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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들을 조직, 공동 실천...

必勝님의 [용기없는 사람들은?] 에 관련된 글.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용기가 있느냐, 용기가 없느냐의 차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용기있는 사람만 참여해서 바꿀 수 있다면 그렇게 해보세요.

조직이 없고 동료가 없고 상대가 없고 그런 가운데서는 용기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이분체계로 보일 수 밖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헌대 사람들은 "삶" 그 자체가 목적이기 때문에 그 생활의 문제를 해결하여야만하는 필연이 있는 겁니다.
그 사람들과 함께 그 의식의 수준에 맞는 만큼 실천하며 살을 섞고 지내야하는 거 아닌가요?

중요한 것은 의식의 점증, 그 가능성에 대한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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