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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9/27
    ‘건군 60년 자축’ 10년 만의 화력시범 (2)
    국군의날반대
  2. 2008/09/27
    ‘건군 60년 자축’ 10년 만의 화력시범
    국군의날반대
  3. 2008/09/27
    건군 60년, 네트워크 중심전(NCW) 첨단전력 화력시범
    국군의날반대
  4. 2008/09/27
    [아하]공연(2)
    국군의날반대
  5. 2008/09/26
    [의정] 국군 각종 무기 도입 사업 사업비(1)
    국군의날반대
  6. 2008/09/25
    [고동] 오늘 첨 와봤네..
    국군의날반대
  7. 2008/09/24
    맡은 거 잘 하고 있나요?(5)
    국군의날반대
  8. 2008/09/23
    아시아공원(4)
    국군의날반대
  9. 2008/09/20
    행동의 원칙
    국군의날반대
  10. 2008/09/19
    군사퍼레이드 반대 직접행동 계획안 (3)
    국군의날반대

‘건군 60년 자축’ 10년 만의 화력시범

‘건군 60년 자축’ 10년 만의 화력시범


하늘-땅에서 강한 군대 시범 26일 오후 경기 포천시 승진훈련장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군 수뇌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건군 60주년 기념 ‘지상공중 합동화력 시범행사’에서 UH-60 다목적 헬기가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 포천=이종승 기자
첨단무기-병력 2000명 참가 역대 최대규모

건군 60주년을 기념하는 지상과 공중의 합동화력 시범행사가 26일 경기 포천시 승진훈련장에서 실시됐다.

10년 만에 실시된 이번 합동화력 시범은 이명박 대통령과 이상희 국방부 장관, 시민 등 60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각종 첨단전력과 병력 2000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먼저 F-15K 전투기가 발사한 통합정밀직격탄(JDAM)과 공대지미사일이 적의 진지에 명중하자 육군 K-9 자주포와 포병 대대가 일제히 수백 발의 포탄을 쏴 적의 전차 집결지를 궤멸시켰다. 일부 생존한 적의 전차를 제거하기 위해 다연장로켓 108발이 다시 불을 뿜으며 하늘을 갈랐다.

이어 육군의 코브라 공격헬기와 주한미군의 아파치 공격헬기들이 대전차 미사일과 2.75인치 로켓을 쏟아 부었으며 지상에선 육군의 K-1A1 전차 10대가 포탄을 발사하면서 적진으로 돌격했다. C-130 수송기가 보급품을 투하하고 특전사 요원들이 고공낙하를 하면서 시범행사는 마무리됐다.

시범행사 부대장인 한기호(중장) 5군단장은 “국민이 신뢰하는 강한 군대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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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60년 자축’ 10년 만의 화력시범

‘건군 60년 자축’ 10년 만의 화력시범


하늘-땅에서 강한 군대 시범 26일 오후 경기 포천시 승진훈련장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군 수뇌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건군 60주년 기념 ‘지상공중 합동화력 시범행사’에서 UH-60 다목적 헬기가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 포천=이종승 기자
첨단무기-병력 2000명 참가 역대 최대규모

건군 60주년을 기념하는 지상과 공중의 합동화력 시범행사가 26일 경기 포천시 승진훈련장에서 실시됐다.

10년 만에 실시된 이번 합동화력 시범은 이명박 대통령과 이상희 국방부 장관, 시민 등 60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각종 첨단전력과 병력 2000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먼저 F-15K 전투기가 발사한 통합정밀직격탄(JDAM)과 공대지미사일이 적의 진지에 명중하자 육군 K-9 자주포와 포병 대대가 일제히 수백 발의 포탄을 쏴 적의 전차 집결지를 궤멸시켰다. 일부 생존한 적의 전차를 제거하기 위해 다연장로켓 108발이 다시 불을 뿜으며 하늘을 갈랐다.

이어 육군의 코브라 공격헬기와 주한미군의 아파치 공격헬기들이 대전차 미사일과 2.75인치 로켓을 쏟아 부었으며 지상에선 육군의 K-1A1 전차 10대가 포탄을 발사하면서 적진으로 돌격했다. C-130 수송기가 보급품을 투하하고 특전사 요원들이 고공낙하를 하면서 시범행사는 마무리됐다.

시범행사 부대장인 한기호(중장) 5군단장은 “국민이 신뢰하는 강한 군대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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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60년, 네트워크 중심전(NCW) 첨단전력 화력시범

건군 60년, 네트워크 중심전(NCW) 첨단전력 화력시범

기사입력 2008-09-26 16:41

 

국방부는 9월 26일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국내․외 주요인사 및 일반 시민, 외국무관, 방산업체 관계자 등 만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08 합동화력운용시범을 실시했다.

합동화력운용시범은 1998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육군 5군단장 지휘하에 육군의 K-9자주포, K1A1전차 등 주요화기와 병력을 비롯하여 공군 F-15K, KF-16, 미군 아파치 헬기(AH-64) 등 21개 부대 2,000여명의 병력과 17종 238문(정)의 화기가 참여하는 최대 규모이다.

이번 시범에서는 주요 화기별 위력사격에 이어 우리 군의 정보․과학화된 전투수행 체계인 ‘네트워크중심전(NCW : Network Centric Warfare)’에서 지상전력과 공중전력이 합동으로 운용되는 전투수행 모습이 소개되었다.

네트워크중심전은 인공위성, 포병탐지레이다 등과 같은 탐지체계를 이용하여 적을 먼저 찾아 이를 실시간(Real-Tame)에 작전지휘소에 전파하면 이 정보를 기초로 전 제대가 컴퓨터네트워크를 통해 전장상황을 공유한 가운데 최적의 타격체제를 선정하여 적 보다 먼저 표적을 정밀 타격하는 신개념 전투수행체계이다.

특히, 이번 시범에는 공군 F-15K가 올해 7월에 전력화된 이후 최초로 합동화력 운용에 투입되고, 미 A-10 등도 참가하며, 육군의 차기전차 K-2(일명 흑표), K-21장갑차, 차기 복합형 소총, 공군의 공대지/공대공 무기 등 최신장비가 전시되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접수한 일반시민 8,000여 명이 참관하는 ‘열린 국방의 장’도 마련됐다.

합동화력운용시범 부대장(중장 한기호)은 “이번 시범은 우리 군의 전투수행태세를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국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군대 육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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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공연

섭외: 돕, 시와, 고동('ㅂ')

거의 불참: 루드

실버라이닝은 섭외된건가요? 잘 몰라서...

루드는 참석 거의 못한다고 하던데요

공연할 팀을 더 섭외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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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국군 각종 무기 도입 사업 사업비

K1A1전차, 총 484대 확정, 대당 44억으로 계산  2조1296억원
개발비  307억원을 더하면 = 2조1603억원

(과거 1000대 이상의 소요 제기가 있었으나 도입 단가 상승으로 줄였다 하네요)

 

XK2 흑표 전차, 국방개혁 2020을 보면 680대 도입 예정, 5조6440억원
개발비  2000억원을 더하면 = 5조8440억원

MLRS (다연장로켓포) 1조9,269 억원

 

E-737 조기경보기 총 4대 도입, 총 15억 9천만 달러, 1100원 환율로 1조7490억원

 

철매2 개발에 5954억원

 

214급 잠수함 손원일급, 척당 5500억, 총 9척 예정.
(214급 사업비 규모는 3척 1조5천억원에서 9척 4조5천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하데베사가 75%, 현대중공업이 25%를 가져간다.)


KDX-3 총 3척 다 합해 2조8179억원

 

1996~2002년 F-X사업, 총 사업비 5조6623억원(총 40대).

 F-X 2차사업으로 2조3000억원(20대 추가 구매) 책정.

총 7조9623억원. (걍 8조원으로 보심이..)

 

독도함 총 건조비 4675억원

 

SAM-X사업 (독일군 중고 패트리어트 PAC-2 도입사업) 1조 1000억원

--------------

저것들만 합쳐도 28조 695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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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 오늘 첨 와봤네..

그동안 블로그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어. ㅡㅡ;

아.. 어떤 노래의 가사를 바꿀까?

 

추천해줄 사람 없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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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 거 잘 하고 있나요?

이제 국군의 날이 일주일밖에 안남았는데

 

다들 맡은 것들 잘 준비하고 있는건가요?

 

소통이 안되는거 같아서 말이죠@.@

 

이 공간에다가 준비상황을 올려주세요!

 

각 프로그램 코디를 담당하신 분들은 이번주까지 계획안을 올려주시고,

 

다음주 월요일 모임에서는 분명히 공유를 하고 퍼레이드 실무준비 작업을 같이 해요.

 

여기저기 알리고 사람들 끌어모으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이니까

 

알아서들 잘 홍보 부탁해요~

 

 

그럼 29일 월요일 오후 4시에 다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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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공원

송파구청 아시아공원 관리과와 연락을 했습니다.

예상대로 사용료가 있습니다.

주말을 기준으로 원형광장이 2시간에 12000원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주로 이 공간을 빌리기 때문에

다른 공간 사용료는 책정되어 있는 곳은 없지만 면적 대비로

정하기 때문에 사용료가 터무니없이 비싸지는 않을듯.

그리고 주중에는 더 내려간다고 합니다.

 

다만 앰프사용이 금지되어 있다고 합니다ㅠㅠ

어찌할까요?

그냥 엠프틀어버릴까요?

아님 다른 장소를 물색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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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의 원칙

국군의 날 군사퍼레이드 반대를 위한 비폭력직접행동 준비 워크샵 첫 모임은

2008년 9월 9일 화요일 저녁 7시 망원동 천국3층 전쟁없는세상&평화인권연대 사무실에서 있었습니다.

 

비폭력직접행동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참여자들의 의견을 확인하고 합의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같은 행동을 하기는 무리겠죠. 서로에게 더 안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구요)

 

이날 논의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겸, 경수, 고동, 돕, 상우, 염, 아침, 아하, 여옥, 오리, 용석, 의정, 진진) 모두 평화캠프에 참여했던 사람들이었고, 2008 평화캠프 때 진행되었던 비폭력 트레이닝1,2부에서 합의를 거친 내용들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조금더 이야기를 나눈 후에 동의를 거쳐 이후 논의를 시작하였습니다.
 2008 평화캠프에서 논의된 내용들 보기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 하려고하는 '대안 퍼레이드'는 평화캠프와 첫모임에서 합의하고 결정한 비폭력의 원칙들을 기본전제로 합니다.


'대안퍼레이드'에 함께 하실 분들은 그날 기본원칙을 합의할 때 함께하지 못하셨더라도 준비과정에서 결정된 원칙들에 대해 최대한 존중해주시고 동의해주셨으면 해요.

 

만약 동의할 수 없으시다면,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끼리 다른 행동을 기획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국군의날 반대 비폭력직접행동에서 지킬 것들>


- 결과보다는 만들어가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행동전에 합의하는 과정을 거친다
- 다양성을 인정하고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을 택한다
- 위협과 공포를 유발하지 않고, 즐겁고 재미있게 한다
- 특정인이나 단체에게 집중되지 않도록 한다

-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는다

- 우리와 반대편에 있는 사람도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한다

- 그 누구도 다치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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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퍼레이드 반대 직접행동 계획안

국군의 날 군사퍼레이드 반대 비폭력 직접행동

 

일시 2008년 10월 1일 4시

장소 아시아공원(종합운동장 맞은 편)

 

 

》》기자회견(4시 아시아공원)

 

대한민국은 이미 너무나 많은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다른 분야와 비교. ex 한국의 경제규모는 세계 13위인데 무기 보유 및 수입 수출은 10위 안)

무기가 평화를 지켜주지 않는다.

무기 사는데 돈이 엄청 들어간다. 그 돈 다 세금이다.

 

기자회견 코디 여옥+사샤, 효웅

 

 

》》대안퍼레이드 (아시아공원→신천역)

 

다양한 사람들에게 제안해서 최대한 크게 퍼레이드를 함.

‘무기 대신 XXX’ 컨셉으로 함

참여하는 그룹들이 각자 선전물을 만들어 옴.

준비팀은 무기모형(?)을 짊어지고 고통스럽게 행진(그 비싼 돈이 다 우리 세금)

기본적인 선전물 제작

 

퍼레이드 코디 용석+오리

 

 

》》문화제 (5시 30분 아시아공원)

 

퍼레이드의 내용이 잘 드러나도록 프로그램을 계획(나레이션을 통한 설명 등)

시와, 돕, 루드, 실버라이닝 등 섭외

 

문화제 코디 염+69

 

 

》퍼레이드 섭외할 곳

발바리, 급식관련단체(이상 돕), 오태양, 카노스, 인권단체(이상 용석), 대학생 인연맺기(염), 나눔문화(지은에게 부탁), 민노당학위, 환경(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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