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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와 곡은 변조된 곳이 많겠지만 젊을 때 혼자 즐겨 불렀든 것을 대충 기억하여 불렀다.
이 노래는 내가 미국에 온 후에 몸이 나빠져 학교를 계속할 수 없었을 때, 나를 기다리지 말고 잊어 달라고 부탁한 후, 소식이 끊어지게 된 순진하고 귀엽든 피아노 전공의 여인 정아(가명)씨에게 드린다. 내가 울린 단 하나의 여인이다. 내가 아내 다음으로 많이 생각하는 여인이라면 나를 용서 하여 줄까? 용서를 하셨겠지만, 조심스럽기만 하다.
사진은 지난 해 딸 결혼식 후 곧바로 있었든 저녁식사 후 여흥 순서에서 노래 부르는 나의 모습이다. 대중 앞에서 노래하기는 나의 두번째 풍물반의 발표에 이어 세번째라고 할 수 있다. 처음은 42년 전 TS Kim의 문학 영어 반 학생들과 놀러 가서 Crazy Love를 부른 것으로 기억한다.
http://blog.daum.net/habia 에 가셔서 사진과 음악을 보고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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