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모니터에서 각각 다른 배경 화면 사용하기

category 꼬마 펭귄 걸음마 | Posted by 오씨 부부 | 2017/05/05 16:38


 

멀티 모니터 사용시 각각의 모니터에 다른 배경 화면을 띄울 방법을 아직 못 찾고 있습니다. 윈도우에서는 DisplayFusion 같은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리눅스는 잘 모르겠군요. 고수들이야 해결 방법을 알 것이고, 절정 고수들은 아예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쓸 수도 있겠지만, 우리의 비루한 초보 리눅서는 어쩔 수 없이 꼼수로 돌파해야 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각각의 모니터에 배경 화면으로 쓸 이미지 파일을 구합니다. 제 경우에는 하나는 2560x1600, 하나는 1440x2560으로 피벗하여 쓰기 때문에 그에 맞는 그림을 각각 구했습니다. 그리고 그래픽 편집 프로그램을 열어서 4000x2560 해상도의 새로운 파일을 만듭니다. 그리고 배경 화면으로 쓸 그림을 불러와 다음과 같이 붙여 넣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 다음, 바탕 화면에서 마우스 우클릭하면 배경 화면을 바꿀 수 있는 컨텍스트 메뉴가 나올 것입니다. 또는 설정 - 테마, 아니면 설정 - 모양 등등으로 서브 메뉴를 찾아 들어가도 됩니다. 배경 화면을 지정하는 메뉴를 찾았으면 앞에서 새롭게 만들어 저장한 파일을 배경 화면으로 정해줍니다. 중요한 것은, 여기서 배경 화면이 표시되는 방식으로 바둑판, 확대, 가운데, 크기 조정, 채우기 등이 나오는 드롭 다운 메뉴에서 꼭 ‘걸치기’를 선택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리부팅 해주는 것입니다. 리눅스에서는 대개 로그아웃 했다가 다시 로그인만 하더라도 리부팅과 어슷비슷한 효과가 납니다.

 

모니터를 3대 이상 쓰더라도 방법은 다르지 않습니다. 이런 방법은 아마 윈도우에서도 될 법한데, 시도는 안 해봤습니다. 이제는 윈도우로는 부팅조차 잘 안 하니까요.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덧붙임

 

* 배경 화면 표현 방식이 배포판에 따라 ‘걸치기’가 아니고 다른 명칭일 수 있으니 골고루 적용해 봐야 합니다. 또, 이 블로그에서 소개한 Ubuntu Budgie 17.04의 경우처럼 배경 화면 표시 방식을 바꿀 수 있는 메뉴 자체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20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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