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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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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 뜨거운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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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4세의 이치우 할아버지는 온 몸에 기름을 붓고 라이터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습니다. 그렇게 죽어가면서 바랬던 한 가지는 당신의 죽음으로 인해 밀양 송전탑 건실이 중단되고 이 사실이 널리 알려지는 것이었습니다.
 
밀양에 세워지는 765KV 송전탑, 자본의 탐욕과 괴물이 밀양 주민들의 삶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삶의 터전을 잃고 쫓겨나야하는 주민들...지금 강정마을 뿐만 아니라 밀양 역시 전쟁터나 다름없습니다. 지금도 밀양은 뜨겁지만 차가운 얼음같은 나날들을 보내고있습니다.
 
 
 

 

2011년 74세의 이치우 할아버지는 온 몸에 기름을 붓고 라이터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습니다. 그렇게 죽어가면서 바랬던 한 가지는 당신의 죽음으로 인해 밀양 송전탑 건실이 중단되고 이 사실이 널리 알려지는 것이었습니다.
 
밀양에 세워지는 765KV 송전탑, 자본의 탐욕과 괴물이 밀양 주민들의 삶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삶의 터전을 잃고 쫓겨나야하는 주민들...지금 강정마을 뿐만 아니라 밀양 역시 전쟁터나 다름없습니다. 지금도 밀양은 뜨겁지만 차가운 얼음같은 나날들을 보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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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반세계화 학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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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의 페미니즘 학교의 다연 씨가 '반세계화 학교'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다연 씨는 Building Women's Activism 세션에 참여하여 한국의 여성운동 의제와 활동들을 소개하고 각국의 운동 현황과 사례들을 나누면서 공동의 활동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올 예정이라네요. 반세계화 학교에의 참여는 해외 활동가들과의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는 한편, 세계 각국의 현황과 운동을 한국 활동가들에게 소개하여 공동의 활동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당연히! 항공료 등 비용이 많이 듭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반세계화 학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후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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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제국의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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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녹색위원회가 작은 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20년 전 꿈꾸던 20년 후가 지금 어떤 모습으로 나타났는지에 대해서...후쿠시마를 얘기하고, 고리와 밀양을 얘기하는, 그리고 삼성백혈병과 유성노동자를 얘기하는 책이라고 하네요. 현재 진보신당에서 팔고 있고, 돈이 모이면 증보판도 낼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 책은 이윤때문에 소모되는 노동자들...이윤때문에 소모되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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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주노동자미디어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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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들이 직접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지역에 소통함으로써 지역주민과의 공존을 모색하고자 하는 인천이주노동자미디어교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의 이름은 [발언하다]라고 하네요. 올해로 벌써 3번째를 맞는 이 교실은 4월부터 9월까지 5개월동안 진행됩니다. 현재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버마에서 온 이주노동자들이 미디어교실에 참여하고 있다고 하네요.

최종 작품은 영화제에서 상영되고 DVD로도 제작되는데요. 후원해주신 분들은 엔딩크레딧에 넣어드린다고 하네요~
인천이주노동자미디어교실 [발언하다]에 힘을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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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쟁이 어린이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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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가 되고 싶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여느 아이들처럼 대학을 목표로 공부할 수밖에 없었던 소년. 그러나 자신이 원하는 만화를 끝내 버릴 수 없었습니다. 현재 대학에 다니면서 '싸움쟁이' 만화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만화 뿐만 아니라 음악, 게임까지 개발하고 있다고 하니 대단하죠? 다음 세대 아이를 위해 싸움쟁이 어린이 만화를 그리고 있는 조석진님.

 

조석진님이 계속 '싸움쟁이' 만화, 음악,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여러 분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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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학생사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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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학술네트워크(준)에서 <대학생 사회포럼>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사회모순에 대해 가장 치열하게 고민하고 투쟁해왔던 대학이 어느 순간부터 취업장 양성소로 변화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국내외 사회 현실에 대해 고민하고 함께 토론하고자 하는 학회/학술 동아리들이 존재합니다. 이들은 이번 포럼을 통해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고 사회 문제를 고민하며 함께 대안을 모색해나가려 합니다. 
 
역시 학내 단체인고로 재정이 부족합니다. ㅜ.ㅜ 대학 내의 학회, 학술 동아리 활동이 다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1회 대학생사회포럼을 후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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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곡콘서트Ⅱ: 금지된 것을 노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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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9월 8일 토요일 5시, 독재정권 시기 숱한 민주투사들이 산화하고 고초를 겪었던 역사의 현장인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금지곡 콘서트가 열립니다. 1975년 긴급조치 5호를 통해, ‘창법 저속, 허무감 조장, 현실불만 조장, 선정적이다, 냉소적이다’등 어처구니없는 사유로 무려 200여 곡이 금지되었다고 하는데요. 유신시대의 대표적 금지곡과 70~80년대 저항가요를 인디밴드와 민중가수가 함께 부른다고 합니다. 
 
금지곡 콘서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콘서트. 콘서트가 개최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후원을 기다립니다~ 
8월 25일, 9월 8일 토요일 5시, 독재정권 시기 숱한 민주투사들이 산화하고 고초를 겪었던 역사의 현장인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금지곡 콘서트가 열립니다. 1975년 긴급조치 5호를 통해, ‘창법 저속, 허무감 조장, 현실불만 조장, 선정적이다, 냉소적이다’등 어처구니없는 사유로 무려 200여 곡이 금지되었다고 하는데요. 유신시대의 대표적 금지곡과 70~80년대 저항가요를 인디밴드와 민중가수가 함께 부른다고 합니다. 
 
금지곡 콘서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콘서트. 콘서트가 개최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후원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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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반차별을 이야기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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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생각하는 인권, 법률 공동체 두런두런(Do Learn Do Run)에서 여성·노동·성소수자·학벌의 영역에서 가해지는 차별들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에 관해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고민하는 강연과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제2회 두런두런 인권어울터. 8월 13일(월) ~ 8월 16일(목) 3박 4일간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인권 어울터>에 힘을 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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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으로 가는 평화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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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동, 용산, 한진, 쌍용자동차 등 우리 사회 곳곳의 현장에서 늘 함께 했던 <대학생 사람연대>가 다시 강정에 갑니다. 2011년 <바람>이라는 이름으로 제주도 강정마을 주민들과 함께한 이후, 다시 방문한다고 하네요. 국가와 해군과 삼성은 구럼비 바위 위에 폭탄을 폭파시켰지만 생명평화의 바람은 멈추지 않습니다. 8월 2일부터 방문할 예정인데요. 
 
배값만 마련해주신다면!! 생명평화의 바람이 배를 타고 강정으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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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 마시쩡ㅋ'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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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울 등에서 <학생인권조례>가 만들어졌지만,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갈 길이 아직 멉니다. 여전히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훈육과 통제의 대상으로 바라봅니다. 학생인권은 단순히 '머리길이'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대학이 더 중요한 목표라는 이유로 그렇게 갖가지 핑계와 사회적 제약으로 유보되어 왔던 스스로의 권리를 되찾는 일입니다.
 
그래서, '서울 학생인권조례 정착화를 위한 청소년 네트워크’와 ‘청소년 인권행동 아수나로’에서, 학생인권부터 참여와 저항까지, “학생인권”을 풀코스로 즐길 수 있는 <2012 여름 학생인권캠프 “학생인권 마시쪙ㅋ” [ver 경기, 서울, 인천]>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청소년들이니 당연히 재정이 열악할 수밖에 없겠죠. 학생인권 캠프를 '맛있게' 치뤄낼 수 있도록 여러분이 후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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