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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연안의 도시들3


계속 쿰쿰한 숙소에 머물러 봤자 기분만 우울해 질 뿐...

바람도 쐴겸 숙소를 나섰다.

오래된 골목을 벗어나


버스를 타고


2시간에 걸쳐 찾아 간 폭포

버스 밖으로 보이는 시골정경에 기분이 조금은 나아지는 듯.



시원한 물줄기들

 


가만.. 저기 보니


저 멀리 누군가 앉아있다.

손을 흔들고 인사하니 금새 내려오는 가족들...


처음 만난 쿠르드가족

너넨 왜이렇게 귀여운거니...

맘좋은 아줌마는 계속 어디론가 데려가려 하지만 말이 통하지 않아 답답하다.

현지 언어를 열심히 공부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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