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길 (2006/10/09 03:05)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전세계 민중들을 좀비 신세에 비유하는 것도 그럴싸 하네요.^^
    행인님의 글을 보니 지금 이 시기에 좌파라면 이런 '자위행위'라도 필요한 것은 아닌지 싶습니다.
  • 행인 (2006/10/09 02:18)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흠... 요즘 TV를 거의 못보다 보니 공중파는 커녕 케이블도 못보네요... 이거 괜히 솔깃해지는 영환데요...

    영화가 좀비들을 등장시키면서 설득력을 잃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이라는 존재가 하고 있는 짓을 뻔히 지켜보면서도 무력하게 앉아서 당해야만 하는 세계 모든 인민들이 바로 살아도 살지 못하고 그렇다고 죽은 것도 아닌- 말 그대로 좀비 신세가 아닐런지...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듭니다.
  • 새벽길 (2006/10/08 18:35)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계획한 것들을 전혀 끝내지 못해서리 절망의 몸부림으로 영화도 보고, 이렇게 영화감상문도 쓰고... ㅠㅠ
  • 홍실이 (2006/10/08 17:40)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추석 연휴도 막바지에 이르렀는데.. 계획하신 일들은 다 끝내셨어요? 부럽다.. 영화도 보구.. ㅡ.ㅡ
  • 새벽길 (2006/10/06 00:03)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좀더 구체적인 내용을 쓰고 싶었는데, 아는 게 부족한 관계로...
    에밀리오님도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되시길...
  • 에밀리오 (2006/10/05 09:44)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아하... 행인님 블로그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보고 고민 정리가 되갔는데... 확실히 고민 정리가 확 되는 느낌이로군요 ^^; '자위든, 압박이든 핵무기, 핵실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발상 자체는 절대 진보적이지 않다.' 라는 부분과, '반전 반핵 양키고홈'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됐습니다 >_< 감사 ^^; (이게 아닌가 orz...) 여튼 추석 잘 보내셔요 ^^
  • 새벽길 (2006/10/04 04:29)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저도 전교조가 뭘하려는지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이제 참교육, 인간화교육 등은 약발이 다 한 것 같고요.

    교원평가제에 대해서는 반대한다는 것을 밝혔지만, 이에 따른 이데올로기적 공세를 막아내려면 나름의 대안은 있어야 할 듯 합니다. 현재 '참교육'만으로는 씨알도 안먹히고, 그럴싸한 대안이 없다는 게 문제인 게지요.

    전교조에 대해 소위 좌파들이 동지적인 입장에서 건설적인 비판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이대로 가다간 제2의 교총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물론 뉴라이트 교사연합이네, 뉴라이트학부모연합이네 하는 모임들이 생겨서 반전교조를 내걸고 있으니, 전교조가 정체성을 지킬 영역은 있겠지만, 이를 확립하기 위한 내적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계삼 샘은 고대 91학번이라고 하더군요. (학번을 들먹이긴 싫은데, 쉽지 않네요.) 박노자님도 그렇지만, 배울 분들이 많은 듯... 로자님에게서도 많이 배웁니다. ^^

    전교조의 문제에 대한 로자님의 진단에 저도 동의합니다. 특히 &quot;양적 확대를 자제(?)하더라도 지금은 전교조의 가치를 좀 명확히 해야 할 때&quot;라는 부분. 그래야 나름대로 문제의식을 가진 젊은 교사들도 가입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제 블로그에 담아온 글 중에 '노동조합주의를 넘어서자'라는 글이 있는데, 전교조도 마찬가지이겠지요.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치개념의 정립 노력과 함께 방향성 제고를 위한 고민이 필요할 텐데, 역량이 없는 건지, 관심이 없는 건지, 너무 빈약한 듯 합니다. 2권밖에 부여되지 않은 현실도 제약조건이긴 하지만, 그럴수록 이를 뛰어넘으려는 내부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저는 그런 의미에서 교찾사 등에 희망을 겁니다.
  • 새벽길 (2006/10/04 04:15)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여기에 동지가 계셨구료. 그런데 그렇게 깨지고 나면 속으로 상처가 덧나더이다. ㅠㅠ
  • 로자 (2006/10/04 00:44)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계획은 원래 깨지라고 있는 거 맞습니다. 그러니까 힘내셈. ㅋㅋ
  • 로자 (2006/10/04 00:40)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새벽길님이 퍼오신 것에서밖에 읽은 바가 없지만, 이계삼 샘의 글들이 상당한 통찰력과 내공을 보여주시더군요. 나이도 내 또래인 듯 한데, 잠시 저를 반성하게 된다는....
    전교조 문제로 돌아가자면, 전교조야말로 양적 확대가 질적 저하를 가져온 대표적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저런 어중이떠중이들이 가입하면서 이익집단화된 측면이 많이 있지요. 이런 이미지가 단순히 이데올로기 공격 탓만은 아닌 듯 합니다. 양적 확대를 자제(?)하더라도 지금은 전교조의 가치를 좀 명확히 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고요.
    전교조가 말 그대로 교사 노동자의 이익을 대변하는 ‘노동조합주의’만을 선명히 내세워야 한다는 것에는 전 반대합니다. 특별한 도덕성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노동조합이 생산의 현장에 개입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면, 전교조의 생산과 노동이란 인간(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방향성을 갖고 있어야 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봅니다. 단순히 자신의 노동조건에 대한 이해관계 뿐 아니라요.
    그런 점에서 전교조가 교육 이념을 갖는 것이 당연한데, 행인님 말씀대로 참교육, 인간화교육이란 거 이제 실체가 많이 희석되었다고나 할까요. 좀더 구체적으로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향으로 다시 가치개념들이 정립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전교조 내부에서 사실 이런 부분에 의외로 관심이 없는 것 같더군요. 그냥 개별 교사들의 자질과 노력에 맡기고요. 그러다보니 어중이떠중이들이 가입하면서(제가 살아오면서도 선생이라 불러줄 교사는 거의 못보았습니다만) 전교조의 교육이념과 실체가 희박해지는 것이 당연하지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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