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끌고 다녔던 몇 개의 길을 나는 영원히 추방한다.
내 생의 주도권은 이제 마음에서 육체로 넘어갔으니 지금부터 나는
길고도 오랜 여행을 떠날 것이다.
내가 지나치는 거리마다 낯선 기쁨과 전율은 가득 차리니
어떠한 권태도 더 이상 내 혀를 지배하면 안 된다.
댓글 목록
KKW
관리 메뉴
본문
오늘도 좋은 사진, 좋은 글, 좋은 그림 보고 간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