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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이스탄불이다.

블루모스크

 


갈라타다리.. 맞나?

씨푸드레스토랑이 줄줄이 모여있다. 비싸다...

 


숙소프렌즈.

중간의 부실한 녀석은 귀염둥이 무스타파.

 


야시장에서 발견한 고등어들.

모가지에 뒤집한 붉은 아가미는 신선도 유지를 위함이다.

 


밤엔 더욱더 아름다운 모스크들

이제야 터키에 온 것이 실감이 난다.

 


이스탄불에 왔다면 이 고등어케밥은 정말로 먹어봐야 한다.

다리까지 걸어나오면 밤 늦게까지 고등어를 잡은 보트들이 도착해서. 간의 포장마차를 연다.

아아.. 욜래 맛있어... ><...

뭐 밤에 나오면 위험하다고?

트램을 타면된다!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맛.

 


 

배가 부르고 밤이 깊으면 근처 카페로 가 분위기를 잡으며 물담배를 피워줘야 한다.

숙소에서 만난 한국인 커플과..

 


도이도이 식당 피르졸라. 어린양갈비.

이스탄불에 머무는 일주일 넘는 시간동안. 그저 먹는 것만 찾아헤매인 듯.

 


요것은 스페셜어쩌고와 피데. 터키식 피자다. 일반 피자보다 훨씬 맛있다.

 


 

그저 먹기 바빠...


후식 키위티와.. 극단적으로 단 디저트


 

이것이 그 유명한 터키아스크림 돈두르마.

마도 아스크림 체인점이다.

발효음료 보자와 썰어먹는 아스크림. 그리고 쫀득쫀득 찰떡같은 아스크림.


케이크과 로쿰들

 


그리고 또한 꼭 먹어야 할 것은

홍합 튀김과 홍합밥.

젊은이들이 모이는 명동같은 거리가 잇는데.. 이름을 까먹었다.

골목 구석구석 들어가면 홍합요리를 파는 식당들이 줄서 있다.

 


이것도 그 유명한 쿰피르.

애기 머리통만한 감자에 여러가지 토핑을 얹어 먹는 것

단점이라면 먹고나면 지나치게 배가 부르다는 것.....

여자 둘이라면 하나를 나눠먹을 것.....


 

토핑은 고르면 되지만..

나는 그냥 다 넣어주세요 -_-

 


그리고 한가지...

우연찭게 돌아다니다 발견한 조개케밥 아랫쪽

저거 저거...

강추라는말은 이럴때 쓴다.

-ㅠ- 츄릅..

 


역시 터키에서는 이렇게 깨끗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다.

마도체인점에서.

젊은이들이 모이는 명동같은 거리에는 맛잇는 음식점과 예쁜카페 옷가게가 넘쳐난다.

옷가격을보고 순간 섬찟했으나.

이 동네가 퍼스트클래스란다.

 

그저..  필수적인 것만 골라올렷건만 벌써 한가득이로고.

 

일단은 이스탄불 하면

맛있는 곳으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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