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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길을 지켜준
고마운 친구. 피아.
펠루카위에서 마주한
불타는 나일강.
아름다운 석양이다.
나의 마음도 눈도 같이 타오른다.
미드나잇, 조용한 물결위에 떠가는 펠루카위에는 해쉬쉬 디너가 열렸다.
흑사막.
고물딱지 카메라로도 저정도다....
붉은 사막 와디럼
텐트에서 나와 맞는 아침의 광명
나의 곁에는 낙타와, 사막여우들과, 어린왕자가 있었다.
어린녀석이 권하는 담배한개피.
이곳은 하늘이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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