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 동안 혹은 지난 1년 동안 나에게 감동을 준, 기억에 남는 포스트 (글/그림/사진/영상 형식무관)가 분명 몇개씩 있을거에요. 그중에 하나라도 좋으니 소개를 해보면 어떨까요? 자기거여도 좋아요. 트랙백 보내주시면 함께 나누어 읽고, 블로그 책(이거 만들긴 만듭니다 늦어져서 그렇지) 을 만들때도 도움이 될거 같아요.
트랙백 하나도 안달리고 그럼 쫌 많이 슬플거 같애요. 자, 잠깐씩 시간을 내어 포스팅을 해보아요. ㅋㅋ
불폐님의 [감동의 포스트 ] 에 관련된 글.
이번 진보불로그 4주년을 맞이하여 제가 추천하고 싶은 글은,
작은 사람님의 [달군이 독립했대~! 열라 부럽삼~] 이라는 글입니다.
입니다.
구체적으로 소개를 하기에 뭣한 글이기도 합니다. 글이 뭣하다는 것이 아니라, 글을 읽고 소개를 한다는 행위가 꽤나 적극적인 자기반영이고 거기에는 또한 폭력성이 전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가진 이러한 오해의 폭력성을 회피한다면 저는 아무 말도 할 수
불폐님의 [감동의 포스트 ] 에 관련된 글.
또또의 [생각해 두고 있는 것들] 에 트랙백 달았던 글임(대략 자퇴를 생각하고 있다는 글을 보고 디온이 트랙백 단거)
뭐, 이 글의 모든 부분을 공감하거나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좀 힘들고 막막함 같은걸 느낄 때 몇번 봤다. 힘들거나 막막해함을 해결해 주진 못했지만, 가끔 힘이 되는 글이였다.(그 때 당시에 날 응원해준 얼마 안되는 사람중 하나인 디온의 글이기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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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포스트에 관련된글.블로그 4주년을 맞아 감동의 포스트를 모으고 있는데, 나조차도 참여를 안했길래.올해 기억에 남는 포스트가 뭐가있을까? 생각해봤는데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게 떠올랐다. 감동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기억에 많이 남고 좋았던 글들.이유는 굳이 안쓸래.벌레의 네오풀(1) (2) (3) 시리즈생활의 달인에 관한 남군의 글.앙겔부처님의 맞춤법....
제목은 나한테 하는 말임 ㄱ-; [감동의 포스트 ] !! 이랜드300일-투쟁은 끝나지 않았다저는 이걸 읽고 가심이 찢어지고 눈물을 펑펑 흘렸더랬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우리의 소박한 꿈을 응원해줘>더러운 세상, 한심한 사람들이 글에 적힌 거 다 아는 내용 들어본 내용이었는데도 굉장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긍정하는 힘을 알게 되었다 나는 죽어도 이렇게 생각이 안 되어서 더더욱 감동적. 마지막 문단이 죽음이다 ㅇ<-< 최곰규민의 詩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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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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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로 안달린다. 하긴 누가 달아 -_-;부가 정보
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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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나라도 트랙 한개 걸고 싶은뎅.. 뭘로 해야 할지 몰라서..쩝~부가 정보
la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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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우여곡절끝에 하나 했네.이거 되게 민망하다. 나 어떻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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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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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흐흐 생각날때 해주세요. 미안하기는~라론/라론에게 감사패를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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