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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 뜨거운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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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4세의 이치우 할아버지는 온 몸에 기름을 붓고 라이터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습니다. 그렇게 죽어가면서 바랬던 한 가지는 당신의 죽음으로 인해 밀양 송전탑 건실이 중단되고 이 사실이 널리 알려지는 것이었습니다.
 
밀양에 세워지는 765KV 송전탑, 자본의 탐욕과 괴물이 밀양 주민들의 삶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삶의 터전을 잃고 쫓겨나야하는 주민들...지금 강정마을 뿐만 아니라 밀양 역시 전쟁터나 다름없습니다. 지금도 밀양은 뜨겁지만 차가운 얼음같은 나날들을 보내고있습니다.
 
 
 

 

2011년 74세의 이치우 할아버지는 온 몸에 기름을 붓고 라이터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습니다. 그렇게 죽어가면서 바랬던 한 가지는 당신의 죽음으로 인해 밀양 송전탑 건실이 중단되고 이 사실이 널리 알려지는 것이었습니다.
 
밀양에 세워지는 765KV 송전탑, 자본의 탐욕과 괴물이 밀양 주민들의 삶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삶의 터전을 잃고 쫓겨나야하는 주민들...지금 강정마을 뿐만 아니라 밀양 역시 전쟁터나 다름없습니다. 지금도 밀양은 뜨겁지만 차가운 얼음같은 나날들을 보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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