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무섭다...
- 2007
-
- 앗! 쑥쓰럽다;;(2)
- 2007
-
- 아침 버스에서 울어 봤나?(3)
- 2007
-
- 국기에 대한 맹세
- 2007
-
- 다시 감옥으로...
- 2007
나는 일주일에 5번 혹은 6번 감옥에 간다.
(누구는 7번 다 가기도 한다....이른바 보충(사실은 감금)
짧고도 허무한 이틀이 지났다.
뭘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그닥 즐겁지도, 슬프지도 않았다. 아무일 없었다.
아.........................
정말 싫다.
내일이면 또 그 억압과 차별이 있는곳을 내발로 가야 한다.
사실 6개월도 안 남았지만 6개월 이나 남았다.(난 매우 부정적인 사람이다 후훗ㅋ)
얼마 안 남았지만(사실은 엄청 많이 남은) 내 발로 나와버릴까도 생각했다.
지금도 그 생각을 하지만 혼자 할 수 있는건 아닌가보다.
또 그곳을 나온다고 해도 크게 달라질건 없을것 같으니 더욱 절망스럽다.
도망칠 곳도 없는것 같은데... 어디로 도망친다는거냐 너.
정말정말정말절망절망절망....
하긴 뭐 완전히 도망가려면 뭐 ...ㅎㅎ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