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출입국 관리소로 향하다 시간이 남아 주변 벤치와 하늘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앉아서 쉴 수있는 곳이 가까운 데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벤치에 앉아있으면 한없이 생각이 밀려오고 또 빠져나가고 귓가에 희미한 노래가락도 들려온다.
그렇게 있다 죽어도 될 만큼...그런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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