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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를 선택할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경영자라는 점이 절실히 느껴진다.

만약 선택하려는 일터가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이라면 이 점의 중요성은 더욱 말할 것도 없을 것이고..

 

여기까지만 말해도 나 뿐만 아닌, 모두가 절실히 느끼고 있는 점일텐데

 

 
 
"어떤 분야에서든 세계 최고가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중국은 BBC와 CNN을 모델로 삼아 인프라나 하드웨어를 모두 따라가려 노력하고 있고, 실제 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라는 부분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떠오르면서 다시 한 번 경영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됐다.
 
사실, 어떤 분야에서든 넘버 원이 되고 싶은 건 모든 경영자의 바램일 것이다.
하지만, 이건희 회장이 (다른 경영자들과) 다른 점은
 
1. 국내 넘버 원이 아닌, 월드 베스트가 되어야지만 살 수 있다라는 절박한 생존 인식
2. 월드 베스트가 될 수 없는 부분은 가감히 정리를 하는 결단
3. 월드 베스트가 되기 위해 따라줘야 할 인프라적 투자
 
이 세 가지에 대한 인식이 기본적으로 따라주는 경영자이어야  일을 해볼만 할 것이다라는 생각이다.
아니... 우리 자신에게부터 적용할 원칙이지 않을까 싶다.
어느 분야에서 자신의 경쟁력과 브랜드를 키울 것인지... 어떤 투자를 스스로에게 할 것인지.. 하는. .
 
여튼 나와 여러분 모두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으로  시간이 흐른 뒤에 더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
 
나에게 과거 정말 너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선배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자기 앞길 자기가 책임지는 거겠죠?
여러분 공부합시다! (어른들 말이 하나도 틀린 것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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