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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5/09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 보 앞으로... 모두 행진!!
    Guerre
  2. 2006/05/04
    내가 정말 궁금한 것은...(3)
    Guerre
  3. 2006/05/03
    Blog
    Guerre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 보 앞으로... 모두 행진!!

오른발은 거들 뿐...

 



♪ Drunken Tiger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 보 앞으로" ♪

 

평택 평화 대행진에 참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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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궁금한 것은...

평택을 두고 포털 뉴스에 달린 댓글들이다... 아무리 돈을 받고 혹은 자기가 속한 집단의 강요에 의해서 이런 글을 올린다고 하더라도 도대체 어떻게 그런 악귀 같은 글들이 가능한 걸까...

 

그러다...

 

'혹시 진짜 아무런 강요나 어떤 댓가 없이 자발적으로 자기 생각을 올린 글일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데 생각이 미치고 또 연속적으로 떠오르게 된 건 이전 임수경 댓글 사건...

 

이 사건으로 미루어 볼 때, 그자들이 제 정신으로 (그리고 더욱 나쁘게는 자발적으로) 그랬을  가능성이 꽤 높다는 점에 생각이 미치자 난 다시 절망에 휩싸인다.

 

참 절망적인 일이다... 이런 자들과 어떻게 같이 생각을 나누고 평화를 나누고 살아 갈 수 있을까? 그런 게 정말 가능하기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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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글들을 쓰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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