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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나들이

지난 주(1월 10일) 부터 토요일에는 가족들과 함께 구립도서관으로 가기로 했다.

가서 점심도 먹고, 책도 보고(아동 도서관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책을 보면서 아이에게 책을 읽어줘도 다른 아이들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유아용 공간이 따로 되어 있다.) , 1주일 동안 빌려볼 책도 빌려오고 하기로.. 통 놀아주지 않는 아빠가 그런 약속을 한 게 신기한 건지 아니면 놀러갈 욕심인지 오늘 새벽부터 도서관 가잔다.. 이럴때면 평소에 내가 얼마나 아이들과 안놀아줬나에 대해서 반성도 되지만.. 결국 그 순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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