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  2005/09/06 20:09

혁명으로의 한걸음

민주 노동당은 현 자본준의 체제의 온존한 상태에서의 변화를 즉 자본주의하의 일반적인 민주주의를 원한다. 프롤레타리아트는 자본주의 체제내에서는 부르조아에게 착취의 대상으로 존립의 의미가 잇기 때문에 자본주의를 철폐를 위하여 투쟁해 나가야 한다. 두 계급의 존립 기반도 두 계급사이에서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다만 독점자본에 의해 이윤의 일부를 빼앗껴 프롤레타리아트로 전락을 할것인지 아니면 독점자본에 빌붙어 노동계급을 계속해서 착취를 할것인가를 놓고 동요 할수 뿐이 없는 쁘띠 부르조아들은 언제든지 프롤레타리아트의 투쟁의 현장에서 자신들을 믿고 따르라고 주장을 하면서 자신들의 이데올로기를 강요한다. 이에 자신들의 조직이 없는 프롤레타리아트는 언제나 이들에게 배반을 당하면서도 대안을 찾지못하여 그들에게 의존하게 된다. 현재 노회찬 의원을 필두로 해서 국회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민주노동당은 잃어버렸던 대중들의 마음을 찾아오고 잇는중이다. 그중에서도 우리의 노동계급도 마찬가지다. 마치 그들이 노동계급을 대변한다라고, 민주노총에서 밀어 있기때문에, 현재까지의 투쟁의 흐름속에서 함께 할수 있었던 원동력은 급진적인 소부르조아의 민주주의 였기때문에 그것이 마치 우리 프롤레타리타트의 목표로 인식이 되엇던 까닭에 현재에 이르고 있는것이다.

프롤레타리아트. 자본주의 체제에선 부르조아의 일개 하수인으로서 살아갈수 뿐이 없는 존재이기때문에 자본주의를 타파해서 새로운세상을 건설하지 않으면 영운한 종으로서 살아갈 수뿐이 없음을 알고 있다. 그들을 위해서 더이상 희생을 하지않고 자신들의 존립기반을 위해서 자본주의내에서의 환상을 심어주어 의회야 말로 자본주의를 치료할 수잇는 만병통치약으로 선전 선동하고 있고, 노동계급의 약진은 독점자본의 잉여의 일부를 상층 노동계급을 만들어 노동귀족을 양산하여 프롤레타리아트를 분열시켜 소부르조아 이데올로기에 종속시키는 역활을 하고 있는 민주노동당을 우리는 더이상 노동자 정당이라고 부를 수는 없다.

사회주의는 자본주의에서 발생하여 자본주의를 완전히 부술때만이 이루어 낼수잇으며, 피지배계급인 프롤레타리아트가 지배계급을 부수고 자기들의 정치구조를 세울때 비로서 시작 할수 잇는것이다. 그렇기때문에 자본주의내에선 부르조아가 아무리 양보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 체제를 부술지 못했을경우엔 언제든지 부르조아의 승리로 마감될수 뿐이 없다. 의회에서 다수를 점했다고 해도 행정부의 수반이 되엇다고 해도 프롤레타리아트의 무장된힘이 아니라 다수결이라는 표의힘으로 이루었다는것은 언제든지 깨질수뿐이 없는 온실속의 화초로 남을 수 뿐이 없다 역사속에서 칠레가 그렇게 나타난것이 아닌가!! 프롤레타리아트에겐 의회는 자본주의를 유지하기 위한 부르조아들의 입법기관이고 행정부는 수행기관일뿐인것이다. 그렇기때문에 그들의 환상을 깨뜨려야 하는 활동을 해야하는것이 혁명적사회주의자의 의무인것이다.

아직도 그런 활동을 하고자 망설이는 것은 이땅에 부르조아의 세상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잔재일뿐이다. 사회주의자로서의 활동의 목표는 계급투쟁을 지원하여 국가권력을 프롤레타리아트가 장악하게 만들는것이다. 그런데도 수부르조아에게 빌붙어 살면서 그들의 존재기반을 무시하면서 그들의 정당을 노동계급정당으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것은 낫놓고 ㄱ 자도 모르는 짓거리며, 계급의식을 엿장수에게 팔아먹은것에 지나지 않는다.

"수구든 사이비 개혁이든 모든 부르조아 정치세력과 확실히 단절된 독자적인 노동게급의 정당으로서 스스로를 자리매김하지 않는한 계급적 변혁운동의 주체는 결코 제대로 형성 될수 없다."(연정은 노동계급의 배신이다.해방2호) - 말은 좋으나 결과는 생뚱맞게도 민주노동당하고 같이 놀자라고 애원을 하고 잇다 -

우리에게는 우리가 가야하는길이 따로 잇는것이다. 더이상 남의집에서 빌붙여 살면서 동거한다라고 주장을 하지말자! 노동계급의 혁명의 발전을 위한 한걸음은 그들의 독자적인 조직을 건설하는데 있으며, 이를 발전시켜나가야 하는 것은 사회주의자들의 임무인것이다.

아직도 방황을 할 수뿐이 없는 노동계급은 최악의 수단으로서 자살을 택하는 경우가 아직도 나타나고 있다. 이들에게 희망을 줄수 있는것은 그들과 함께 싸우고 이 세상의 업을 다음 세상으로 이어나갈때만이 가능 한것이다. 현재의 고통스러운 삶을 다음 세대에 이어주지 않고 현 세대에 끊는 방법은 혁명으로 프롤레타리아트가 권력을 장악할때만이 가능 한것이며, 우리는 그 같은 사실을 강령으로서 선전 선동을 해야 하는것이다.그 강령은 말뿐이 강령이 아니라 현실에 살아 숨쉬는 것으로 나오게 할수 잇는 그런 조직을 만들어 나갈때만이 이런 세상에 대한 종지부를 지을 수 있는 것이다.

더이상 노동계급의 삶을 비참하게 만들지 말아라! 그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조직이 없는 현실에 안주 하게 만들지 말아라!! 아직도 쁘띠부르조아들에게 주파를 보내는 배부른 동지들은 배고파 밥을 위해 투쟁을 하는 프롤레타리아트를 실망시키는 반계급적인 행위를 하지 말아라!!! 사상이 노동계급을 속인다하도라도 그들은 사회주의 건설을 위해 오늘도 본능적으로 투쟁 할것이다.!!!!

프롤레타리아트 혁명적조직건설 만세!!!!
사회주의 노동자당 건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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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6 20:09 2005/09/0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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