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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12/03
    음식을 함부로 먹고
    누구나무임승차
  2. 2005/12/03
    경혈
    누구나무임승차

음식을 함부로 먹고

체해서 끙끙 앓았다.

이렇게 아파본게 몇 년만인지 모르겠네.

 

내관, 족삼리에 침을 놓으니까 그래도 좀 가라앉았는데

오한 발열에 은은한 복통으로 꽤 고생했다.

 

사관을 따고, 족삼리, 내관, 합곡에 침을 놓으라고 한다.

지금 향사양위탕 먹고 있다.

 

1. 여자의경우 :  백회-오른손-왼발 -왼손-오른발순 으로한다. (사관의순서)
2. 남자의경우 :  백회-외손 -오른발ㅡ오른손-왼발 순으로한다. (      "          )
3. 20지의경우 :  1-3-2-4-5란 (1은엄지-3은중지-2는검지-4은약지-5은쌔끼를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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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혈

흔히들 사람들이 체하면 '사관을 딴다'고 하여 엄지손가락 손톱의 윗부분을 바늘로 따서 피를 내면 대개 체기가 내려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한의학의 경전인 「황제내경」에 나오는 사관의 의미는 네 개의 관문(關門)이라는 뜻으로 주로 사지의 기혈 순환 통로를 말한다. 침구학에서는 보다 구체적으로 손과 발에 2개씩 있는 합곡(合谷)과 태충(太衝)이라는 경혈 네 개를 사관이라 하며, 이 곳에 침을 놓아 기(氣)를 통하게 한다.

합곡은 엄지와 검지 본절 간에 움푹 들어간 부분에 있는데, 호구(虎口)라고도 한다. 임상에서 매우 흔히 쓰이는 침자리인데 특히 얼굴과 입병에 주로 쓰며, 그 밖에도 소화기 질환, 감기, 상기도 질환, 기(氣)의 흐름이 막혔을 때 쓴다.

태충은 발의 엄지와 검지의 본절 사이에 있는 경혈로서, 경락을 통하게 하여 경련을 가라앉게 하고 눈병과 간, 생식기 질환을 치료한다.

이 사관을 함께 쓰면 기혈의 흐름을 원활히 소통시키는 효과가 더욱 커지지만, 비교적 자극이 강하므로 신체가 허약한 사람들에게는 주의를 요한다.


삼리는 경혈 이름의 하나이며, 팔과 다리 좌우에 각 2개씩 전부 4개의 혈이 있는데, 그 중 족삼리가 대표적으로 쓰이는 경혈이다. 주로 소화기 질환에 많이 쓰이며, 이름에 대한 해석은 여러 가지이다. 혈 자리가 무릎의 아래 능선에서 3촌(寸) 밑에 있어 3리라 한다. 그 밖에도 삼(三)은 큰 숫자, 온전한 수이며, 천·지·인(天·地·人)을 가리키므로 중요하다는 의미가 있다. 이(里)는 밭(田)의 두렁(土)을 나타내는 말로서, 위(胃)를 가리킨다. 죽, 위장과 깊은 관계를 갖는 중요한 경혈(經穴)이라는 뜻이다.

임상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이 경혈은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의 범위가 광범위한데 소화기 계통 질환이 대표적이고, 순환·호흡·비뇨·생식기계 병증, 무릎 아픈 데 등에 양호한 효과를 나타내며, 전신 강장의 중요한 침 또는 뜸자리이다. 이 속에 침을 놓게 되면 침의 방향에 따라 저릿저릿하고 뻐근한 감이 위나 아래로 뻗치게 된다.


단전은 관원(關元)이라고도 하며 상·중·하 3가지가 있는데, 상단전(上丹田)은 뇌, 중단전(中丹田)은 심장, 하단 전(下丹田)은 관원을 가리킨다. 배꼽과 치골결합(음모가 난 부위에 가로로 만져지는 뼈)을 연결한 선을 5등분했을 때 아래에서 2/5되는 곳에 있다. 선천적인 원기가 이 관원의 깊숙한 곳에 머문다고 한다. 도교(道敎)의 영향을 받은 단전호흡(丹田呼吸)이 있는데, 이때의 단전은 아랫배의 중심 즉 하단 전(下丹田)을 가리킨다. 단전 호흡은 최대한 숨을 들여 마신 상태에서 정신을 단전에 집중하고 힘을 주어 약 10초간 정지하는 운동이다. 이것은 폐활량증대, 혈액 순환, 배 근육 운동 등으로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이 속에 뜸을 뜨면 원기를 보강하는 데 도움이 된다.


중완은 위장의 텅 빈 부분의 한가운데 있는 경혈(經穴)을 말한다. 위의 텅 빈 부분을 위완(胃脘)이라 하는데, 그 윗쪽을 상완(上腕), 그 아래쪽을 하완(下脘), 한가운데를 중완이라 한다. 중완의 해부학적 부위는 실제로 위 유문 부에 해당한다.

한편, 침 놓는 자리를 경혈이라 하는데, 배꼽에서 4치(寸) 위에 있는 경혈을 중완이라 하며, 급만성 위염·위경련·위하수 및 대부분 위장병의 치료 부위로 이용된다.


인중은 코 아래와 윗입술 사이의 우묵한 곳을 말하며, 독맥(督脈: 약기를 총감독하는 통로)에 속하는 경혈(經穴: 침 놓는 자리)의 명칭으로 일명 수구(水溝)라고도 한다.
사람에게 있어서 중심이 되는 중요한 혈(穴:포인트)이라는 뜻이며, 그 부위가 물이 흘러가는 도랑〔구:溝〕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코의 끝과 입술 사이에는 내 천(川)자 처럼 생간 부위가 있는데, 중간되는 곳에 위치해 있다.
쇼크로 인한 혼수 상태·차멀미·배멀미·정신 분열증·히스테리·중풍·갑자기 허리 삠·얼굴이 붓고 눈과 입이 한쪽으로 비뚤어짐·안면 근육이 경련을 일으킴·소갈병(消渴病)이 있어서 물을 많이 마시는 중세와 물에 빠져 인사불성이 되었거나 전기에 감전되었을 때, 인중의 길이와 깊이에 따라 수명(壽命)의 장단도 설명하였다.


갑자기 쓰러지거나, 음식 먹은 것이 갑자기 체하는 경우를 한번쯤은 경험을 하게 된다. 그러면 그때마다 무척 당황하게 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지 앞이 깜깜한 경우가 많다. 그럴 때 흔히 할머니들은 가지고 있든 바늘로 손가락을 질러 검은 피를 내는 경우를 종종 목격하게 되는데, 이때 사용한 혈(穴)이 바로 십선혈(十宣穴)이라는 것이다.

십선혈(十宣穴)이란 응급할 때 쓸 수 있는 10개의 혈(穴)로서 열 손가락 손톱 밑 중앙에서 약 2-3㎜떨어진 곳으로, 주로 중풍(中風)과 같이 갑자기 정신을 잃거나, 토사곽란(吐瀉 亂), 고혈압, 편도선염이나 갑자기 말을 못하게 되는 경우에 응급으로 사용하게 되는 데, 침을 놓고 피를 내는 것이 더욱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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