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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29
    눈오는 날의 기억
    단단이아빠
  2. 2010/11/10
    [사용기]음주전후 리커버
    단단이아빠

눈오는 날의 기억

아침에 출근하는데 간밤에 눈이 와서 담장위와 주차된 차들위에 쌓여있다. 많은 눈은 아니지만 아마 ㅇㄹ겨울들어 첫눈이지 싶다. 1996년 쯤이었나. 벌써 가물가물하네. 전해투 명동성당 농성때가 생각난다. 전해투에서 명동성당 입구계단에 쇠사슬 걸어놓고는 몇일동안 노숙단ㅅㄱ투쟁을 했고 그 옆에서 뒷바라지를 좀 했다. 크리스마스 즈음해서 밤 12시 넘어서 함박눈이 내리는거다. 자는 동지들위로 비닐을 덮아놨는데 그위로 어찌나 눈이 쌓이는지 쓸어내려도 쌓이고 또 쌓이고... 사는거 참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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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음주전후 리커버

우연히 사이트에 올라온 사용기 신청 이벤트에 참가했다 받은 리커버 라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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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전후 숙취해소용 고형차라고 되어있다. 처음에 생각은 알약정도로 생각했는데 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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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갑에 요렇게 5개의 스틱으로 포장되어 있다.

 

지난주에 받았는데 이걸 먹어야 할 정도로 술을 먹을 기회가 없어서 아직 써보지 못했다.

 

내일이나 모레쯤 소주 한 두어병 마실 예정인데 마시기 전에 먹어보고 효과가 있는지 확인해봐야지.

 

 

어제(11-17) 소주 두병 마시고 들어와서는 드디어 리커버를 시험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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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내가 생각할 때는 과일 야채 추출물의 고형차라고 해서 상큼한 맛을 기대했다. 레몬이나 뭐 그런 종류의 향이 나는..

양파즙 맛과 향이 난다. 물론 예전에도 술먹고 난 다음날 양파즙 먹으면 속이 가라앉고 해서 애용하긴 했지만 기대했던 맛과 향은 아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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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한 포를 어느정도의 물에 타서 먹어야 하는지 하는 안내가 없다. 그냥 커피 한잔 정도의 양을 타서 먹었는데 아마 그게 정량인거 같다. 게다가 따듯한 물에 먹는게 좋은지, 차가운 물에 먹는게 좋은지 정도는 안내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어쨋거나 맛과 향은 좀 별로 였고 효능은 어느 정도는 있는 거 같다. 속은 좀 빨리 가라앉고.. 다만 술먹기 전에 먹는 것보다는 술마시고 난 다음에 먹는 거 같고, 복용방법에 대해서 좀 상세한 안내가 있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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