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되어버린 내공간 진보블로그

네이버블로그보다, 다음블로그보다도 애정을갖고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하면서

다른사람글도보고 댓글도달고 이것저것 많이 했던거같은데

 

어느새 방치되어버렸다.

그만큼 내 과거의 글이 서려있기에

낡아서 방치한걸까

 

이것도 참 가식같지만 늙고 쓸모없다고 생각하는건 물건뿐만이 아닌거같다는 생각이든다

사람도... 그중 하나이기에 참 씁쓸하다.

 

 

쓸모있는 인간이되기위해 사람이 필요로하는 사람이되기위해

몇개의 가면을 쓰는가.

 

그건 스펙을 위해서도 취업을 하기위해서도 사람을 사귈때에도-

적어도 사람을 그 사람그대로 봐야지 내가원하는사람 내가좋아하는사람으로 맞추려하지 말아야지

그사람이 꾸며내는 모습을 좋아하지말아야지 하면서도 그게 참안된다

 

그러나 저러나 항상 방치해놓고 신경쓰였던 내 공간

편하다.

그 느낌하나만으로도 충분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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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8 01:23 2011/11/1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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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떠날때.

from 생각들 2011/11/18 01:13

 

인간관계가 뭐 이런지 활동판외에는 친구도 별로 없다.

벌써 19년이나 살았고 클만큼 컸다고 생각했는데 또 그게 아닌가보다.

 

가뜩이나 잘못챙겨주고 더 자주볼껄, 더 많이 얘기할껄 후회막심한 생각들

 

그래, 다시 돌아오겠지.

당연히 다시 돌아올거야 건강하게 웃으며 다시봐서 너무나도 좋다는듯이 웃어줄꺼야.

 

근데.. 근데도

군대 가는 그친구에게 내일당장 군입대하는친구처럼 대해버렸다.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오개월이나 남았는데

그동안 서로 얘기안하고 안보고 산지도 오랜지라

 

그 시간은 다시 훌쩍 지나가 버릴꺼같았다

 

편지쓰면 안되냐고 물어봤지만 보고싶으니까 쓰지말라고하는 친구에게

눈물을 보였다

 

너무 무심하다.

 

나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왜이렇게 벌써부터 매정한거고 거리를 두려고 하는건지

지금 생각해보면 그말한마디에 터졌던거같다.

 

 

보고싶다고 문자보냈을때 바로 달려와줬던 니가 너무너무 고마워

 

앞으로 남은시간 같이 여행도가고 추억도많이 많이 만들자

 

에효 영영 못볼껏처럼 얘기하는거같네

 

 

나완전 청승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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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8 01:13 2011/11/18 01:13

오랜만이야,

from 히힛 2011/08/24 15:14

블로그라니 참으로 오랫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스마트폰을 사면서부터 트위터에 급속도로 빠져들었고,

몇분마다 쏟아내는 그글을 놓치기 싫어서

거의 잡혀서산다.

 

그짓도 좀 하다보면 점점 중독이되어서 헤어나올수없는 지경에 이르겠지만

이상하게도 나같은경우는 점점지루해지는것같다.

 

일상이 트위터에서 시작이되고 트위터에서 끝을맺고.

 

그 단순한 반복들이 내게는 하루의 중요한 일과가 되어버린 시점이다.

 

 

그외에도 블로그에는 차마 쓰지못한 여러가지 일들과 마음의 변화가 있었는데

이건 차차 기록할수있는건 기록해놔야겠다.

 

이대로 잊혀져버리기엔 훗날 내 에피소드들이 너무나 안타까워서 말이지...

 

글을 쓰면서 느끼는거지만 몇달전 내 포스팅과는 다른 성숙함이 느껴지는것은 나뿐인가

글체나 풀어나가는것들이 이전과는 다른 냄새를 풍기는것같다

 

확실히 나이들어버린것같다

 

 

 

어쩌지 되돌릴수없는 시간들은

 

 

뭐 어쩌긴 어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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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4 15:14 2011/08/2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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