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6
교육감 선거, 이명박 정부 심판대 된다? (시사인 [42호] 2008년 06월 30일 (월) 09:41:36 이오성 기자)
‘주민이 직접 뽑는’ 서울시 교육감 선거가 7월30일 실시된다. 지금까지는 국민 대다수가 무관심한 채 교육계 내부의 ‘물밑 선거전’만 뜨거운 양상이었다. 하지만 선거가 다가오면서 국민의 관심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불을 지핀 것은 단연 '촛불시위'다.
저도 사제단이 한큐에 정리한 것이 아주 약간 찜찜하지만 그렇다고 다양성이 없어져버릴 것 같지는 않아요. 한 시점에서 여러 사람들의 다양성도 있지만, 국면의 다양성도 있는 거니까요. 지금은 사제단의 카리스마와 평화주의가 지배적인 국면이라면, 그 다음에는 또 예상치 못한 사건과 예상 가능한 사건들이 일어나서 그 와중에 행동하는 사람들이 또다른 국면을 열 것이고... 그렇게 순간순간의 다양성이 있을 거라고 봐요. 매일매일 분위기가 바뀌고 사람들이 몰려가는 이슈가 바뀌지만, 그러면서 다양성의 외연은 점차 넓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다함께의 방식에 대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김강기명씨나 새벽길씨 같은 분들처럼 토론의 쟁점을 던져주는 거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단은 방어해주셨으면 해요. 다함께는 굉장히 악의적인 논쟁에 휩싸여 있습니다. 적어도 다함께가 프락치라거나 뉴라이트의 알바(-_-)라는 논쟁들이 이렇게까지 퍼지고 있는 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단지 "사람들의 지도에 대한 불만"을 통해서만 나오고 있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뭐, 최근에는 "지도적 위치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거 같긴 합니다만. 어떤 식으로 자율적 운동을 끌어갈지에 대해선 좀 더 고찰이 필요하겠지요.
사수대는 과거의 산물이 아닙니다. 지금도 여전히 폭력은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왜? 자본주의 사회기 때문입니다. 20년전 민주열사들만 있는것이 아니라 이 땅에는 하중근 열사와 같은 분들도 존재합니다. 사수대는 자본의 독재가 유지되는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상시적으로 유지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