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옛 애인을 생각하며 구노의 세레나데를 편곡하여 부름

가사와 곡은 변조된 곳이 많겠지만 젊을 때 혼자 즐겨 불렀든 것을 대충 기억하여 불렀다.

이 노래는 내가 미국에 온 후에 몸이 나빠져 학교를 계속할 수 없었을 때, 나를 기다리지 말고 잊어 달라고 부탁한 후, 소식이 끊어지게 된 순진하고 귀엽든 피아노 전공의 여인 정아(가명)씨에게 드린다. 내가 울린 단 하나의 여인이다. 내가 아내 다음으로 많이 생각하는 여인이라면 나를 용서 하여 줄까? 용서를 하셨겠지만, 조심스럽기만 하다.

사진은 지난 해 딸 결혼식 후 곧바로 있었든 저녁식사 후 여흥 순서에서 노래 부르는 나의 모습이다. 대중 앞에서 노래하기는 나의 두번째 풍물반의 발표에 이어 세번째라고 할 수 있다. 처음은 42년 전 TS Kim의 문학 영어 반 학생들과 놀러 가서 Crazy Love를 부른 것으로 기억한다.

http://blog.daum.net/habia 에 가셔서 사진과 음악을 보고 즐기세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프로필

  • 제목
    참여한기적
  • 이미지
    블로그 이미지
  • 설명
    참고 기다리며 열심히 찾으면 기적을 만날 수 있다
  • 소유자
    habia

공지사항

찾아보기

달력

«   2024/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기간별 글 묶음

저자 목록

최근 트랙백 목록

방문객 통계

  • 전체
    102891
  • 오늘
    21
  • 어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