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한 방 울 한 방 울 내리는 서초경찰서 앞에서
집회의 자유를 찾고자 하는 현수막을 보앗네.
아니 이 땅에서 어찌 저런 현수막이.
집회의 자유를 찾다니
집회의 자유가 없는 나라 현실이 가슴 아플 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