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렐루야! 싯타르타(부처)
날이 맑아도
저녁 어둠은
다가 오거늘
알수 없어도
법은 귀하여
지금 여기에
휴일 즐거워
대화 넘칠때
부처 오신다.
P.S. :우리 갑갑함을 풀러오신 부처를 찬양하며... (석가탄신 공휴일에)

요한 복음에서..
여러분은 곧 나의 친구입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
보다 더 큰 사랑이 없습니다.
내가 가는 곳을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 오게 될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에게 새 계명을 줍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요
내가 여러분을 사랑한 것 같이
여러분도 서로
사랑하십시오!
A prelude By = 은행나무침대 Title Song
A voice By = The Passion of Christ : A Cineme
Song By = 가을은행나무아래서 :
안치환
Organize By = Kang Bundo
그러나 아니 그래서
그때
당신은 연꽃을 높이 들고
가섭이 웃었다.
내 스승은 십자가에서 내려지고
난 도망쳤다.
낮도 어두운데 꽃은 피어나고
우리는 딩구는 술에 함께 있다.
즐겁게 행복하게...
난 울다 웃었다.
"우리 넷이서 꽃구경 가자"
지으신 세상으로...
2007년 3월17일(土) 오후 3시 넘으며...
지는 꽃잎은
내아픔 아니라
버릴 수 있어도
피어진 이꽃은
감출수 없는
아픔인대
난 그냥
바람 부는
봄길을 간다.
2007/04/14/ 00:17
[##_Jukebox|gk150000000007.mp3|player.mp3|autoplay=1 visible=1|_##]
봄에 내리는 눈
사랑하는 그대 내리는가
발찌처럼 영원한 약속으로
내리고 싶은가
사라지는 아픔인데
갈수는 없다네
바람에 휘둘릴뿐
그러다 떨어지면
우리는 사라지네
영원은 우리몫이 아니지
없어지는 슬픔이 돌고
그래도 우리는 남아
사랑을 보여주지
그대로 떨어 지지
그냥 봄비로나 오지
내 머리위에 휘날리지 말고
내 영혼이나 적시지
2006/03/14/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