였다.

공동대책기구 구성 건에서
프랑스 내 실천 활동은 노조와 정당이 공동기구를 구성하는
것이 어렵다고 미안함을 보였고 발레오 아미앙, 이수아 지역에 NPA 출신 발레오 활동가들이
 있으니까 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에 올 때는 미리 사전 계획을 알려 주면 좋겠다(로베르토 씨에게)고 건의 하였다.
29일 자동차 산업 비공개 토론회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하고 간담회를 마무리 하였다.


 

  22.JPG  
                          샤틀레헤오 간부들과 발레오승리를 위해

샤틀레헤오 발레오공장 현장간부
의 간담회
샤틀레헤오간담회는 원정투쟁단 공장 방문조 심의혁, 이택호, 정혜원 통역 이00참석하고
발레오 현장간부 프랑스 금속연맹(FTM-CGT) 미셀 두크레,
발레오 샤틀레헤오 공장 노조대표자 크리스티앙 고드프아(Christian Godefroi)
발레오전국(프랑스)종업원평의회코디네이터 브리짓아흐샴보(Brigitte Archambault),
발레오 샤틀레헤오 공장 간부 '안마리 나누 텍시에'(Anne-Marie Texier) 간부들이
참여하여 진행 되었다.


 

간담회 주요내용은 방문지역 소개로 시작 되었다.
방문지역 샤틀레헤오 지역은 프랑스 전통적인 산업단지였고(자동차 부품, 항공기 부품 등)
또한 12년 간 2만 개의 제조업, 운수업, 등에 일자리 산업 단지라 한다.

최근 5년 간 급격한 산업공동화로 2008년~2009년 간 2000명 일자리 없어졌다한다.


 


발레오 샤틀러헤오 공장의 생산 품목은
와이퍼 모터 등 시스템 생산 발레오 공장이고 7시~12:30, 13시~18시, 12:30~8시 의 3교대
운영의 공장이다.
노동자 수는 정규직 630명, 비정규직 120명으로 구성 되어 있다.
사측이 계속 정규직 노동자들을 단기계약직으로 전환 시도하고 2009년에 163명 희망퇴직
으로 나갔다고 한다.(열악하고 스트레스 많기 때문임)

또한 주요 OEM은 르노, 퓨조, 시트로엥 자동차에 납품한다고 한다.
원정투쟁단 공장방문조는 한국의 발레오공조코리아 투쟁상황 설명하고 공유 하였다.
또한, 발레오 본사에 항의서한 전달 요청을하고 그 자리에서 항의 서한을 작성하여 
전달 하였다.
 

- 항의서한 주요내용 
한국노동자들의 투쟁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우리도 함께 투쟁 할 것이다 와 발레오 본사가
협상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내용과
발레오공조코리아 노동자들과 이야기하고 그 들의 요구를 받아들이기 위해
아센브르그 사장은 고민해야한다고 전했다.


 

 


 

샤틀레헤오지역 CGT 본부 간담회
▶ 참석: 원정투쟁단 공장방문조(심의혁, 이택호, 정혜원), 통역 이00
프랑스 금속연맹(FTM-CGT) 미셀 두크레, CGT 지역본부 사무총장 마틴 프레디, 노안위원 미
켈, 사무부총장 구웨넬,
크레인제조회사 “폐노익” 공장 CGT 대표 파비앙. 발레오 샤틀레헤오
 공장 노조대표자 크리스티앙 고드프아(Christian Godefroi)
발레오전국(프랑스)종업원평의회
코디네이터 브리짓아흐샴보(Brigitte Archambault)


 

 


 

  샤틀레헤오_발레오_현장간담회2.JPG   샤틀레헤오_86Vienne_지역간담회2.JPG
                                   발레오 샤틀러헤오 현장간부와의 간담회 진행


 


 


 

   샤틀레헤오_발레오공장_앞_선전전3.JPG 
 
간담회 후 샤틀러헤오 노동자에게 발레오투쟁 선전물을 전하며 알리고 있다.


 

▶ 주요내용


 

1. 발레오공조코리아 투쟁상황 설명 공유

2. 지역본부 차원의 항의공문 발송하기로 하고, 서명운동을 지역 차원에서 조직하기로 함.

기자회견은 기자회견문 및 보도자료 작성 언론사에 메일로 발송하고 기자회견문 내용 불어본을
확보 번역하여 추후 보내겠다고 약속 했다.


 

CGT 자동차 분과회의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아래 결의문 번역본) 



      성 명 서


 

 


 

프랑스노총 금속연맹 자동차분과 회의는 한국노동자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하며 발레오가 회사청산을 철회하고 책

임있는 자세로 직접교섭에 나설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우리는 회사 정상화와 해고 철회를 요구한다.


노동자들은 발레오에게 생산 재가동과 새로운 구매자를

찾도록 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요구한다. 발레오공조

코리아는 노동자들의 노력으로 매년 이익을 내고, 발레오
 
자본 중 단지 28%의 부채 비율을 가지고 있다. 이 부채비

율은 한국의 다른 어떤 기업의 부채 비율보다 비교할 수

없는 작은 것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 생산된
 
콤프레서는 한국으로 수입되고, 르노 삼성에 공급된다.

이와 같은 사실은 발레오공조코리아가 고객을 가지고 있

고, 외국에 있는 공장 가운데서 품질 좋은 압축기를 생산하

고 있는 한국 공장이 문을 닫을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실제로 권한을 가진 발레오 그룹이 책임있게 나서

서 해결 할 것을 요구한다.
 


 

프랑스 발레오 대표는 그의 책임을 부정할 뿐만 아니라,

현재 일본에 있는 공조기 생산라인 대표를 핑계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노동조합과 회사와의 의미있는 대화와 교

섭은 더 이상 한국에서 이루어질 수 없다. 발레오공조코리

아의 노동자들과 한국의 민주노총, 금속노조 그리고 프랑

스 노총은 직접적으로 프랑스 그룹 책임자가 나서서 문제

를 해결하기를 요구한다. 프랑스 책임자는 한국공장 생산

라인 재가동과 해고 철회를 위한 방법을 가지고 협상할 수
있는 실질적인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한국노동자들과 함께 투쟁할 것이며 이후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발레오를 압박하는 투쟁을 지속적

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


2010년 1월 27일 발레오 본사 앞 집회투쟁을 시작으로 연

대파업등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위 두가지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투쟁할 것이다. 발레오는 프랑스 노

동법과 발레오의 윤리 강령에도 부합하지 않는 행위를 즉

각 중단하고 책임있는 자세로 사태해결에 나설 것을 강력

하게 요구한다.


                2010년 01월 21일


프랑스노총 금속연맹 자동차분과회의 파트리샤 코덩
(Patricia Couedon), CGT지역본부 사무총장 프레디(Martin Fre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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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6 23:45 2010/01/2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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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벤사이드 추모식에서..

소식지틀.JPG
 

원정투쟁 4일차(1월 23일)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토요일, 본사는 거의 출근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되었으나

발레오 그룹에 대한 항의투쟁을 진행하기로 하고
도보로 본사에 도착했다.

본사에 도착해보니 역시 당직자 외에 아무도 출근하지 않았다.
항의투쟁을 위해 플랭카드를 펼치자 경비들이 나타나 핸드폰으로

사진도 찍고 어디로 부산하게 연락을 취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본사 책임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깔판을 깔고 비가 오는 가운데 본사 앞 항의투쟁을 진행하였다.

다니엘 데지흐라는 사진작가가 와서 빗속에 고생한다며 사진촬영을 해 가기도 하였다.
빗속에서의 항의투쟁이었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좋았다.
점심을 먹고 간략한 중간점검회의를 진행했다. 22일 요청한 직접교섭에
 회사가 나오지 않은 것은 쟁점을
만들지 않기 위한 회피전술로 규정하고
다음 주에 더 가열 찬 본사 항의투쟁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 2차 원정투쟁 5일차(1월 24일) 
 5일차주요일정은 오후 1시 30분: 파리4구 마종드라 미튜알리티 극장 도착하여

선전물, 안내문(27일 본사앞 집회) 배포하였다

오후 2시∼ 5시: 다니엘 벤사이드 추모식 참가하고
저녁
 6시: 오영의 선생님 초청 저녁식사를하고 오후 8시 30분에
 숙소 도착 내일 투쟁 준비를
하였다. 

○ 다니엘 벤사이드 추모식

▶ 참석: 원정투쟁단(정원영, 심의혁, 이택호, 이대우, 김태년, 김현종, 정혜원)

통역 이00, 박00 통신원

▶ 주요 내용

- 오늘은 프랑스 혁명가이자 철학자인 다니엘 벤사이드의 추모식에 참석하였다.
선전물 배포와 지난 1차 원정 투쟁과 22일 본사항의투쟁에 연대해 주신
 반자본주의 정당 관계자들의 연대활동에
대한 감사 및 일생을 혁명과 민중의 해방에 바친
다니엘 벤사이드의 삶을 추모하기 위해 추모식에 참여하였다
. 추모식에는 약 2,000여명이 참여하였다. 참고로 다니엘 벤사이드는 올 1월 12일
운명했다.

 DSC06433.JPG  제4인터_지도자_FrancoisSabbado(아버지가 스페인 반파쇼운동 유명활동가).jpg
     벤사이드 추모식 에 참여한 프랑스 발레오2차 투쟁단

벤사이드 다니엘은 프랑스 공산당(PCF)의 보수성에 반기를 든 소규모 활동가 그룹출신이다.

다니엘 벤사이드는1966년에 공산당 청년 조직과 결별하고
혁명적공산주의청년조직(JCR)을 결성했다.

JCR은 1968년 학생 운동에서 주도적 구실을 했다.
JCR은 1년 전에 반자본주의신당(NPA)을 출범시킨 프랑스에서
가장중요한 극좌파 세력인 혁명적공산주의자동맹(LCR)의 중핵이 됐다.

추모식 경과

사회: 바질포, 미리양 마르탐(반자본주의 정당 30인 대표 중 2인)

- 약력소개(바질)

- 추모사: 알랑 크리빈 전NPA당수 외 10인

알랑 바디오(철학자) 추모사, 브장스노 (추모사)

추모식이 진행되는 동안 프랑스 우익 청년단체 20여명이
 마종드라 미튜알리티 극장 앞에 몰려와 이를 저지하기 위한
 반자본주의 정당원 30여명이 정문을 지키는 진풍경도 구경할 수 있었다.
 진보와 자유의 나라 프랑스에서 이런 광경을 목격할 것이라는 점은 상상도 하지
않았다

      Alain_Krivine.JPG 
 LCR(혁명적 공산주의자 동맹정당)의 전 당수(알랭크레빈)가 김태년동지 앞에 앉았다.

추모식이 끝나고 오영이 선생님의 초대로 저녁식사를 하러 갔다.
 한국의 풍습을 생각하여 떡국과 김치 콩나물을 무쳐 주셨고 정말 맛있게 먹었다.
프랑스까지 2차 원정투쟁을 진행하는 가운데 오영의 선생님의 마음 씀씀이가
다시 한번 코끝을 찡하게 하였다.
내일 오후 7시 간담자리에서 만나기로 하고 내일 일정 때문에 일찍 헤어졌다.

 IMG_0118.jpg  DSC06420.JPG
다니엘 벤사이드 추모식 전후 발레오투쟁 선전물을 돌리면서 거리 홍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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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6 22:48 2010/01/2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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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오 본사 앞 투쟁선포식 영상

지난 21일 발레오 본사 앞 투쟁선포식과 리프블릭광장 선전전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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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4 00:49 2010/01/24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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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동자 깡다구의 진수!


발레오 본사에서 힘있는

2차 원정투쟁 선포식을 하다!




프랑스원정투쟁 2일차

한국땅을 떠나 프랑스로 건너온지 벌써 3일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매일 매일 발레오의 구조조정에 힘있게 투쟁하고 있는 동지를 생각하면서 프랑스

발레오 직접교섭을 위한
투쟁을 가열차게 진행했다.


오늘 일정은 발레오 본사 앞 프랑스2차 원정투쟁 선포식으로 시작 되었다.

우리의 노동가 철의 노동자를 시작으로 원정 투쟁단 전체의 각오를 결의하였고,

임을 위한 행진곡 및 구호 제창 순으로 짧지만 힘있게 1차 출투를 진행 하였다.


2차 원정 투쟁의 주요 구호인 "라 메종드 메흐 도아 네고시에 딜렉트 멍"(발레오

그룹은 직접교섭에 나서라)과
"농 농 농 알라리끼다시옹"(반대! 반대! 반대! 회사

청산)을함께 외치며 힘찬 2차 원정 투쟁을 결의하고 투쟁 선포식을 마무리 했다.



발레오노조 간부와의 간담회를 진행하다!

 
1차원정투쟁 이후 한국 상황을 먼저 공유하고 발레오 노조간부가 노동안전 보건

문제로 오후에
본사와 면담 일정이 잡혀있어 오전에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원정 투쟁단 전원과 통역이00씨,박00통신원, 크리스찬 세제데 국제

부장,
부리짓트 상보르(발레오 삿들레흐) 크리스텔 프랑스(발레오 티스공장 간부),

파브리스 바죠(발레오 노조간부)가 참석 하였다.


간담회 내용은 지난12월7일 발레오 종업원 평의화와의 간담회에서 한국노동자들의

요구를
수용하라는 결의문을 채택한 이후 발레오 그룹은 아직도 직접 교섭에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한국공장의 책임을 한국의 경영진에게 전가하고 있는 현실을

규탄하고,
오후 본사와의 면담에서 직접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하기로 결의하였다


                     IMG_0141.jpg   
                                    ☺발레오 노조 간부와의 간담회


프랑스 원정 2일차 오후

오후2시부터 5시까지는 자동차 분과 및 전문가 간담회를 실시하고 프랑스 공무원노조
 
민영화저지 집회에 참가하여 풍물 및
2차원정 선전전을 진행하였다.


자동차 분과 및 전문가 간담회는 정원영 본부장 심의혁 부지부장, 이택호지회장, 정혜

원 국제부장, 통역 이00씨가
참석하였고 프랑스 공무원 노조 파업 집회 참가는 교육부

장 김현종, 조합원 이대우, 김태년동지가 참석하여 흥겨운 풍물을
프랑스에서 선보였

다.


자동차 분과 및 전문가 간담회에서는 미셀, 스테판 라미(발레오 전문가), 알라니샤

(GM부품사간부), 파스칼 기네(발레오 정비부품사
간부), 종마리 리홍(르노 부품사

간부), 이브오보와(세제데르노 담당가부), 이자벨 무잔(포르시아 출신 세제데간부)

참석하여
간담회를 진행하였고 내용은 발레오 한국공장의 탄압 상황공유로 시작되었다.


여기에서 발레오 전문가들은 발레오 그룹의 구조조정은 그룹의 발전을 위한 전문분야

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경비 절감을
위한 구조조정이며, 현재의 경제위기와는
 
관련 없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세계 경제위기를 이유로 비정규직을 우선 구조조정을 하여 그룹에서 비정규직비율이

15%에서 6%대로 낮아졌으나, 정규직을 추가로
구조조정하고 이를 비정규직으로 채

워 15%대를 유지하는 것을 발레오는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러한 발레오 그룹의 구조조정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연대투쟁이 중요하며, 연대체계

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27일 발레오 그룹 투쟁집회 때 기자회견 및 프랑스 언론도 불러서 발레오 그룹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기로 계획을 하였다.

 IMG_0152.jpg IMG_0157.jpg 
      ☺프랑스 자동차 분과 및 전문가와 간담회를 진행 중이다. 


프랑스 공무원노조 파업집회에 참가한 동지들은 프랑스 1만여명이 참가한 리프블릭

광장에서 우리 풍물가락을 치며
한국 발레오 상황에 대한 선전전을 함께 진행하였다.

오영이 선생님과 반자본주의 정당 당원들이 함께 몸 벽보를 들고 선전전에 도움을 주

셨다.


DSC02831.jpg DSC02821.jpg

         DSC02823.jpg 

반자본주의 정당 대변인 부장스노도씨는 물론 집회 참여자 모두가 큰 관심을 갖고

풍물 공연을 지켜보았으며  TV
방송사에서도 촬영을 해갔다.

가져간 홍보물 전체를 소화하며 발레오자본이 한국노동자에게 자행한 만행을 리프

블릭광장에서 알려냈다.








프랑스 발레오자본은


한국 노동자가 우습더냐!



한국 노동자 깡다구의 진수를 보여주마!

DSC_7393.jpg

1월 22일 발레오 한국지사가 위치한 서울 63빌딩 앞에서 회사청산 철회!
공장정상화

촉구를 위해 150여명의 금속동지들이 참여한 가운데 결의
대회를 가졌다.

60명의 발레오동지들과 정리해고 구조조정에 맞서 힘차게 투쟁 하고
있는 케리어지

회와 한국쓰리엠지회 동지들이 함께하였다.

DSC_7445.jpg DSC_7454.jpg DSC_7457.jpg 
 
금속노조 부위원장 동지는 발레오공조지회를 방문해 천막에서 동지들과 
함께

있으면서 “24시간 철의규율로 승리하겠다는 각오로 투쟁하는 발레오
동지들을 보며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했다. 이어 승리하는 그날
까지 점차 큰 투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DSC_7456.jpg 

금속
충남 지부장 동지는 “충남지부에서 힘차게 싸워가는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싸움이 무너진다면 이후에 그 누가 조합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있겠냐며 질기게 싸워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투쟁사를 이어갔다.

DSC_7558.jpg 

마무리 투쟁사로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수석부지회장 동지는 “여러
동지들과 함께

승리하는 싸움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며 목청껏 외쳤다.

                                      DSC_7596.jpg   
DSC_7460.jpg DSC_7652.jpg

마지막 순서인 상징의식으로 결의 문구를 풍선과 함께 날려 보내는 의식을
가졌다.

앞서 ‘발레오자본이 있는 곳! 지구 끝까지 쫒아가 투쟁 할 것
이다’와 ‘먹튀 자본! 발레오

자본! 반드시 응징 할 것이다!’라는 문구로 눈
길을 끌었다.

추가로 회사청산철회, 공장정상화 문구가 달린 
풍선이 
하늘 높이 날아오르자

200여개의 풍선들이 하늘을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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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3 05:03 2010/01/23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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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메종드 메흐 발레오 도와 네고시에 딜랙트멍!

라 메종드 메흐 발레오

 
도와 네고시에 딜랙트멍!

(발레오 그룹은 즉각 직접 교섭에 나서라!)

2차 원정단 투쟁 1일차
프랑스 발레오와 회사청산 전원해고 철회의 직접교섭을 하기위해 출발한 2차 원정단은
 가장먼저 프랑스노총 세제떼(CGT)를 방문하였다.
1차 원정투쟁때와 같이 세제떼 동지들은 우리를 아주 반갑게 맞아 주었고 
원정단 또한 반가움을 표했다.
한국의 투쟁 상황을  다시 한번더 공유를 하였고 프랑스 발레오그룹과의
직접교섭을 하기 위한 회의로 진행되었다.
회의 참석자는 원정투쟁단 정원영 본부장, 심의혁 부지부장, 이택호지회장,
이대우, 김태년, 김현종, 조합원 국제부장 정혜원과 통역 이00씨, 세제떼 국제담당
크리스티앙씨, 자동차 분과담당 미셀 두크레이씨가 참석하여 진행 되었다.
image004.jpg  image008.jpg

회의 진행 중 1차원정 투쟁의 성과를 다시 강조 하였고 또한 세제떼의 강력한 연대를
다시 호소하고 약속을 받았다.
2차원정투쟁의 주요 목적과 목표를 공유하면서 2차원정의 주요일정을 협의 하였다.
추후 세제떼와의 세부일정은 메일을 통하여 수정하기로 하였다.
이외 시간은  프랑스 현지의 사회단체와 함께 진행 또는 자체적으로 소화할 예정으로 진행되었다.

새로운 원정투쟁 구호!
"라메종드 메흐 발레오 도와 네고시에 딜랙트멍"(발레오그룹은 즉각 직접 교섭에 나서라!)로 선정하고
프랑스 발레오투쟁시 외치기로 하였다.
약식 구호인 위, 위, 위, 네고시에 딜렉트멍(찬성, 찬성, 찬성, 직접교섭)을 채택하여 진행하였다.
프랑스 LO(노동자 투쟁)와의 간담회가 바쁜시간에도 진행되었다.
참석자로 금속 정혜원국제부장, 발레오 김현종교육부장, 통역 신00씨, LO 프랑스와 ,루로기관지편집
위원등이 함께하였다.
LO활동가의 프랑스발레오의 상황공유에 대한 질의 응답으로 간담회는 실시되었다.

발레오그룹은 수십개의 중소규모의공장으로 형성되었고 90년대 초반 기업 팽창으로
르노의 외주화 기업을인수하였고 르노 대신 발레오의 공장을 하나씩 폐쇄하는등의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 내용을 LO신문에서 확인할때  2002년  이래 프랑스 에서만 10개 공장이 폐쇄 되었다고 한다.
또한 프랑스 공장폐쇄 저지투쟁의 사례를 보고하였다.
르노의 소형 밴을 위탁 생산하는 쇼승공장은 90년대 초반에 공장폐쇄가 결정되었지만
노동자들이 공장을 사수함과 함께 다른 공장의 연대와 대규모집회등으로 공장폐쇄를 저지하였다고
하며 발레오 한국 노동자 또한 조합원의 단결과 연대의 투쟁으로 회사 정상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며
원정단 동지들을 격려하였다.


발레오의 악질 만행을 고발하며
1월 20일 2일차 어제와 같은 사측과의 실랑이는 없었으며 1일차와는 사뭇 다르게 직원들의 관심이
많아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DSCF6056.jpg 
일정 마무리 후 금속 대구 동지들과(부위원장, 사무국장, 조직부장) 저녁식사를 마치고
민주노총
위원장부위원장 선거 유세장으로 이동하여 선거유세를 듣고 뒷풀이 시간을 가지며 위원장, 부위원장
후보들에게 발레오 상황을 알리고 관심과 지지연대를 부탁했다.

1월 21 새벽 6시 반에 성서 경찰서로 집회신고를 신청하러 갔으나 평화발레오에서 당직자가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7시부터 출투 진행하였고 2공장에 한직원이 커피를 건내주고는 꼭 승리하라며 힘을 불어넣어주었다.
이후 대구 사무국장과 부지부장이 1공장과 2공장 시위현장에 지지방문을 하였다.
DSCF6052.jpg 

이외에도 창원에 위치한 삼성공조, 삼성발레오, 신성델타테크. 부산 르노삼성자동차, 경주 
발레오전장시스템스에서 1인시위 및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청산철회! 투쟁승리를 위하여 가열찬 투쟁을 전개중인 금속노조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동지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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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1 20:09 2010/01/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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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복하라! 발레오!


발레오그룹과 직접교섭을


위한 2차원정단 간담회



 

한국의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의 공장사수와 공장을 정상화시키기 위한 투쟁이

벌써 3개월째 접어들고 있다.

회사청산 철회와 공장 정상화를 위해 일본 브렌치 본사투쟁과 1차 프랑스원정 후

발레오 그룹과의 직접 교섭을 통한 노동자의 생존권을 쟁취하기 위한 프랑스

2차 원정 투쟁을 2010년 1월 19일부터(프랑스 현지일자) 프랑스에서 힘 있게

진행 되었다.


 
프랑스원정 2차 투쟁단 간담회 실시

 noname01.jpg  noname02.jpg  

 

발레오 2차 원정투쟁단은 NPA(반자본주의정당) 오영이 선생님, 레이딩 파리 통신원
박지연씨 통역 이00씨, 현지유학생 신00씨, 민주노동당 당원 황00씨, 김00씨들과
함께 프랑스 현지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택호 지회장의 발레오 투쟁의 상황 공유로
간담회는 시작되었고 1차투쟁의 성과와 2차투쟁의 목적 및 방법에 대하여 토론을
하였다.
1차원정의 성과와 함께 2차 원정투쟁의 필요성을 공유하였고 한국 발레오 투쟁에
대한 지지와 반드시 승리해야한다는 결의를 다짐하였다.
또한 2차 원정투쟁단이 프랑스현지에서 할 수 있는 내용을 최대한 모아서 성과 있는
2차 투쟁이 될 수 있게 하자고 결의를 하였다.

주요일정의 시작은 20일에 협의하고 본격적으로 21일부터 투쟁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2번째 투쟁이라서 심적인 부담과 실질적인 어려움은 덜하지만 한국공장을 지키고 있는
동지들과 함께 발레오그룹을 굴복시키기 위한 힘찬 투쟁을 하기로 했다.




국내순환투쟁소식

 

한국노총 사업장 평화발레오 1인 시위 시작

 DSCF5902-.jpg DSCF5859-.jpg  

19일부터 대구에 위치한 평화발레오(차량 클러치제조) 1공장과 2공장에서 각각 1인 시위를
 
시작하였다.

1공장은 600여명의 2공장 150여명의 규모였다. 사측 경비가 1인 시위를 막으며

실랑이도 있었지만 강행 하였다.


 DSCF5969-.jpg  DSCF5958-.jpg

 1공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현장직원들은 선전지도 잘 받고 피켓의 내용도 꼼꼼히
읽는 등 관심을 보였으나
경비대장의 제재로 잘 보지 못하다가 저녁때는 제재를
포기하였다. 반면 사무실 직원들은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2공장 또한 1공장에 비해 내용을 물어오며 보다 더 관심을  보였다.



창원 신성델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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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델타테크 내에 발레오 코리아 연구소가 자리하고 있다.

중국등 해외에서 자동차 컴프레셔와 시스템을 수입하여 르노삼성자동차에 조립납품하는

등의 일을하고 있다.





경주 발레오전장시스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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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사업장으로 동지들의 참여가 적극적이다.

일인시위에 간부들이 적극결합하며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 르노삼성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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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레오공조코리아에서 전량 납품되던 에어컨 컴프레셔를

저가의 중국산등으로 대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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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0 22:20 2010/01/2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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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투쟁영상입니다.--


DSC_5276-.jpg 
지난 12월 29일 투쟁승리결의대회와 2010년 1월 6일 노동부 앞 투쟁선포식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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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2 14:46 2010/01/12 14:46

“DOWN! DOWN! VALEO!, DOWN! DOWN! 파스칼!”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프랑스

 

원정투쟁기





■ 프랑스 원정투쟁 10일차(12월 18일 금요일)

○ 본사 출투
18일부터 프랑스 전체가 크리스마스 휴가를 들어간다고 들었으나 본사는 출근한 상태였다. 오늘 종업원 평의회 대표단과의 면담이 있어 출근한 것으로 판단된다. 여전히 본사직원들은 힘내라는 격려와 함깨 반갑게 맞아 주었다.
주요 구호가 오늘부터 “DOWN! DOWN! VALEO, DOWN! DOWN! 파스칼!”(회장이름)을 추가하여 외쳤다. (미국이나 남미에서 규탄구호로 다운다운 사용, 격려 구호는 UP!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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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뚜아네 회의실 방문
17일 발레오 종업원 평의회와 간담회에서 데니브레안 의장이 소개한 대로 항의문 전달과정을 확인하고 발레오 사장, 부사장, 슈마커 인사책임자를 만나기 위해 쌍뚜아네 회의실로 이동했다.(오전 9시 40분 쌍뚜아네 회의실 도착.) 회의장을 방문하자 경비 6명이 정문을 지키고 있었다. 종업원 평의회 위원들이 나와서 함께 이야기하며 항의문 전달과 그 결과를 기다렸다. 11시 30분 사장이 먼저 나와 ‘농농농 알라리끼 다시옹’ (반대!반대!반대! 회사청산!)구호를 외치며 항의했고, 오후 2시 30분 종업원 평의회와의 발레오 그룹의 면담이 종료되었다.

면담에서 발레오 종업원 평의회 대표단은 ‘한국노동자들의 요구가 정당하고 이를 수용해야 한다는 항의문을 낭독하고 이를 전달했다’고 한다. 그러나 본사는 주제를 프랑스 발레오 문제에 국한시키자고 했고, 평의회에서는 계속 이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고 했으나 본사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는 결과를 들었다. 이후 종업원 평의회 대표단과 1월에도 한국 발레오 문제를 계속 제기하고 2차 원정 투쟁에서 만나자고 하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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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이 선생님 초청 저녁식사
오영이 선생님은 원정 투쟁단이 고생한다며, 프랑스 음식을 잘하시는 친구 집으로 저녁식사 초대를 했다. 숙소에서 전철과 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 가야할 거리였다. 오영이 선생님과 남편 장 프랑스와씨, 남편 친구 쟝과 부인 카트린이 프랑스 크리스마스 음식을 만들어 우리를 격려해 주셨다. 이분들은 모두 반자본주의 정당의 회원으로 10년의 나이 차이가 있었지만 동지로 생각하는 사이였다. 현재 프랑스내의 구조조정과 진보운동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프랑스 원정투쟁의 경과 등을 공유하고 우리 투쟁이 꼭 승리했으면 좋겠다는 격려의 말씀을 들었다.
찬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긴장했던 프랑스 원정 투쟁단이 오랜만에 마음 편히 웃을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 피곤하여 10시쯤 자리를 일어나려고 했는데, 장 아저씨가 너무 서운해 해서 1시간 정도 더 있다가 떨어지지 않은 발걸음을 숙소로 향해야만했다. 정겹고 인간적인 냄새가 나는 참 고마운 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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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원정투쟁 11일차(12월 19일 토요일)

○ 아미앙 지역 선전전
파리에서 아미앙까지는 2시간 거리였다. 반자본주의 정당원이면서 세제데 회원인 로베르토 펠러리에(쉰들러 엘리베이트 노동자)와 플로앙(르노 파르디 기술연구소, 선출직 종업원 평의회 위원)이 자가용으로 아미앙까지 태워 주었고, 오영이 선생님이 함께 갔다. 아미앙에 도착하니 콘티넨탈 노조 대표 세바스찬 다비와 발레오 아미앙 선출직 종업원 평의회 위원 프랑스 와지, 활동가 프렁크씨 등 20여명의 동지들과 선전전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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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은 충북의 브이디오 한라를 인수한 기업으로 회사를 청산하려고 발표했으나 노동자들이 완강하게 투쟁하여 300여명이 살아남는 구조조정을 한 사업장으로 현재 프랑스 금속사업장 중 가장 강하게 투쟁했던 사업장이었고, 이 투쟁과정에서 6명의 노동자가 구속되어 있는 상태였다.

아미앙 선전전 초기에 지역 신문에서 취재를 나와 발레오 한국의 상황을 상세히 취재해서 보도한다고 약속했고, 지역 라디오 방송 쏘시아에서도 취재를 나와 이택호 지회장과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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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중인 지역기자들                                   

 

지난 12월 11일 풍물을 친 이후 1주일 만에 약 1시간동안 풍물을 쳐서 그 동안의 서운함을 달랠 수 있었다. 약 1시간 30분간의 선전전을 힘차게 진행하고 발레오 아미앙 공장 앞으로 갔다. 선전전을 하는 동안에 아미앙 발레오 활동가인 프렁크씨가 공장앞에 가서 사진이라도 찍어야 한다는 제안으로 아미앙 공장까지 갔다.

 

○ 발레오 아미앙 공장
아미앙 공장에 도착하여 프렁크씨의 공장 전체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현장은 이미 휴가를 떠나 공장은 멈추어져 있었다.
프랑스 발레오는 1956년 아미앙 공장에서 출발하여 현재 27개 나라 119개 공장 5만 여명의 직원을 거느린 거대 자동차 부품공장으로 성장하였다. 아미앙 공장은 변속기 소형, 대형을 생산하는 공장이었고, 콤프레샤 공장 설비를 다 갖추었으나 생산은 하지 않은 채 다른 나라로 이전했다는 이야기를 해 주었다. 아미앙 공장은 초기에 2,400여명 직원이 근무했으나 현재 250여명만 근무하고 있다고 했다. 작년에 400여명을 정리해고 했고, 현재도 70여명을 정리해고를 하자고 하여 긴장이 조성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마 발레오 그룹에서 5천여 명을 인원정리하자는 연장선에서 독일 공장 뿐 아니라 프랑스 공장도 구조조정의 회오리가 몰아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렁크씨는 발레오 사측의 방침에 대해 분노하면서 한국의 노동자들과 프랑스 노동자들이 연대하여 반드시 승리하자는 결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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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샹드리제 르노 전시관앞 선전전
르노 차량 전시관이 있는 샹드리제 거리는 프랑스 상징적인 거리로 관광객이 제일 많이 찾는 파리 중심가였다. 이곳에는 원래 집회신고가 나지 않는 거리였으나 세제데의 도움으로 선전전을 실시할 수 있었다. 선전전이 진행되는 동안 경찰이 와서 중단을 요구했으나 세제데의 집회신고를 들어 오후 5시까지 선전전을 진행할 수 있었다. 선전전을 하는 동안 발레오 노르망디 공장의 세제데 종업원 평의회 위원과 다수의 관심 있는 프랑스 노동자들을 만나 한국 발레오 상황에 대해 알릴 수 있었다. 슈퍼맨 방식의 망토를 입고 거리를 배외하는 방식의 선전전이 눈이 띄어 샹드리제 거리를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 있게 지켜봐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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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들이 궁금증을 가지고 물어왔다.

한국에서 가지고 온 홍보물 3,000부, 현지에서 새로 복사한 2,000부 등 5,000부를 소화하고 프랑스에서의 거리 선전전을 마무리 하였다.

 

○ 민주노동당 파리 당원들과의 간담회
프랑스 원정투쟁을 진행하는 동안 관심을 갖고 함께 해준 민주노동당 파리 당원들과 마지막 자리를 가졌다. 원정투쟁 동안 보여준 관심과 김치까지 담궈준 정성에 대한 감사와 이후 우리에게 전송될 프랑스 세제데와 발레오, 르노 등과의 E메일과 공문 등에 대한 협조와 향후 일정에 대해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하고 간담회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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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이선생님과 쟝, 현지민주노동당원동지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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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0 16:11 2009/12/20 16:11

“DOWN! DOWN! VALEO!, DOWN! DOWN! 파스칼!”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프랑스

 

원정투쟁기





■ 프랑스 원정투쟁 10일차(12월 18일 금요일)

○ 본사 출투
18일부터 프랑스 전체가 크리스마스 휴가를 들어간다고 들었으나 본사는 출근한 상태였다. 오늘 종업원 평의회 대표단과의 면담이 있어 출근한 것으로 판단된다. 여전히 본사직원들은 힘내라는 격려와 함깨 반갑게 맞아 주었다.
주요 구호가 오늘부터 “DOWN! DOWN! VALEO, DOWN! DOWN! 파스칼!”(회장이름)을 추가하여 외쳤다. (미국이나 남미에서 규탄구호로 다운다운 사용, 격려 구호는 UP! UP!)

DSC02271.jpg PC180331.jpg 

 

○ 쌍뚜아네 회의실 방문
17일 발레오 종업원 평의회와 간담회에서 데니브레안 의장이 소개한 대로 항의문 전달과정을 확인하고 발레오 사장, 부사장, 슈마커 인사책임자를 만나기 위해 쌍뚜아네 회의실로 이동했다.(오전 9시 40분 쌍뚜아네 회의실 도착.) 회의장을 방문하자 경비 6명이 정문을 지키고 있었다. 종업원 평의회 위원들이 나와서 함께 이야기하며 항의문 전달과 그 결과를 기다렸다. 11시 30분 사장이 먼저 나와 ‘농농농 알라리끼 다시옹’ (반대!반대!반대! 회사청산!)구호를 외치며 항의했고, 오후 2시 30분 종업원 평의회와의 발레오 그룹의 면담이 종료되었다.

면담에서 발레오 종업원 평의회 대표단은 ‘한국노동자들의 요구가 정당하고 이를 수용해야 한다는 항의문을 낭독하고 이를 전달했다’고 한다. 그러나 본사는 주제를 프랑스 발레오 문제에 국한시키자고 했고, 평의회에서는 계속 이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고 했으나 본사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는 결과를 들었다. 이후 종업원 평의회 대표단과 1월에도 한국 발레오 문제를 계속 제기하고 2차 원정 투쟁에서 만나자고 하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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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이 선생님 초청 저녁식사
오영이 선생님은 원정 투쟁단이 고생한다며, 프랑스 음식을 잘하시는 친구 집으로 저녁식사 초대를 했다. 숙소에서 전철과 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 가야할 거리였다. 오영이 선생님과 남편 장 프랑스와씨, 남편 친구 쟝과 부인 카트린이 프랑스 크리스마스 음식을 만들어 우리를 격려해 주셨다. 이분들은 모두 반자본주의 정당의 회원으로 10년의 나이 차이가 있었지만 동지로 생각하는 사이였다. 현재 프랑스내의 구조조정과 진보운동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프랑스 원정투쟁의 경과 등을 공유하고 우리 투쟁이 꼭 승리했으면 좋겠다는 격려의 말씀을 들었다.
찬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긴장했던 프랑스 원정 투쟁단이 오랜만에 마음 편히 웃을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 피곤하여 10시쯤 자리를 일어나려고 했는데, 장 아저씨가 너무 서운해 해서 1시간 정도 더 있다가 떨어지지 않은 발걸음을 숙소로 향해야만했다. 정겹고 인간적인 냄새가 나는 참 고마운 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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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원정투쟁 11일차(12월 19일 토요일)

○ 아미앙 지역 선전전
파리에서 아미앙까지는 2시간 거리였다. 반자본주의 정당원이면서 세제데 회원인 로베르토 펠러리에(쉰들러 엘리베이트 노동자)와 플로앙(르노 파르디 기술연구소, 선출직 종업원 평의회 위원)이 자가용으로 아미앙까지 태워 주었고, 오영이 선생님이 함께 갔다. 아미앙에 도착하니 콘티넨탈 노조 대표 세바스찬 다비와 발레오 아미앙 선출직 종업원 평의회 위원 프랑스 와지, 활동가 프렁크씨 등 20여명의 동지들과 선전전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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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은 충북의 브이디오 한라를 인수한 기업으로 회사를 청산하려고 발표했으나 노동자들이 완강하게 투쟁하여 300여명이 살아남는 구조조정을 한 사업장으로 현재 프랑스 금속사업장 중 가장 강하게 투쟁했던 사업장이었고, 이 투쟁과정에서 6명의 노동자가 구속되어 있는 상태였다.

아미앙 선전전 초기에 지역 신문에서 취재를 나와 발레오 한국의 상황을 상세히 취재해서 보도한다고 약속했고, 지역 라디오 방송 쏘시아에서도 취재를 나와 이택호 지회장과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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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중인 지역기자들                                   

 

지난 12월 11일 풍물을 친 이후 1주일 만에 약 1시간동안 풍물을 쳐서 그 동안의 서운함을 달랠 수 있었다. 약 1시간 30분간의 선전전을 힘차게 진행하고 발레오 아미앙 공장 앞으로 갔다. 선전전을 하는 동안에 아미앙 발레오 활동가인 프렁크씨가 공장앞에 가서 사진이라도 찍어야 한다는 제안으로 아미앙 공장까지 갔다.

 

○ 발레오 아미앙 공장
아미앙 공장에 도착하여 프렁크씨의 공장 전체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현장은 이미 휴가를 떠나 공장은 멈추어져 있었다.
프랑스 발레오는 1956년 아미앙 공장에서 출발하여 현재 27개 나라 119개 공장 5만 여명의 직원을 거느린 거대 자동차 부품공장으로 성장하였다. 아미앙 공장은 변속기 소형, 대형을 생산하는 공장이었고, 콤프레샤 공장 설비를 다 갖추었으나 생산은 하지 않은 채 다른 나라로 이전했다는 이야기를 해 주었다. 아미앙 공장은 초기에 2,400여명 직원이 근무했으나 현재 250여명만 근무하고 있다고 했다. 작년에 400여명을 정리해고 했고, 현재도 70여명을 정리해고를 하자고 하여 긴장이 조성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마 발레오 그룹에서 5천여 명을 인원정리하자는 연장선에서 독일 공장 뿐 아니라 프랑스 공장도 구조조정의 회오리가 몰아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렁크씨는 발레오 사측의 방침에 대해 분노하면서 한국의 노동자들과 프랑스 노동자들이 연대하여 반드시 승리하자는 결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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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샹드리제 르노 전시관앞 선전전
르노 차량 전시관이 있는 샹드리제 거리는 프랑스 상징적인 거리로 관광객이 제일 많이 찾는 파리 중심가였다. 이곳에는 원래 집회신고가 나지 않는 거리였으나 세제데의 도움으로 선전전을 실시할 수 있었다. 선전전이 진행되는 동안 경찰이 와서 중단을 요구했으나 세제데의 집회신고를 들어 오후 5시까지 선전전을 진행할 수 있었다. 선전전을 하는 동안 발레오 노르망디 공장의 세제데 종업원 평의회 위원과 다수의 관심 있는 프랑스 노동자들을 만나 한국 발레오 상황에 대해 알릴 수 있었다. 슈퍼맨 방식의 망토를 입고 거리를 배외하는 방식의 선전전이 눈이 띄어 샹드리제 거리를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 있게 지켜봐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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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들이 궁금증을 가지고 물어왔다.

한국에서 가지고 온 홍보물 3,000부, 현지에서 새로 복사한 2,000부 등 5,000부를 소화하고 프랑스에서의 거리 선전전을 마무리 하였다.

 

○ 민주노동당 파리 당원들과의 간담회
프랑스 원정투쟁을 진행하는 동안 관심을 갖고 함께 해준 민주노동당 파리 당원들과 마지막 자리를 가졌다. 원정투쟁 동안 보여준 관심과 김치까지 담궈준 정성에 대한 감사와 이후 우리에게 전송될 프랑스 세제데와 발레오, 르노 등과의 E메일과 공문 등에 대한 협조와 향후 일정에 대해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하고 간담회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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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이선생님과 쟝, 현지민주노동당원동지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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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0 16:11 2009/12/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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