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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2 19:02

[##_1L|hk0.png|width="585" height="71"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





알렐루야!  싯타르타(부처)


날이 맑아도
저녁 어둠은
다가 오거늘

알수 없어도
법은 귀하여
지금 여기에

휴일 즐거워
대화 넘칠때
부처 오신다.


P.S. :우리 갑갑함을 풀러오신 부처를 찬양하며... (석가탄신 공휴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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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2 19:02 2008/05/12 19:02
2008/02/14 21:58
[##_1C|fk170000000003.png|width="313" height="158"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

묘 족

발 작은 고양이 묘한 족속은

발 작은 여인,  컴파일 안돼
고양이 지나가다,  발자국 남기니
묘한 족속 채트에, 말없이 은둔한다.

이 갈망의 겨울

서글픈 고양이 울음보다
발작은 여인에게
머무는 묘한 족속이여.

          2008년 2월 14일 저녁 6시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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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4 21:58 2008/02/14 21:58
2008/02/10 10:47

[##_1C|fk090000000000.jpg|width="488" height="361"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

서유석 -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고 얼싸안고기어이 부숴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오 오오오 오 오 오오오 오 오 오오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당신은 내가 드린 내마음을 고운 장난감처럼
조그만 손으로 장난하고
내 마음이 고민에 잠겨있는
돌보지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 오오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돌보지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 오오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고 얼싸안고기어이 부숴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오 오오오 오 오 오오오 오 오 오오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당신은 내가 드린 내마음을 고운 장난감처럼
조그만 손으로장난하고 내마음이 고민에 잠겨있는
돌보지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 오오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돌보지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 오오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_Jukebox|ek090000000000.mp3|서유석 - 아름다운 사람.mp3|autoplay=1 visible=1|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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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0 10:47 2008/02/10 10:47
2008/01/27 19:17



      주 식  (酎食)

주(酎)와 식(食)이 다르지 않으니 
이게 주식(酎食) 아니리오.
허 그놈(Gnome)!


                                                              Hanirc gnome 방에 머물며... 2008년 1월 28일 1시쯤.


반찬은 안주요 밥이 술이니
선비의 멋, 청빈을 말하면서 고도의 언어적 관념으로 노래함
감탄사를 사용하면서 소중한 주식(술)을 끝에 의인화한 멋이 품김...


[##_Jukebox|fk070000000000.mp3|꽃들에게희망을.mp3|autoplay=1 visible=1|_##]

위 노래는 테이프에 있는걸 리눅스에서 audacity(오대서티, 오대슬이?) 로 녹음을 함에 의미를 둠
아 18년 전 선배 부탁에.. 쓴 가사여...  우리의 노래여 ...지난 추억이여... 리눅이 다시 부활 시켜줌...
                                                                                    근디 오대슬이는 머래!
[##_1C|gk070000000000.png|width="600" height="435"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아 먼지님이 한글화 해주면 조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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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7 19:17 2008/01/27 19:17
2007/12/12 05:05
[##_Jukebox|fk020000000000.mp3|스핑크스.mp3|autoplay=1 visible=1|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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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2 05:05 2007/12/12 05:05
2007/11/11 12:52

              요한 복음에서..


        여러분은 곧 나의 친구입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 보다 더 큰 사랑이 없습니다.


        내가 가는 곳을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 오게 될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에게 새 계명을 줍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요
        내가 여러분을 사랑한 것 같이
        여러분도 서로 사랑하십시오!


        A prelude By = 은행나무침대 Title Song
        A voice By =
        The Passion of Christ : A Cineme
        Song By = 가을은행나무아래서  : 안치환

        Organize By = Kang  Bu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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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1 12:52 2007/11/11 12:52
2007/11/09 15:40


그러나 아니 그래서

그때
당신은 연꽃을 높이 들고
가섭이 웃었다.

내 스승은 십자가에서 내려지고
난 도망쳤다.

낮도 어두운데 꽃은 피어나고
우리는 딩구는 술에 함께 있다.

즐겁게 행복하게...
난 울다 웃었다.

"우리 넷이서 꽃구경 가자"

              지으신 세상으로...


2007년 3월17일(土) 오후 3시 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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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9 15:40 2007/11/09 15:40
2007/09/17 17:40

이젠 보고 싶습니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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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7 17:40 2007/09/17 17:40
2007/04/14 00:17
[##_1C|fk150000000007.jpg|width="450" height="564"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
                                      
                                              봄과
                                              지난 가을
                                              꽃잎은 진다

                                              지는 꽃잎은
                                              내아픔 아니라
                                              버릴 수 있어도

                                              피어진 이꽃은
                                              감출수 없는
                                              아픔인대

                                               난 그냥
                                              바람 부는 
                                              봄길을 간다.



2007/04/14/ 00:17

[##_Jukebox|gk150000000007.mp3|player.mp3|autoplay=1 visible=1|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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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4 00:17 2007/04/14 00:17
2006/03/14 14:54

          봄에 내리는 눈

          사랑하는 그대 내리는가
          발찌처럼 영원한 약속으로
          내리고 싶은가
          사라지는 아픔인데

          갈수는 없다네
          바람에 휘둘릴뿐
          그러다 떨어지면
          우리는 사라지네

          영원은 우리몫이 아니지
          없어지는 슬픔이 돌고
          그래도 우리는 남아
          사랑을 보여주지

          그대로 떨어 지지
          그냥 봄비로나 오지
          내 머리위에 휘날리지 말고
          내 영혼이나 적시지


2006/03/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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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4 14:54 2006/03/14 14:54
2005/08/15 20:02





사랑의 힘

나의 스승은 하늘나라를 말하는데
사람들은 사랑을 이야기 하기에
그들이 참 모르는구나 했어요
하늘나라가 여기 시작 되었는데

근데 하늘나라가 사랑이였고
다마스커스로 가던 그 친구도 나중에 말했듯이
사랑이 항상 제일이래요
나는 또 잘못된 제도를 전례를 만들려고 했나봐요

시간이 해결한다고 전에 말했죠
그래요 시간은 따로 새 시작을 가져다 주죠
이제 특별한 아이는 앞서던 청년을 지나
보편적 삶으로 가니까요

내가 누구 일까요?
이는 중요한거 아니고
내가 사랑을 하느냐가 중요 한거죠
사랑을 하니 행복 하거든요

때론 우리들은 지나치게 잘못된 사랑을 하죠
알고보면 자신을 사랑하는거죠
그래도 상관 없어요
사랑의 힘은 우리를 이끌어 주니까요

사랑은 원래 천상의 것이고
그 사랑이 내려와 우리를 천상으로 안내하죠
내 마음이 하늘에 있듯
사랑을 알고 싶은 거죠

난 하늘나라를 미리 사는 사람이니까요!

200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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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5 20:02 2005/08/15 20:02
2005/07/16 19:21





나의 친구 재준이


우리 오래 알고 지내 왔지
20년이 되어가니
이제 나이두 먹었구나
힘드니 재준아!

이쁜 화가 소녀를 아내로 맞은 친구
그러나 화가 소녀 보다 더 그림 잘 그리는 내친구
화가 되어 살라 해두 천한 직업 돌며 살고
함께 하는 기쁨을 아는 내 친구

니가 그린 그 많은 깃발은 우리 가슴에서 날려
80년대를 투쟁하여 지금까지 왔건만
너에게는 고등학교 졸업장도 없구나
그래두 푸념 없는 내친구

내 삶 돌아보면
중요할 때 너 항상 있었는데
너 중요 할 때 나도 있어 주었니?
아니지 그렇지 않치 그치!

소박한 그림을 꾸밈 없이 그리기에
그렇게 힘들었는데 마음이 정리 되어 찾아오는 내 친구
차분하여 남을 배려하고
그 배려 깊은 사랑을 이쁜 화가 소녀에게 심한 아토피의 어린 딸에게 전하는

이쁜화가 소녀는 아줌마가 되고 행복을 찾아 결정하는 지금에도
그 소녀에게 못해준 사랑이 안타깝니. 이 바부야!
저 위 그림 니가 그린게 아니라 이쁜 소녀 화가가 그린거라고...
근데 왜 그리 니가 그린거 같니?

이 바부야! 이 빙신아!

봄부터 니 그렇게 힘든데 나는 철없이 살고
너에게 줄 사랑 낭비하여 다른데서 빙신 바부짓 하고
지금도 허덕이며 살고 있는데 이래도 니 친구냐 내가?
바부 빙신인데 내가!

항상 받은 사랑 부족해도 베풀기만 하는 내친구
누군가 너 오기를 기다려 줘야 하는데
따듯한 밥 해놓고 기다려 너 지난 시간 먹은 찬밥보다 더 먹게 해줘야 하는데
니가 방금 술도 다 못 마시고 갔는데 불쌍한 내친구 재준이

그 이쁜 화가소녀가
나이먹은 아줌마 되어 너를 저렇게 기다리기를 바라고 기도하마!
나의 최고 친구 재준아! 나 니 좋아하던 노래 들으며 소녀화가 그림 볼테니!
밥은 잘 챙겨 먹구 살자! 응...


2005-07-16 19: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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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6 19:21 2005/07/1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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