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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좋아하던 가수 김목인의 공연영상을 틀어놓고 작업을 하다가 엄청 귀여운 곡을 알게 됐다.
O pato, 오리라는 뜻으로 조안 질베르토라는 가수의 곡인데 김목인이 번안해 공연한 것이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오리 두 마리랑 거위랑 백조랑 쿼텟을 결성해 연못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내용.
가사랑 곡이랑 다 너무 귀여워서 한동안 흥얼거리고 다니다 급기야 만화로 그려봤다!
웹상에 게시하는 것을 친절히 허락해주신 김목인님, 그리고 컷과 채색에 대해 조언해주신 소공님께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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