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피해 노동자 지원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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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가까이 농성이 이어지며,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근거없는 헛소문과 악의적 비방으로 2차 가해를 서슴지 않는 현대차,

양재동 본사 앞 1인시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소, 뒤늦은 업데이트입니다 1인시위를 진행해주신 동지들께 다소 죄송하단 말씀을 전하며~

9월 30일에 사회진보연대 임성우 회원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더불어 1인시위, 기타 등등 현대차를 규탄할 수 있는 흐름이 필요합니다.

집중적인 관심과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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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광화문에서 서울대학교 안진영 님이 일인시위를 해주셨습니다.

사실은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앞에서 해야 하는데 장소를 잘못 알고 여성가족부 앞으로 갔다가

용감하게 광화문을 진출했다는 후문이 ^^;;

덕분에 더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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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본사 앞 1인 시위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활동가 "소목" 님께서

본사 앞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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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본사 앞 1인시위를 열심히 해 주시는 민주노동당 여성위원회 강은희 국장님께서

9월 28일에도 수고해 주셨습니다.

철 모르는 늦더위가 한창일 때였는데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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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전국학생행진 성균관대학교 김의미 님이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대부분 교대도 할 겸, 사진도 서로 찍어줄 겸 다른 분과 함께 가시는데,

혼자 가셔서 씩씩하게 1인시위도 하시고 카메라 타이머 맞춰두고 사진도 찍으셨다고 하네요.

지나가던 인터넷 언론 기자분이 사진도 찍어가셨다고 합니다.

(어느 언론인지 알면 좋을텐데요...)

김의미 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멋집니다~ 짝짝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